1/12 super seven caterham 10201

1/12 super seven caterham 10201

 

이번 1월31~2월4일 열리는 뉘른베르크 토이쇼에서 타미야 재발매와 신제품들이 관심갈분 많으시겠습니다

 

1/12 수퍼세븐 캐터햄 BDR이 재발매됩니다.

 

https://tamiyablog.com/2018/01/tamiya-10204-1-12-caterham-super-seven-bdr-nuremberg-toy-fair-2018/

 

 

 

 

 

 

 

https://youtu.be/q0xlQ7UbvD4

 

영상에서는 477,600원이라 했는데..한타 국내책정 엔화 12배 가격일테니

 

재발매 가격은 39,800엔이 되는군요.

 

네.. 영원한 절판은 없습니다..

 

단지 가격이 오를뿐..

 

94년도 초창기가격은 19,800엔

(20년만에 20만원 오름. 물가상승치인가.

이 19,800엔짜리 구판을 30만원에 파는 사람 나타날겁니다.)

 

 

 10여년전 국내 사이트에 팔던 가격.

 

 

두번쨰로 비쌌던게 싸이클 펜더 버전..

 

일부 카본으로 도색이 되어진 파트로 변경되었으며..

 

당시 24,800엔..

 

 

 

 

 

 

 

그담 젤로 비쌌던게 JPE버전..

 

 

 

싸이클 팬더 카본도색 부품에 추가로 바디는

 

형광 옐로우그린으로 도색되어있습니다.

 

발매당시 27,800엔이었습니다.

 

JPE가 제펜 에디션,존플레이어 에디션 약자라는 소문이

 

당시에(94년도면 인터넷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절임 모뎀 PC통신 시절) 있었는데

 

영국의 f-1드라이버인 Jonathan Palmer Edition의 약자로 시간이 지나서 알려졌습니다.

 

BDR보다 싸이클휀더가 인기있었고..

 

싸이클 휀더보다  JPE버전이 나중에 나올수록 인기가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100만원에도 거래된 정도다고 하시는데 과장스런 표현이고요..

 

실제 이베이에 그런가격으로 거래된건 본적이 없습니다.

 

그것도 베이직 모델보다는 최고가로 나왔던 JPE버전이면 모르겠지만..

 

콜렉터들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게 더 비싼 값어치로 보여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호가 가격을 상승 시켜논 김치프리미엄을 보셨을지는 몰라도,

 

이베이에 올라온 가격은 400-500불선

 

메이커 제조국인 일옥에선 구매대행사 수수료 배송비 다하고도

 

운이 좋으면 30만원 언저리나 그 이하로도 구할수있음..

 

 

 

 

 

 

또한 완성품으로 도색 색상을 다르게 해서도 판매되었습니다.

 

2006년도 당시 판매가 48,000엔.

(작례는 포토샵으로 색상만 바꾼듯)

 

아이템번호 23636 그린

 

 

아이템번호 23637 블랙

 

 

 

아이템번호 23638 레드

출처: http://ferrari-f40.tistory.com/1428 [Avantgarde Atelier]

 

 

 

순차적으로 재발매되서 기존 당시 가격에 2만엔씩 더 붙는다면..

 

싸이클 팬더와 JPE는 50선을 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