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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News

제58회 전일본 하비쇼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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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전일본 하비쇼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됩니다.

 

 

 

https://www.1999.co.jp/eng/car/

 

 

아오시마-비맥스의 란치아 델타 s4가 출시임박했네요.

 

 

마찬가지로 비맥스의 porsche 911 scrs는 목업으로 출품될것 같습니다.

 

 

 

 

이번 하비쇼는 하세가와 잔치일것 같습니다.

 

Group C의 차량들을 재발매하는데요.

 

이번꺼에는 카르토 데칼을 넣어서 발매합니다.

 

일전 962C라던가 toyota 87,88c, jaguar xjr-8,9등

 

카르토가 아닌 자사 자체인쇄로 한정판 재출시 되었죠.

 

닛산 R91CP는 타미야에서도 발매한적 없는 모델인데

 

(R89C,R90V은 1/24로 r91cp는 1/10 R/C로 타미야에서 나왔고,

 

R90C은 하세가와에서,ST27의 래진 R91CP가 나왔습니다)

 

이번엔 R91CP 91년 JSPC 사양 모델이 신금형으로 출시됩니다.

 

하세가와는 타미야의 동모델킷이 나온걸 비교해보면 차이가 있는데

 

하세가와는 프로포션 위주의 엔진이없는 커브사이드에 조향도 안되는 모델이 대부분이고..

 

타미야는 디테일과 조립성이 우선시되지만 프로포션이 실차와는 조금 다른 부위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현재까지도 이 두회사는 차이점이 극명히 다른게 있어서

 

하세가와의 프로포션을 좋아하시는분, 타미야의 조립성과 디테일을 좋아하시는분

 

극명히 갈리기도 하죠.

 

이번 하세가와의 신금형킷은 퀄리티에 신경을 쓰는지 CAD그림에 첨부했습니다만..

 

목업이 나오는걸 보고싶네요.

 

차후 92년 데이토나 24시 우승 버전의 바리에이션도 나올것 같습니다.

 

 

 

 

 

 

C9도 기존킷에 신금형 일부가 추가되고 카르토데칼로 나옵니다.

 

1988과 미묘하게 다른 부위가 있습니다.

 

 

 

 

80년대 버블경제 시절 잘나가는 언니 시리즈 다음인 90년대 중-후기 문화시절의

 

언니 시리즈가 2탄으로 나옵니다.

 

미니스커트,민소매,롱부츠에 스트레이트 롱헤어..

 

핸드폰도 1탄에선 벽돌폰이었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조금 작아졌네요. 플립폰인듯.

 

00년대도 차기 시리즈로 나올가능성이..

 

 

 

 

90년대 서킷 패독 걸도 나오네요..

 

모델러즈 래진 피규어 이후로 진짜 오랫만입니다.

 

이 시절 일본 레이싱 대회의 걸들 복장은 하이렉..

 

왼쪽 언니는 손이 우산을 잡고 있는데 파라솔 파트 포함이라고 적혀있네요.

 

1/24인젝션 피규어로 우크라이나 Master Box(MB)사에서 나왔지만 여지껏 단 한개도 안샀습니다.

 

그 이유는 대갈장군.. 반면 요 시리즈 1번은 망설임없이 사버렸습니다.

 

 

원형사는 satoshi tsujimura

 

 

 

r31..

 

 

 

 

일본차량들 대잔치.

 

 

 

 

1986년도에 처음 발매했었던 포드 썬더버드도 재발매합니다.

 

이킷은 순정 버정으로도 판매했었고 불꽃 데칼을 넣은 커스터마이즈 버전으로 판매도 했었습니다.

 

박스 아트 리디자인으로 발매예정입니다.

 

 

 

 

86년도에 판매했던 일반 사양 패키지와 커스터마이즈 버전 패키지.

 

이번에는 커스터마이즈 버전 두종이지만 일반 사양버전도 나중에 재발매될것 같습니다.

 

하세가와가 포드 라이센스를 얻어 기존 WRC의 포커스들을 재발매했었는데

 

이 시리즈는 좀 늦은감이 많네요..32년만에 재발매라니..

 

 

 

 

타미야는 24348번

 

 

 

2019년형 370z heritage edition을 내놓네요.

 

 

기존 370Z에 범퍼와 휠 등 일부 신금형 파트를 넣어 발매한답니다.

 

370z는 니스모 바리에이션으로 11년전에 타미야서 나왔었죠..실차도 11년전에..

 

닛산 차량들은 보통 10년은 기본으로 한모델로 버티기 때문에 장수 모델이 많습니다.

 

gt-r35도 2004년도부터 지금까지 나오고있으니..14년째..

 

장수모델의 장단점은 있습니다. 부품 공급의 용이성이라던가..

 

10년넘게보니 이젠 지겹다라던가..

 

실차로 따지면 사골차량이죠.

 

타사들은 신차량 개발에 어마한 금액을 들여 내놓는 시기가 빨라

 

산지 2-3년만에 금방 구형차가 되는 반면

 

일본차는 한 모델 고집으로 꾸준하다던가..

 

마치 라다의 니바같은..

 

 

암튼 신제품 소식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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