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story

미켈란젤로의 동기

728x90

어떤일을 행함에 있어 외부의 동기(출세,고소득,사회적 지위등)에 의해서가 아닌


순수한 자기 자신 내면적 내부의 동기(성취감,끈기,가치관등)에 의해 이루어지는것을


'미켈란젤로의 동기' 라고 한다.



외적인 보상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 늘어나고 그런 그들로만 이루어진 집단에서는


 사회적 이익이 발생하지만 개인의 성과는 줄어들어가고 삶이 공허해지며 각박한 사회가 된다.


반면 내면의 동기를 가진 사람이 늘어나면 개인의 삶이 충실해지고  그들로만 이루어진 집단은


보다 안정이 지속적되고 발전가능성이 높아진다.



미켈란젤로는1508년 율리우스 2세에 의해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를 맡게 되었다.


높이 약 18미터 고개를 젖히고 힘겹게 그려낸 이 벽화의 일화가 있다.


친구가 찾아와 한창 그림작업 중이던 미켈란젤로에게 누가 알아본다고 


이 높은 곳의 잘 보이지 않을 그림에 정성을 들이냐고 하자..


"내가 안다네!"


그렇게 4년이 지나 그림이 완성되었으며 훗날 시스티나 성당의 불후의 '천지창조' 천장화가 완성된것이다.




이 일화에서 비롯된 말이 '미켈란젤로의 동기' 가 되었다.

728x90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60년만에 돌아온 참전용사..  (2) 2010.11.24
킷 아직도 많아요..  (1) 2010.11.03
40만 히트...자축..  (4) 2010.10.11
로또...  (6)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