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와 dunlop,shell의 라이센스 종료에 따른 재발매킷의 상태.

tamiya와 Dunlop,Shell의 라이센스 종료에 따른 재발매킷의 상태.

 

타미야는 Dunlop,Shell사와 라이센스 계약 만기로

 

재발매되는 레이싱차량 및 바이크에 쓰인

 

로고를 삭제하고서 출시가 된답니다.

 

mazda 787B도 재발매되면서 카르토 데칼이 들어가 환호를 외쳤지만

 

정작 Dunlop,CIBIE 스폰서 데칼이 빠진관계로

 

써드파티 데칼업체의 별매 데칼을 추가로 구매해야하는 이중 지출이 생겼습니다.

 

일옥에서도 이런 구성으로 판매하는 판매자가 있네요.

 

 

 

 

1/12 porsche 934 rsr도 마찬가지..

 

첫번째 재발매 하면서 12040 이라는 코드번호로 에칭과 카르토 데칼이 들어가 

 

12800엔이라는 고가임에도 애타게 찾던 분들껜 희소식이었지요.

 

 

 

 

그런데 올해말에 2차 재발매되는 934rsr에는 Dunlop,Shell 로고가 빠졌습니다.

 

사이드 측면의 리어휠 하우스에 걸친 부분과 타이어 테두리부분이죠.

 

12055로 이번 재발매 되는 킷에는 이 로고가 빠지고

 

가격도 인상됩니다.

 

위의 12040 박스아트와 이번 12055 박스아트를 비교해보시면

 

말씀 드린 부분의 차이를 발견 하실수 있습니다.

이전 박스아트와 비교.

 

 

그리고 타이어도 바뀌었습니다.

 

던롭때는 래디얼 타이어에 외측벽 Dunlop로고의 각인이 있던 타이어였는데

 

 

 

이번 재발매는 Dunlop을 사용할수 없어선지 타이어도 

 

민짜 슬릭 타이어에 외벽 각인 로고가 하나도 없는게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