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2021 new release

tamiya 2021 new release

 

www.tamiya.com/japan/featuredreleases_early2021.html

[Information uploaded !] Tamiya's featured releases (early 2021)

 

타미야는 신제품 뉴스를 낼때 구판 재발매와 신금형 킷, 적어도 하나씩은 같이 냅니다.

 

1/24 mclaren senna는 실차가 너무 쒯이라.. 

namu.wiki/w/%EB%A7%A5%EB%9D%BC%EB%A0%8C

맥라렌 - 나무위키

레벨서 나올때부터 제 취향은 아니라서..

 

Mclaren F1 GTR 까지만 기억하고 싶습니다.

 

 

24360 Datsun 240ZG 이건 1/12로도 수차례 재발매를 했었죠.

 

근데 1/24로 신금형입니다.

 

 

24359 mercedes sauber c9 카르토데칼

 

 

 

 

미슐랭 스폰서도 다 들어있습니다.

 

C카들중에 84 Tom's보다 더 심심한 라이버리죠.

이킷은 일전에 24091 코드에 카르토 데칼로 재발매를 했었습니다.

 

www.1999.co.jp/eng/10028620

Sauber-Mercedes C9 Cartograf (Model Car) - HobbySearch Model Car Kit Store

Group C카들 재발매된것 박스아트 보시면 좌우측 상하단 어딘가에 카르토 로고가

 

살포시 들어가있습니다.

 

초판인지 카르토 재판인지 디게 알기 쉬워요.

 

박스 아트에 로고 잘 찾아보시면 됩니다.

 

초판,구판은 데칼 보호지도 없이 노출된 상태로 생산했었고, 2차 재발매땐 보호지는 들어있으나

 

90년대 킷메이커 자체 데칼인쇄는 데칼황변과 크랙에 취약했기 때문에 사용을 못한다고 봐야합니다.

 

현시점에서 이런킷의 육안산 황변은 적고 크랙은 없다고 해도 물에 불리면 터지는 원인이

 

30여년간의 세월동안 신축성 잃고 바짝마른 데칼 필름이 데칼대지와 불려지는

 

신장강도가 달라져있어서 터져버립니다.

 

물에불리면 데칼만 스르륵 이격되어야 하는데 1시간이상 담궜는데도

 

대지에 꿈쩍도 안하고 붙어있거나 떨어져도 부스러집니다.

 

10년 이상 됐으면 수명이 다했다는 소리죠. 

 

프라스틱도 30년되면 기름기가 쫙 빠진것처럼 탄성이 없어지고 뻥튀기 부러지듯 바스라집니다..

 

질좋은 카르토 데칼로 변경, 30년전보다 나아진 플라스틱 원료로 재발매된것으로

 

구입하시고, 빨리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오래된 데칼은 긁지않은 복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