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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 1/12 brabham bt44b re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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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 1/12 brabham bt44b repri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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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 12058 1/12 Martini Brabham BT44B with Photo Etched Parts - TamiyaBlog

 

tamiyablog.com

 

 

www.spotmodel.com/product_info.php?products_id=55282&utm_source=boletines&utm_medium=newsbanner&utm_campaign=466

 

 

카르토 데칼+에칭버전으론 이번이 두번째 재발매.

새로운 코드번호 no.12058

 

굿이어를 포함한 별매데칼도 출시했었다.
재발매판에 푸짐한 에칭구성 그러나..다 사용할수는 없는 기술적 오류가..

 

이번 재발매판에는 소박한 싵벨트중점 구성의 에칭만 들어있다.


이전 에칭에서 다 빠지고 싯벨트중점.

1/12 f1들을 재출시하면서 에칭을 상기 구성으로 푸짐하게는 넣어줬는데,

1/12 P34 식스휠러의 에칭도 적용하려다가

반이상을 적용부위의 구조오류로 사용할수가 없었습니다.

먼저 에칭 디스크입니다.

본래의 프라스틱 파트만 사용해도 굉장히 타이트하게 캘리퍼가 물립니다

양쪽에 에칭을 적용하니 디스크가 두꺼워짐 모나카 형태의 캘리퍼를 맞붙일수가 없는 오류 발생.




라디에이터 그릴 부착오류.

만찬가지로 본래의 프라스틱 파트의 대형라디에이터는 끝단 부분에 턱이 주어져있습니다.

보조 오일쿨러의 경우 끝단에 라운드 입체 구조여서

에칭이 밀착이 안되어 붕 떠버리는 어설픈 부착이 됩니다.

75년도 제작한 금형이지만 본래의 프라스틱 파트의 디테일이 에칭보다 꽤 리얼합니다.

애초에 타미야는 에칭을 전문으로 제작해오던 회사가 아닙니다.

적용 부위에 대해서도 에칭 회사들 보다 두께 조절의 기술적 노하우가 부족한것같습니다

타미야가 적용도 안해보고 내놨을까 라며

에칭도 타미야니까 쓸만하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더 나은 에칭 회사의 제품을 접해보지 않으셨다면

타미야 에칭으로 만족감을 가지실수밖에 없는건 당연할수도 있습니다.


이번 에칭의 소박(?)한 싵벨트 구성에 대해 제 입장에선 차라리 에칭자체를

다 뺴주고 가격을 낮췄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에칭은 에칭 전문회사가 손대게 기회를 줬음 싶네요.



P34는 한장의 설명서에서 에칭을 적용하면 찐따가 되버리는 오류가 있네요.

에칭사용으로 디스크 두께증가. 전부 적용하면 캘리퍼 결합불가능, 오일쿨러 모서리 라운드진곳에 에칭을 이쁘게 잘 말아 붙이란다 길이도 짧은데..

 

1/12 P34제작예. 디스크와 캘리퍼의 결합은 본래 프라파트만으로도 갭없이 빡빡한데 두꺼운 에칭을 디스크 양쪽에 두장을 붙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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