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decals vs. Lb production Resolution

Sk decals vs. Lb production 

 

 

하비이지 구매품이 도착했습니다.

 

두 회사의 데칼 해상도 차이가 궁금해서 구입했습니다.

 

 

 

 

 

AMG Mercedes CLK GTR용 데칼입니다.

 

위가 SK decals 아래가 킷 본래데칼

 

타미야는 22년이라는 세월이 지난터라 황변이 왔고 물에 넣으면 갈라질께 뻔한 정크 상태가 되었네요.

 

어쩔수없이 Sk decals제를 사용해야할듯.

 

 

 

제일 궁금했던 벗겨진 엔진의 해상도 차이

 

위가 Sk decals 아래가 킷 본래데칼

 

 

 

SK decals

Mercedes글자와 각종 배선들의 선명도가 흐릿하다.

 

 

타미야 본래데칼

 

 

왼쪽이 타미야 킷 데칼 오른쪽이 Sk decals

그림 위치는 동일하나 주름 덕트의 해상도가 역시나 떨어진다.

 

 

왼쪽이 타미야 킷데칼 오른쪽이 Sk decals

 

SK decals은 실차에 사용된 벗겨진 엔진의 이미지를 구할수없었거나 해서

 

타미야로 출시된 데칼을 스캔한 느낌이 드네요.

 

킷 원래의 데칼을 이제는 구할수없기 때문에 SK declas로 사용해야할 형편.

 

 

 

 

반면 LB production제의 데칼은 선명도가 상당히 좋은 편.

 

픽셀이 보이긴해도 글자가 뭉개지거나 흐릿한것이 심해보이진 않네요.

 

AMG C-class dtm용 오리지날 테일의 본넷부분입니다.

 

 

 

 

 

SK decals제 본넷부분입니다.

 

앞으로 LB production제품이 주목된다.

 

 

 

 

 

PS:

 

HLJ은 몇년전부터 피규어 전문 사이트가 되버려서 살께 없네요.

 

사이트 검색도 겁나 이상해지고...

 

스케일 모델관련 아이템을 점점 줄이거나 있던 메이커 입점도 없애는 추세더군요.

 

이벤트 할인 폭도 10~15%가 최대..

 

8-9년전의 35~40%했을떄가 좋았죠..

 

사이트 오너가 바뀌면서 마진폭이 좋은 피규어로 비중을 높이는듯.

 

 

PS2:

 

써드파티업체가 데칼 내줬다해서 타미야가 절판킷의 재생산을 할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DBS의경우도 하디,St27,Aber 등의 써드파티업체들의 디테일업이 마구 등장했는대

 

정작 본키트는 절판이후 재생산을 하지 않고있죠.

 

써드파티업체의 유혹에 흔들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알고있다시피 사실 타미야가 대기업은아니죠.

 

일본내 수많은 회사들 평균규모에 비하면 자본금 5억, 매출 1100억, 직원수 320여명의

 

우리나라로 치면 중견기업 수준입니다.

(자산총액 5천억이하, 연매출 1500억 이하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