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이던 약값이 600만원으로.."돈 없어서 암 치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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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내년부터는 돈 없으면 치료 못 받습니다.” 고가의 항암제 치료를 수십만원 선에서 받을 수 있었던 ‘신포괄수가제’가 중단된다는 소식에 암환자들의 우려가 커

news.v.daum.net

tv에도 안나오는 뉴스..

이 사실을 대학병원 암센터 교수님을 통해서야만 들을수 있는 내용..

레블리미드 항암제 15mg 150만원을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본인부담금인 8.1만에 한달마다 처방받을수 있었습니다.

1년 100만원이내로 치료를 받을수 있던걸 내년부터

약값만 1850만원을 내며 한해동안 처방받아야 하는것이죠.

심평원의 발표내용으로 앞으로 이런 혜택은 없어지고 내년 1월부터 실비보험으로 해결하던지

돈없는 국민은 죽던지 하라는 얘기죠.

신포괄수가제 항암약품 급여 폐지에 대한 반대 청원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한집 걸러 암환자가 있다지만 저희집은 두명이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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