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1/12 renault re20 turbo reproduction
내년3월 재발매..
이번이 두번째. 첫번째도 에칭 추가버전이었으나 데칼은 자사인쇄.
얼마전 BT44도 두번째 재판하면서 에칭구성에서 간소화되고 동일한 카르토데칼이었네요.
re20 에칭구성이 bt44처럼 간소화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메이커, 또는 금형이 살아있는한 영원한 절판은 없다.
https://www.spotmodel.com/product_info.php?products_id=47334#image1
PS:
protar/italeri로 나온 동스케일의 re20킷도 있는데요..
만들기에는 금형이 옛것이라 부품의 파팅라인 다듬기 가공을 많이 해야하며
하이엔드급의 퀄리티를 추구한다면 이타래리제를 권하고
(인두로 지지고,드릴로 뚫고,스프링을 잘라내는 작업이 필요.)
스트레스없이 정해진데로 만들고자 한다면 타미야를 권해드립니다.
타미야킷엔 써드파티 업체들이 추가적인 디테일업을 내놓지만
이타래리(프로타금형시절)킷엔 따로 디테일업을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기본 구성이 알차다는 차이.
사이드 스커트의 위아래 가동이나, 휠과 스티어링 연동, 서스 작동,
가속,브레이크,클러치 패달의 가동.
심지어 엔진의 톱니기어에 물린 벨트 구동등의 작동 요소가 많다는게 Protar/italeri의 특징입니다.
초기 Protar로 나왔을땐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실차 타이어의 방식이기도 했습니다.
결론 타미야,이타래리 둘다 괜찮은 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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