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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Review

pro-unit carbon(printed by cartograf) decal 카본 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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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unit carbon(printed by cartograf) decal

 

프로유닛(슈퍼스케일 다른 브랜드)

 

이번에 사이즈가 크게 변경되어 출시된 카르토 그라프 인쇄 카본 데칼입니다.

 

기존거 가용이 180X110mm 


변경후 가용이 190X120mm  가로세로 10mm씩 추가했습니다.


제품 대지 전체사이즈는 201X138mm.

 

한쪽에 서비스로 체크무늬.


가용면적은 기존에 쓰던 SMS제 카본 데칼과 동일하거나

 

크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었습니다.

 

비교는 SMS(scale motor sports)제 입니다.

 

 

 

 

 

 

두 데칼의 크기비교입니다.

 

서비스로 들어간 체크무늬 데칼까지 포함해서 크지만 가용면적인 순수 카본 패턴만해도

 

SMS제 보다 아주 약간 큰 정도입니다.

 



 

 

 

왼쪽에 있는 pro-unit제 데칼 뒷면에 CLK-GTR용 템플릿 인쇄를 해봤습니다.

 



 

 

서비스 면적을 피해 조정을 하여 인쇄했습니다.

 

 

 

 

 

두 데칼의 문양 비교입니다. 밑에 깔린 데칼이 pro-unit 이고,

 

바로 패턴 비교가 쉽게올린 조각난 데칼이 SMS제 입니다.

 

 

 

 

 

 

 

좀더 자세히보면..SMS제는 silver계 느낌이 나고,

 

 pro-unit제는 copper계 느낌이 납니다.

 

사선의 선이 얇고 두껍고의 차이도 나네요.

 




 

 

 

 


SMS제는 제품이..좀 뽑기입니다..

 

 인쇄 에러가 난부위도 있고..

 

겹쳐 사용했을때 단차도 좀 두꺼운 편입니다.

 

 

 

 

 

 

 

SMS제 templete(오려서 붙이기 쉽게 뒷면에 템플릿이 인쇄되는 제품)

 

프린터기에 넣고 뒷면에 templete를 인쇄하다보니

 

모서리는 긁혀서 상처난 부위가 있습니다.


 





 

 

다음엔 A4 사이즈의 거대한 카본 데칼을 요청해보려 합니다.

 

기존 판매되는 카본 데칼 크기에서 사용후의 일부 짜투리로도

 

작은 부품에 적용을 하기엔 모자른 경우가 발생하고

 

결국 그 작은 부품 때문에 새것 한장을 개봉하여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지요.

 

제조-메이커 입장에선 판매율 증가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항상 목마름이 있어왔던 사이즈여서

 

충분하게 사용이 가능할 크기의 A4를 출시해 보는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드렸습니다.

 

기존 크기의 1장 가격보단 단가가 물론 올라갈지라도,

 

1~2장을 추가로 사는 비용보다 싼 가격이라면 제 경우엔 수용이

 

되는 입장입니다.

 

 

 

마찬가지로

케블라 Kevlar

데칼도 요구했는데, kevlar도 실차에선 아직까진 쓰이고 있습니다.

 

타미야 키트의 F50에 들어있는 누런 데칼이 kevlar 표현 데칼인데요..잘못 들어있는게 아니라..

 

Fiberglass(유리섬유),Kevlar fiber(케블라섬유),Carbon Fiber(탄소섬유) 순으로 진화되어 왔습니다.

 

케블라와 카본은 Dupont 사에서 개발된 복합 신소재였습니다.

 

F-1에서 8~90년대까진 Kevlar 섬유가 많이 쓰이다가 90년 중후반엔

 

둘다 사용되었고.2000년대 들어서야 본격적인 all carbon fiber가

 

신소재, 신기술 집약체인 F-1 들에 처음으로 쓰였습니다.

 

모형 키트들중에 타미야의 F40과 F50들이 Kevlar 데칼을 많이 썼고,

 

2000년대 이후에 발매된 enzo나 carrera gt에서

 

carbon소재의 데칼을 많이 쓰기 시작했지요.

 

kevlar데칼을 모형 메이커에서도 나온것이 있습니다. ST27제, modeler's, fujimi 등이 있는데요..

 

이중에 제가 입수한 ST27제와 fujimi제를 비교해봤습니다.

 

 

 

 

ST27제는 L,M,S 사이즈로 나뉘는데 L(large)는 1/12~18 스케일,

 

M(medium)은 1/20~1/24스케일,

 

S(small)은 1/43 적용 사이즈로 나뉩니다.

 

프린트물은 물론 cartograf제입니다.

 

왼쪽이 St27제(printed by cartograf) 오른쪽이 fujimi제 입니다.

 

 

 

 

 

 

ST27제 kevlar pattern decal M (printed by cartograf)


 



 

 

 

 

fujimi 제 kevlar 데칼...

 

 

 

 

kevlar 역시 여러가지 패턴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위에 있는 fujimi 제 데칼은 90년도 중반 fujimi자체 프린팅 데칼이며

 

인쇄기술이나 색상, 잉크의 질, 패턴에 있어서 이태리 명가의 기술을

 

따라할수 없었는지 그 이후부터 fujimi의 이 별매 데칼 시리즈들은 더이상 생산되지 않게 됩니다.

 

이 문양 패턴도 pro-unit에서 정보수집 중에 있으며 차후 발매되기에는 시간문제가 될듯합니다.

 

차량에 실사용된 kevlar 차량 이미지가 있습니다.

 

F50은 리어휀더쪽..

 

 

 

 

 

 

그 전모델인, 제가 좋아하는 F40은 kevlar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리어 언더커버쪽

 

 

 


 

실내도.. 바닥부


 



바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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