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하드코어로 점찍힌 하비지다인제 디테일업 세트입니다.
최근에 타미야 제품에 대응되는 제품을 주구장창 내놓고있는데요..
이전의 clk-gtr에칭 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의 하드코어적인 디테일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구성은 특이하게도 래진제 캘리퍼가 4개가 들어있고요,
이 메이커의 에칭은 상당히 얇고 찰랑거려서 잘 구겨질뿐더러
덕분에 이 래진 부품들로 인한 찍힘 자욱이 생겨있습니다.
일전의 CLK-GTR에칭의 경우도 운송도중 눌림으로 인한
스크래치와 휘어짐,찍힘자욱이 있어 상당히 재질이 약한것 같습니다.
구입시 패키지 밀봉까지되어 있어 확인할수도 없으므로 운에 맏기고 구입하셔야 할것 같네요.
패키지 앞면입니다.
패키지 뒷면이구요..
에칭은 총 2장으로 되어있습니다.
구성은 크레이지 모델+슈스제 조합이랄까...그릴부분의 조합은 영낙없는 크레이지모델이구요...
와이퍼는 세계유일의 superscale제 레이아웃을 그대로 copy했습니다.
에칭 두번째 장인데요..이부분이 좀 하드 코어합니다.
타미야 테스타로사 리어그릴부, 옆구리 벤틸레이트 부위의 프라스틱
성형부위를 짤라내고 에칭부품으로 대체해야하며,
디스크 로터부위도 프라스틱부품과 일부 결합해야합니다.
포리캡을 넣고 프라스틱과 접착되는 면이 나와있지않아
고생을 좀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 두번째 에칭은 안써줘도 무방한 부위가 될것 같습니다.
래진제 캘리퍼입니다.
표면이 깔끔하지못하고 먼저 올린 탑스튜디오제와 비교하기가 멋할정도의 디테일입니다.
설명서입니다.
달랑 한장의 1면 인쇄물이며, 에칭파트 부품은 있지만, 설명서상의 적용부위가 생략된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국내 미수입..
참고자료..
아래는 alessandro가 수년전에 올린 사진입니다.
엔초페라리 컷어웨이 버전도 있었지요.
지금은 운영이 폐쇄된 모델러사이트라는곳에서 유료제작기를 통해 입수하실수있을겁니다..
저는 그전에 받아논 사진이 있어서 몇장만 사이즈를 줄여올려봅니다.
(유일하게 사진내에 카피라이트 문구가없던 시절의 사진입니다.)
https://www.modelersite.com/PDF_Fotos_XIII/Testaross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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