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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Review

PRO-UNIT PE WIPER SET 프로유닛 1/24 가동식 에칭 와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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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UNIT PE WIPER SET 프로유닛 1/24 가동식 에칭 와이퍼

 

수퍼스케일의 새로운 이름 PRO-UNIT제 에칭 와이퍼와

 

1/12 대응 본넷핀이 신제품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가동식 와이퍼는 제 아이디어와 나상선 사장님과의 합작 결과입니다.

 

먼저 패키지입니다. 


전의 패키지보단 왠지 더 고급스럽게 바뀐 느낌입니다..

 







내용물입니다. 1/12 본넷핀과 1/24 와이퍼셑입니다.



 

 

 



패키지 안쪽에도 메이커 관련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와이퍼셑의 포장입니다.



 

 


뒷면엔 조립 설명서 첨부.



 

 

 

 

1/12 본넷핀입니다.

 

대략적인 조립구도가 보여져서 리뷰를 할수도 있지만

 

사장님께서 따로 사이트쪽을 통하여 자세한 리뷰와 제작/적용기를 마련해 주신다고 합니다.


 

 

 

 

새로운 도약..새로운 제품으로 새로운 이름과 함께 개혁을 행하고자

 

 메이커 이름도 PRO-UNIT REVOLUTION으로

 

개명하였습니다.

 

 

 

 

1/24 대응 와이퍼 에칭입니다.

 

 'Photo etched'라고 해서 'PE' 로 외국에선 줄여씁니다.


 

 

 


부품 나열과 구성도입니다.



 

 

 

 

밑에 C부품은 원래는 본넷에서부터 나오는 부위에 


사용하는건데 불용 처리하였습니다.



 

 

 

조립 순서입니다.

 

임산부나 노약자, 심장이 약한 분도 상관없이 보고 따라할수 있습니다.



 

 

 

 

그냥 꺽으면 됩니다.


2.3번의 180도는 ㄷ 형태로 만드시면 됩니다.



 

 

 

 

 

ㄷ 형태로 접은부분은 공간이 형성 되므로 슬라이드식

 

와이퍼 암을 끼워넣어 길이 조절도 가능합니다.

일반차들과 레이싱 차들의 와이퍼 길이가 상이하기 때문에

 

이부분을 자유자재로 조절할수 있다는것에 +아이디어를 넣었습니다.



 

 

 

이 부분은 와이퍼 날(블레이드) 부분의 장착 위치입니다.



 

 

 

 

일부러 각이 지도록 굽히라고 명시되어있지만,

 

굳이 접지 않아도 활에 실을 걸듯이

 

한쪽에 블레이드 반부분을 걸치고 다른 한쪽을 당겨 휘면서

 

블레이드를 걸칠수가 있습니다.



 

 

 

 

블레이드 길이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용과 레이싱 타입으로 사용하거나 실차에서는 운전석과 조수석 길이가 다른경우가 있죠..

 

갈고리 형태로 되어있어서 일단 걸치고 나면 왠간해선 빠지지가 않습니다.



 

 

 

완성사진입니다.



 

 

 

 

제품 설명이 영어로 된것은 수출도 염두해 두었습니다.

  


 

 

 

 

 

 

드디어 제품을 보게되었습니다.

 

세계최초 모형용 가동식 와이퍼의 제 아이디어가 제품화된 이 기쁨.

 

리뷰와 조립/적용 사진도 쭈욱 나오니 찬찬히 보시면

 

'아~ 이렇게도 가동되는구나' 라고 알아보실수 있습니다.


 

 

 

 

블레이드 두종류와 길이 표시입니다.

 

기호에 맞게 사용하세요.



 

 

 

 

블레이드 암 일부 입니다.

 

슬라이드식으로 되어 길이 조정이 됩니다.


 

 

 

 

 

 

블레이드 암의 뒷면인데.. 음각이 새겨져있습니다.

 

길이를 맞추고 나머지는 잘라내는 용도이지만.

 

가려지는 부분이 있다면 굳이 잘라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제품은 왼쪽 핸들용이지만 영국,일본차량의 우핸들용은 뒤집어서 반대로 사용하셔야합니다.

 






 

 

블레이드 헤드부와 블레이드 암은 가동식 연결 부위입니다.



 

 

 

이 부위는 모형 키트를 사면 들어있는 플라스틱 와이퍼 일부를 잘라서결합될 부위입니다.



 

 

 

 

블레이드 헤드입니다..

 

나중에 보시면 자유롭게 가동됩니다.

 

실차처럼요.



 

 

 

블레이드의 갈고리 부위입니다.

 

여기와 헤드가 결합됩니다.



 

 

 

반대쪽면입니다.

 



 

 

 

제작에 필요한 도구들입니다.

 

맨 밑에는 타미야제 에칭 가위입니다.



 

 

 

 

에칭 부품을 잘라내땐 프라스틱 부품을 런너에서 잘라내듯이 여유를 주고 잘라내줍니다.

 

간혹 타 메이커 에칭에선꽤 빽빽하게 여유도 없이 부품이 위치된것이 있습니다.

 

그럴경우 칼로 눌러서 따줘야하는데 부품이 휘거나 하는 손상이 가더군요.

 

이 제품은 적절한 여유공간이 있어서 칼대신 에칭가위를 사용할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따주면 됩니다.

 

삐져나온 나머지도 역시 에칭가위로 잘라주고

 

 그래도 돌출된곳은 봉줄이나 

 

종이사포 400방 정도로 갈아주시면 됩니다.



 

 

 

 



 

 

 

2,3번의 슬라이드부입니다. 



 

 

 

블레이드 헤드입니다.

 

이것도 한쪽만 미리 접었는데 나머지도 똑같이 접어줍니다.

 

음각이 파여진 부분을 안쪽으로 접어야 잘 접힙니다.

 


 

 

 

 

블레이드입니다.

 

갈고리가 강조되게 찍혔습니다.



 

 

 

 

대략 완성되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는 프라모델 키트에 들어있는 와이퍼 부품의 일부를 잘라내어 사용해봅니다.



 



 

이런 식입니다.

 

프라스틱 와이퍼 부품의 사용될 부위는 차량에 붙이는 부위만 남겨서 사용하면 됩니다.

 

결합부위는 0.3mm 곤충핀의 머리를 쓰고 남은걸 사용했습니다.


불용 처리된 C파트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정상적인 와이퍼 적용입니다.



 

 

 

 

세차를 하거나 눈이 올때 암과 블레이드를 세우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그런 아이디어를 제가 제공했던겁니다.





이상입니다..

 

 



 

결론..

 

1.본드 없이 사용하며, 디오라마를 위한 가동이 되는대단한 구성은 현존하는 에칭 와이퍼의 결정체.

 

2. 퀄리티와 제품수량에 적절한 가격대.

 

3. 이 제품은 유독 만드는 재미와 만들고 나서의 재미가 급상승한 탓에 가동부위를 자꾸 만지고 노는중.

 

4. 나의 이디어로 생각했던 것을 제품화 시켜 나온 기쁨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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