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날 `CYACL-H 순간접착 퍼티` 테스트..

카날 사장님께서 샘플로 보내주신..순간 접착 퍼티..

 

거의 시판결정품이라 보시면 되는 제품을 두개나 보내주셨습니다.

 

순간 접착 퍼티라고 해서 기존 알테코의

 

SSP-HG와 비교할 제품으로 보여지는데요..

 

비슷한 용도와 사용법에 따라서 카날 제품과

 

 SSP-HG의 제품 구성 및사용법을 리뷰 부탁하셨습니다.

 

두 제품 모두 파우더의 미세분말 가루와 경화제로 쓰이는

 

시아노 아크릴 레이트(주1) 를 교반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경화제로 쓴 시아노 아크릴 레이트는 두 회사가 차이점은 있지만,

 

사용 목적에는 동일한 용도가 되겠습니다.

 

먼저 카날제 순간 접착 퍼티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제품 포장박스입니다.

 

 

 

백색제품을 보내주셨는데요.

 

색상 종류는 화이트, 화이트 그레이, 투명 3종류가 있으며

 

우선적으로 화이트제품을 먼저 출시하였습니다.

 

피규어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서프레스 기법(주2)에 유용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스 옆면에 사용법 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

 

 

 

 

왼쪽부터 조색할때 사용하는 배합용지. 파우더 분말가루(스푼,배합스틱),

 

경화제 2本, 프라스틱 배합기구 입니다.

 

 

 

프라스틱 배합용기인데 이곳에서 배합을 할수 있습니다.

 

 

 

 

 

화장품 크림 뚜껑처럼 생겼는데,

 

이번 테스트에선 1회용이 될것 같아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배합용지입니다.

 

 

 

 

한쪽면은 미끌한 부위이고 한쪽은 그냥 종이표면입니다.

 

 보통 스티커를 땐 이면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합을 미끌거리는 면에서 하여야 배합과정에서 종이와 달라붙는 현상이 없습니다.

 

 

 

 

 

파우더 분말가루입니다.

 

용량은 4.5g입니다.

 

스푼과 배합 스틱이 들어있습니다.

 

 

 

 

 

파우더병을 열면 숨쉴때 날아갈 정도로 굉장히 고운 미세 가루가 들어있습니다.

 

비교하는 SSP-HG와 비슷한 입자라는 설명이지만 좀더 굵어보입니다.

 

들이마시면 좋지 않기 때문에 면 마스크라도 착용하셔야 합니다.

 

 

 

 

 

경화액인 H액입니다.

 

시아노 아크릴 레이트 흔히 말하는 순간 접착제입니다.

 

 

다음은 알테코사 SSp-HG입니다.

 

 

 

서로 비슷한 구성이죠..

 

 

 

특이한것은..경화제로 쓰이는 시아노 아크릴레이트가

 

 약간 보라색을 띄고, 점도가 꿀과 같은 걸쭉한 점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우더와 교반이되면 약한 분홍빛이 되더군요..

습도에 약해서 개봉후 2개월안에 써야한다는 제조사 설명. 

 

그리고 제일 우측에 길다란 통에 들은건 경화촉진제인데.

일반 시중서 구할수있는 빠르게 굳는 순접 소형과 동일합니다.

 

딱히 사용할 경우는 없었습니다.

 

 

 

 

교반용지..달랑 두장...

 

 

 

HG경화제인 시아노 아크릴레이트입니다.

 

 

 

 

 

파우더 분말가루..

 

카날제보다 더 고운것이 느껴집니다 .

 

진짜 미세한 파우더...

 

이번에 테스트할 부품입니다.

 

수축정도가 장난 아니죠..

 

메꾸고 사포로 갈리는 경도를 테스트 하려는것입니다.

 

 

 

 

오토모형에는 빠질래야 빠질수가 없는 시트뒷면의 밀핀자욱

 

(사출금형에서 부품을 성형후 분리가 용이하게

 

일부러낸 공기 자욱-작고 원형인 부품보다,크고 평면적인 부위에 많음)

 

 

작업 판때기..

 

 

 

박스포장용 테잎..

 

 

 

 

 

교반 종이대신 이것을 사용합니다.

 

 

 

알테코 SSP-HG vs 카날 순간접착 퍼티의 준비가 되었습니다.

 

먼저 카날의 분말 가루를 떠서..

 

 

 

 

교반 위치에 놓습니다.

 

 

 

다음은 카날제 H 경화용액을 사용합니다.

 

 

 

 

구멍이 뚤린것 처럼 보이나,

 

사무용 핀으로 정확히 뚤어주라는 위치만 잡아준것 뿐입니다.

 

 

 

아래 사진의 작업시 절대주의 !!!!

 

분말에 곧바로 용액을 떨어뜨려 교반시 급격한 경화가 일어나면서 흰연기의 가스가 피어오릅니다.

 

시아노 아크릴 레이트 가스는 흡입시 치명적입니다.

 

순간접착제를 코로 들이킨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급한 경화로 인해 덩어리진 상태의 결정들이 발생합니다.

 

 

 

 

이러면 교반도중 굳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시아노 아크릴레이트의 특성(주3)을 몰라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단단히 굳었죠.. 뭐 이런..

 

 

 

 

조심히 교반하여 부품에 적용시켰습니다.

 

 

 

 

약간 거품이 생기는데, 분말을 많이 첨가하면 생깁니다.

 

속에 기포가 갇히네요.

 

 

 

 

이제는SSP-HG 차례.

 

ssp-hg는 파우더와 용액을 바로 섞어도 굳지않았고

 

녹은 아이스크림같은 겔 형태로 유지가 됩니다.

 

카날것과는 다르게 곧바로 경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왼쪽이 카날제 순간접착 퍼티이고, 오른쪽이 알테코 SSP-HG를 적용한것 입니다.

 

이제 굳을때까지 기다려야죠..

 

SSP-HG와 카날 순간 접착 퍼티의 평균 경화속도는 2~4분 사이고,

 

두 제품 모두 용액의 첨가 방울수에 따라 조절이

 

가능합니다.

 

카날제는 굉장히 거친 표면이 형성 되었고

 

SSP-HG는 매끈한 표면으로 굳었습니다.

 

 

 

교반이 끝난뒤 사용했던 테잎은 이렇게 띄어서 버리면 됩니다.

 

 

카날제라 굉장히 거칩니다.

 

 

 

결과물...

 

헉..오토에선 차라리 수축된 만큼 전체를 갈아버리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덕분에 퍼티를 발라놨던 부분이 깔끔히 갈렸어요^^;

사용방법

 

수축과 접합선 수정 내용에 관해선 제 블로그 좌측 메뉴의 How to built 에 3. 가조립, 접합선 수정 내용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결과및 총평..

 

1. 카날제 순간접착 퍼티는 SSP-HG와 같은 목적, 같은 용도이며 ,

 

첫째날은 비가오는 날(대기중 수분이 높아서 빨리굳음) 실험하여 결과가 좋지 않았으나

 

비가 개인 맑은날에도 비오는날보단 느리지만 ssp보다 상대적으로 빠른 경화가 이루어집니다. 

 

2. SSP-HG 파우더에 카날제 H용액을 써보고,

 

카날제 파우더 분말에 SSP-HG 경화제를 서로 바꿔서 써봤으며

 

파우더 분말은 입자 차이가 분명했으며, 경화표면도 거친것은 카날제..매끈한것은 SSP제였습니다.

 

경화제에서 카날과 SSP-HG의 점도 차이와 색상 차이가 있었음.

 

3. 파우더에서 입자 차이가 육안으로는 있었고, 표면상태나 기포가 갇힌채로 굳는등.

 

카날제품이 조금 못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2번째 동영상인 SSP-HG파우더의 경우카날 파우더보다

 

너무 입자가 고와 경화제인 HG용액을 떨구는 과정에서

 

미세한 바람에도 입자가 날릴 정도였다.

 

4. 목적이 같다는 결과에 따른 가격대비 용량비교.

 

SSP-HG 파우더 용량, 경화제 용량 : 50cc , 20g 15,000원~20,000원 사이 가격대 (cc->g 환산은 비중에 따라 다름)

 

카날제 파우더 용량, 경화제 용량: 4.5g, 20g (10g x2入) 9,500원

 

5. 경화후 흰색의 색상을 띄고있어 도료의 색상 선택에 어려움을 줄이는 아이템.

 

6.순간접착제 특성상 자기 자신이 굳어서 생기는 계단식 단층은,

 

사포작업을 실시해도 여전히 플라스틱 면과의 이질감이 발생.

 

7. 오토플라스틱 모형용에서 수축 잡기, 접합선 수정등에

 

분말식 순간 접착제의 사용은교반,도포후 사포작업이라는

 

작업 시간이 추가되어 늘어날뿐, 수지제 본드를 사용하며

 

사포로 전체를 갈아내주는 작업이 빠르고 용이하다고 판단.

 

8. 외산에 비해 싼 가격으로 국산화되었으나 믹스과정과 결과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했음..

 

 

 

보완 및 수정,요구사항

 

화공학약품을 다루므로 사용상의 주의 문구가 필요하며, 

작업을성공시키기 위해서 보다자세한 별도 설명서 첨부가 요구됨.

  

카날 파우더의 뚜껑에서 검은 이물질이 묻어나옵니다.

 

이물질이라 함은 교반에 필요한 파우더와 경화제 외의 가루들인데..

 

사용상 성능에는 문제가 없지만 뚜껑의 나사산에 맞물려 갈려진

 

검은 플라스틱 가루인데 파우더에 극소량 섞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시 주의사항.

 

1. 작업전 필히 마스크와 보호경 착용.(안경이라도 착용)

 

2. 환기필수. 밀폐된 곳에서 작업시,경화로발생된 가스를 직접 코로 들이마시지 마시오.

 

3. 경화시 고온의 열이 발생하므로 화상에 주의한다.

 

4. 용액이 튀어서 눈에 들어갈 경우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간다.

 

5. 비교적 적은 양이 손이나 기타 피부에 묻었을 경우 억지로 때려하지말고 미지근한 물에 담가 피부를 불려서

 

떼어내는방법으로 제거한다. 심할경우 즉시 병원으로 간다.

 

 

 

부록

 

시아노 아크릴 레이트(주1) :

 

시아노아크릴레이트는 수퍼글루, 크레이지글루라는 상품명으로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순간 접착제의 화학명이다.

 

이 물질은 세계 2차 대전 당시 인공 거미줄을 합성하기 위한 연구 중에 이스트만 코닥사의 쿠버 박사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렇지만 이 물질은 취급 용기 및 기기 등의 모든 것에 붙었기 때문에 원래의 목적을 이루지는 못했다.

 

후에 이스트만 코닥에서 1958년에 좀 더 유용한 형태로 개발하여 상품화 하였다.

 

1980년 대에 처음으로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조그만 용기에 다목적용의 순간 접착제가 선을 보여 현재는 문구점이나

 

일반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 되었다.

 

초기에는 메틸 시아노 아크릴 레이트를 주로 사용하였는데 이는 금속에는 탁월한 접착력을 보이지만 플라스틱 고무 등의

 

물질에는 접착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하여 오늘날에는 거의 모든 물질을 신속하고 강하게 상온에서 접착할 수 있는 시아노 아크릴레이트계의

 

순간접착제가 생산되고 있다.

 

사용의 편리성과 경화 속도, 무용제, 강한 접착력, 투명성 등은 기존의 접착제 및 접착 방법을 대체하여 일반 가정 뿐만 아니라

 

산업 전분야에서 그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는 에틸 시아노 아크릴 레이트가 순간접착제의 주성분으로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금속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고무등의 접착이 잘 안되는 물체에도 접착을 가능하게 했으며, 특히 formulation 기술의

 

발달로 다공성, 산성의 물체, 예를 들어 나무등에도 접착이 가능한 순간 접착제가 상용화되어 있다.

 

베트남 전쟁 중에 총상 등에 의한 부상자들이 과출혈로 인한 심장마비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속출할 때 우연히 순간 접착제로

 

빠른 시간 내에 지혈과 찢어진 부위를 접착하여 사망위기를 극복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후로 인체용 봉합제의 연구가 거듭되어 1990년대 말에는 FDA에서 외상 부위의 봉합제로서 승인을 받게 되었다.

 

또한 2000년대에 아프카니스탄과 이란 전쟁을 거치며 순간접착제의 부상자 치료의 활용성이 널리 인정을 받고

 

순간접착제를 발명한 쿠버 박사는 그러한 공로로 2004년 토마스 에디슨과 전화를 발명한 그래함 벨 등과 같이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었다.

 

현재에는 시아노 아크릴레이트로 가장 활발히 연구되는 분야는 의료계일 것이다.

 

외상의 봉합제로서 뿐 만 아니라, 정맥등의 혈관접착, 부러진 뼈의 접착 및 밀봉, 치과 재료로서 이용 등 의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약 전달 (Drug Delivery)을 위한micro/nano capsule의 재료로서 연구에 시아노 아크릴레이트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메틸 또는 에틸 시아노아크릴레이트와 같이 분자량이 작은 단량체는 공기 중에 기화되어 공기중의 수분에 의해

 

올리고머 (불완전한 성장을 한 짧은 고분자)로 중합되어 그 입자가 접착 부위에 흡착되어 하얗게 보이는 일명 백화 현상이

 

발생한다.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조립품의 심미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백화현상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백화현상이 필요한 분야도 있다.

 

이러한 백화 현상을 이용하여 과학 수사에서 지문의 채취에 시아노 아크릴레이트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지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물체에 시아노 아크릴레이트 증기를 통하면 지문이 찍힌 부위의 미량의 수분에 의해

 

시아노 아크릴레이트 증기가 중합반응을 일으켜 지문에 딱딱한 고체로 경화하게 된다.

 

그러므로 선명한 지문이 나타나게 된다.

[출처] 순간접착제의 유래|작성자 카미카체

 

 

 

서프레스 기법(주2):

흔히 피규어 제작자들이 많이 쓰는 도색방식으로서, 피부의 살색을 뽀샤시하게 하는 과장적인 표현목적.

 

화이트 래진특유의 화이트색상을 유지한채 서피서(surfacer)를 사용하지않고 곧바로 도색을 올리는 도색방법.

 

장점으로는 도색의 두께가 얇아져 3차 그라이데이션을 넣어도 두꺼운감이 없으며, 투명감이 살아난다.

 

단점으로는 최초에 기포자욱과 사포자욱같은 표면 정리를 잘못해주면 도색을 올릴때마다 그 사포결이나 구멍이

 

돋보여(?)진다. 서프레스 기법이든 아니든간에 오토에선 꼼꼼히 표면정리를 해줘야한다.

 

밀리,에어로,오토모델에도 적용가능하며,카시오페아(나 ^^v)가오토모형에선 처음으로 작업시 서피서 사용을안하는

 

서프레스 기법을 시도하였다. 오로지 검정 색상으로만 완성작을내고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다.

 

피규어의 서프레스 도색시 조색법은 아래 링크를참조

http://blog.naver.com/booth564/70032101801

 

 

시아노 아크릴레이트의 특성(주3) :

흔히 말하는 순간 접착제(이하 순접으로 줄여서 표기)의 특성은충격과 비틀림에 약해서 무품을 잘 못 붙였을때

 

살짝 비틀거나 강한 충격을 주면 떨어지는데.(에칭그릴을 범퍼에 잘 못 붙였을때 핀셑으로 잡아당기면 곧바로 분리가 됨)

 

부품끼리 접합시 폴리염화비닐(PVC)이나 폴리스틸렌(PS)의 프라모델에서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수지제 접착제(아카데미,군제,타미야 병본드)는 말그대로 부품과 부품을 살짝 녹여 굳으며 일체화가 되기

 

때문에 왠만한 충격이나 힘에는 잘 안떨어집니다.

 

반면순접은 부품과 부품 사이에 자기가 중간층을 형성해서 완벽히 고정되지는 못하는... 간혹 사이드 미러를

바디에 순접으로 붙였을때, 전시회나 기타 모형을 이동시 다이소 박스에 넣었는데도 약간의 충격이나 부딪힘에도

 

깔끔히 부품이 떨어지는게 바로 그때문입니다..

 

순간 접착제도 플라스틱을 살짝 녹이기는 합니다만, 수지계처럼 물질을 변형해서 녹이는게 아닌 경화시 발생되는 열에의해

 

강제로 녹이는 차이가 있지요.

 

이세상의 어떤 순간 접착제도 플라스틱을 녹이며 완벽히 접착 되는 제품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공기중의 수분으로 경화가 되지만, 사람 피부에 있는 땀과 같은 수분 성분, 입김으로도 잘 경화되고,

 

수분이 없는곳에선 절대 경화가 안된다는점..잘못 붙였을경우 순간 접착제를 녹이는 물질도 있습니다.

 

일장일단으로 어떤 부위,목적이냐에 따라 순접,수지본드,목공 접착제를 사용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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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카날에서 무료로 제공 받았으며 금전관계는 발생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테스트후 동일한 원문을 카날에 전달하였고,

 

제품 성능에 대해 미비점을 보완요청한 상태입니다.

 

차후 정식 출시되는 제품에서는 변경된 성능이 있을것이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