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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Car

Enzo Ferr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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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페라리 (Enzo Ferrari)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메이커인 페라리가 창업55주년을 기념으로 제조, 판매한 슈퍼카이다.

도쿄도 현대 미술관에 처음으로 피로(披露)된 프로토 타입 'FX'를 거쳐, 2002년 페라리사가 창업된지 55년.

창시자의 이름인 엔초 페라리(Enzo Ferrari)로 명명 된 이차는, 레이스에서 배양해 온 기술의 정수를결집해 만들어졌다.











페라리에 있어서는 21세기 최초의 특별한 슈퍼 카이다.

디자인은 당시피닌파리나에 재적 하고 있던 일본인 카 디자이너 오쿠야마 기요유키의 손에 의한 것이다.

F40, F50 에 이은 기념비 적인 한정 생산 차종에, 대출력 엔진을 미드쉽 마운트 하는 전통을 계승했다.

그리고, F50에는 없었던 쾌적성과 그 이상의 동력 성능을 가지고, 지금까지 페라리가 개발해 온 한정 생산차의 다른 성격을

가지는 것이 되었다.







오쿠야마에 의한 디자인은, 명백하게 F1을 의식한 프론트 노즈.페라리 전통의 원형 테일 램프를 튀어 나오게한 테일 엔드.

에어 인테이크를 겸한전후 팬더 등. 대담하고 명쾌한모습 때문에 보기에도 슈퍼카,레이싱카를 생각하는 조형을 하고 있다.

F50,F40에 있던 리어 윙을 없애고 캐노피형태를 강조시켰다.

F50보다 샤프한 다이나믹한 라인으로 그려져 있다.

통상의 옆 열림의 도어가 아닌 방울벌레의 날개처럼 열리는 걸윙도어를 채용해 시트의 착석에 용이하며, 에어콘도 완비되었다

( F50 은, 필터가 갖춰지지 않는 간이 적인 것)등,

드라이버의 환경에 상당한 배려를 보이고 있는데, 모터에 의해 가동되는 전동스포일러, 그랜드 이펙트를노린 언더 패널의

벤트리 터널의 그 효과를 조장하는 리어 엔드의 대형 디퓨저 등 주행 성능에 관한 부분을 더 바짝 조였다.

거의 동시기에 존재를 공지한 포르쉐 카레라 GT와 메르세데스 벤츠 SLR 멕라렌과 같이, 이 시기의 트렌드가 된

카본화이버(탄소섬유)소재를 다용하고, 보디 패널은기본프레임도 대부분이 카본 컵포지트에 의해 형성 되고 있다.

cokepit를 강인한 욕조 모노코크 형상으로 하여,이곳으로부터 서브 프레임을 늘리고 엔진을 마운트 한다.

페라리 F50 과의 커다란 차이는 F50 이 같은 카본제 프레임을 사용하면서도 엔진을 프레임의 일부로 간주하여

주행중의 스트레스를 부담 시키는 구조를 가지는데 비해 엔초페라리는 서브 프레임에 부시를 사이에둔 마운트를 하는

순수한 레이싱 카같은 레이아웃을 뽑는다.

F50과 비교하자면, 계속 로드 카 다운 설계를해온 엔진과 프레임이 직접 연결되는 F50은 소음이나 진동 대책면에서 불리한

요소 를 가지고 있었지만, 엔초페라리는 고무부싱이라고 하는 완충재를 물게 해서 쾌적성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형식 명 F140B의 넘버를 가지는 엔진은 이차를 위해서 개발 된 것 이며, 배기량 6리터, 65°의 뱅크각을 가지는 수냉V형

12 기통 DOHC 엔진으로, 실린더 블럭은 알루미늄 합금제이다.

최고 출력 660마력, 토크67kgm의 매우 강력한 스펙을 뽐내고, 회전수는 최고 8200 RPM까지 허용하지만, 흡배기 밸브의

개폐 타이밍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가변 밸브 타이밍 기구 덕분으로 결코 고회전 만의 파워 밴드를 가지는 엔진이 아니다

(후에 판매되는 이 엔진을 베이스로 한 599GTB 피오라노에서는 F140c라고 자칭한다).

이 심장과 가벼운 차체 덕분에 최고속은 350km/h를 표방한다고 공표되고 있다.

또 F50 의 엔진은 외부에서의 응력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무거운 설계를 하였지만 엔초페라리의 경우는 그 문제와는 무관하게

엔진만 중량 225kg의 철저한 경량화가 계획되었다.

이것에 조합할수 있는 트랜스미션은, 당초는 7속 미션이라고 소문이 돌았지만, 결국은 보수 적인 6속 미션으로 조화되었다.

그러나 클러치와 변속 조작은 자동화된 세미 오토매틱 트랜스미션 F1매틱을 탑재하고, 클러치 페달을없앤 이지 드라이브를

실현했다.

하체주위는 학실히 레이싱 카 직계의 품격을 느끼게하는 4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쇽업소버+코일유닛을 프레임측에 달아

푸쉬 로드의인 보드식이 채용 되었다.

브레이크는 브레이크 로터에 카본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것으로,브렘보사에 의해 제조되었다.

금속제에 비해 내구성보다 뛰어나 서킷에서 전개 주행을 반복해도 파열음이 날일이 없다.

엔초 페라리는, 399대가 한정 생산되어 그중 30대가 일본에서 판매 되었다.

현재로는 이 이상의 대수를 생산하는 예정은 없고, 신차 가격은 일본화폐 환산 7850만엔 라고도 말하고 있지만,

그 프리미어성 때문에 1억엔 이상의 가격을 붙이는 것도 드물지 않다.

덧붙여, 2005년 6월10일마라넬로의페라리 본사의 로지스틱 센터에서 개최된 사자비즈의 옥션에 갑자기「400대째」의

엔초가 출품되었다.

이것은 자선목적을위해서 전 로마 교황요한 바울로 2세가 주문한 개체로, 전측의 트렁크 리드 패널의 뒤에요한 바울로 2세

로부터의메세지가 쓰여져 있고, 낙찰금 95만 유로(일본엔에 약1억 5000만엔)는 교황 베네딕트 16세에게 기부되었다.

용도에 대해서는, 2004년 인도양 대 쓰나미의 기부금에 이용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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