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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Review

`듣보잡 시리즈 2탄` Yorozuya.INT KOENIG 500 SEC Conv.kit (re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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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ozuya.int Koenig 500sec conv.

 

최근 손목과 발목을 다쳐서 한동안 작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작업을 한것도 없어 찍을꺼리도 없고, 리뷰나 올려볼까합니다.

 

이번 리뷰는 역시 야후옥션을 통해 구입한 래진 컨버전 키트입니다.

 

köenig specials. 튜닝하는 차량엔 기본 트윈터보를 얹어 500마력이상급 괴물로 

 

만들어내는 독일 튜닝명가입니다. 

 

독일 발음은 크- 닣(닠) 스페셜츠라 하네요.

 

독일어 발음은 센소리와 콧소리 중간치 발음이 있고 그래요.

 

쾨닉, 쾨니히,코닉,코니히.. 뭐로 부르던간..틀린건 아닐테지요.

 

실차는 86년도 당시 400마력을 냈다고합니다.

 

이후 테스타로사 튜닝에선 91년도 당시 1천마력까지 냈다고 하죠

 

간혹 야후에 뜨는 동 시리즈인 S600C용 컨버전 키트도 울트라 레어로 알려져있습니다.

 

때문에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대(2만엔이상)가 형성되고 있으며,

 

메이커인 요로즈야는 일본내에서도 알려져있지 않은

 

소형 메이커였던것 같습니다.

 

키트의 래진은..좀...거시기한 마무리를 지녔습니다.

 

박스인데..포장부터가 저렴(?)스럽네요.

 

 

측면에 붙어있는 흑백 제품 스티커..이런 구성이 9800엔이랍니다..

 

요 시리즈는 5종이 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다루겠습니다.

 

2405로써 5번째로 나왔던 킷 입니다.

 

 

 

박스를 열면..이런 구성이죠.

 

 

 

 

 

설명서입니다..

 

달랑 한장인데 한쪽면만 인쇄된것은..

 

컨버전 적용이 간단해서일까요..

 

 

메탈파트입니다.

 

윙부분과 포스트입니다.

 

 

포함된 에칭이구요..

 

디테일은 만족합니다.



 

 

포함된 데칼이고요..

 

색상 종류가 많으니 골라서 쓰라는군요.

 

 

얇은 필름지가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뒤집어보니 같은 종류로 여러장 여분으로 들어있는듯 합니다.

 

 

메탈휠과 타이어입니다.

 

 

 

타미야키트에 대응되는 숫놈형상이군요..

 

 

타이어도 후지미키트에 들어있는 타이어와 동일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래진 키트를 상세히 까발려봅니다..

 

측면인데요..도어부위에 몰딩라인이 묻혔습니다.

 

원형인 타미야 킷 바디에다 에폭시 덧방 퍼티 개조작업을 하면서

 

볼륨감을 주려다가 묻은것 같은데,

 

수정을 안하고 그대로 복제를 뜬것 같습니다.

 

 

 

자세히..ㅡㅡ;;

 

 

전면부입니다..

 

타미야의 원래 500sec키트는 바디와 앞/뒤 범퍼가 분할로 되어있는데.

 

다 붙여놓고서 복제를 뜬것 같습니다.

 

 

 

헐.. 글자의 양각이..

 

밀어버리고 에칭을 적용해야 하겠네요.

 

 

 

반대쪽 도어부위도.. 심합니다..

 

평면을 좀 잡아주고 복제를 떠주던가 하지...ㅡㅜ

 

 

뒷궁뎅이 휀더는 볼륨감은 좋아보입니다..

 

 

바디 천정부인데 타미야 원키트에도 없는 선루프까지 만들어놨네요..

 

 

 

트렁크 부위인데..여기도 테일윙을 퍼티로 만들면서 라인이 묻혔습니다.

 

 

반대쪽 리어 휀더부..주유구정도는 잘 나와주었네요.

 

 

 

리어범퍼도 바디랑 붙여서 일체화입니다.

 

복제를 뜨면서 패널라인 구석까진 래진이 흘러들어가지 못했나보군요.

 

 

바디 하체부에 얇은 판때기는 래진 흘려넣을때의 게이트를 잡아준듯합니다.

 

제작시에는 모두 절단해주고 만들어야할 부위가 되겠습니다.

 

 

바디안쪽의 천정엔 자사의 로고를 자랑스럽게 각인..



타미야 원키트인 500sec입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던건데..박스는 이미 다 삮았습니다.

 

박스 안쪽엔 곰팡이까지..

 

원 키트의 구성입니다. 컨버전 키트 제작시엔 바디.앞/뒤 범퍼/휠은 남아돌게 생겼습니다.

 

타미야의 원 키트와 비교입니다.

 

 

측면 비교입니다..

 

에어로풍으로 만들기위해 상당한 퍼티질을 해준것 같습니다.

 

 

타미야 원키트인 바디입니다.

 

 

래진 컨버전키트입니다.

 

그럭저럭 복제는 된듯한데 구멍정도는 개별적으로 뚫어야 겠습니다.

 

완성후의 사진들입니다. 일본 모델러가 만든 사진을 참고했습니다.

이렇게 나오려면 엄청난 수정을 가해야한다는것











실차이미지














 

http://www.benzworld.org/forums/w126-s-se-sec-sel-sd-sdl-class/1172112-w126-tuners-part-1-koenig-specials.html

 

이 시리즈의 첫번째인 2401 koenig S600C 컨버전 키트 9800엔짜리 입니다만,

 

엔진룸을 포기하는 키트.















 

 

시리즈 2402 koenig 페라리 308GTB시리즈입니다.

 

가격이 죽음입니다. 1만8천엔.

 

대신 단일 풀키트로서 별도의 키트가 필요없는..

 

이 자체만으로 완성이 되는 킷이랍니다.



 

시리즈 2403 koenig 308GTB페라리입니다.

 

상기 내용과 같은 단일 키트며 역시 가격이..죽음. 1만8천엔





 

 

2404번  koenig 512BB 페라리입니다.

 

요것도 단일 풀키트이며 가격은 18000엔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http://ogiwip.web.fc2.com/models/carmodel/ks512bb.htm

 

512BBケーニッヒ両さん中川仕様

1/24 ケーニッヒ スペシャルズ 512BB  ヨロズヤ レジンキャストキット 1998.6完成

ogiwip.web.fc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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