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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Progressive

갑자기 심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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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들고는 있습니다..

차만 만들다보니 좀 지친감도 있고..바이크는 차 만들때랑은 단계가많이 다르네요..

차는 실내/하체/바디공정이 구분적으로 나눌수있어서 조립과정도 확연하게 단계가 나뉘어 지지만(하체끝,실내끝,바디끝..등)

바이크는 엔진을 기초로 바디프레임->카울도색->데칼링->카울조립시 까지 아까만든 엔진부터 항상 주무르고 있어야하죠..

부품 하나 하나 따로 도색/조립해서 붙여주고 만지기를 반복해야하는고난이도로...

조심히 들고, 돌리고, 부지런지 손을 놀리며 조립해야 한다는 겁니다..

여기서고난이도라 함은..차에 비해 부품들이 튀어나온 부위가 많아서 조심성 없으면 손등이나손꾸락에 걸려서

다 떨어뜨리더군요. 공정중 도색을 제외한80%가 거진 핀셑조립이 되겠습니다.

바이크를 만들때마다 드는 생각은..용건형님이 대단하시다는...핀셑으로 조립 하시나봐용~

기분전환으로 잡은거 치곤 더 힘들지만...또다른 매력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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