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miya enzo ferrari

(3)
[TAMIYA] Enzo Ferari - 'giallo fly' color tamiya Enzo Ferari - 'giallo fly' color 이번엔 노랑색으로 완성했습니다. 이킷은 붉은색 사출 버전으로 베하비 사장님께서 만드시다가 방치한걸 얻어와서, 신너목욕후 다른색으로 재도색을 한것입니다. 엔진과 배기관련 일부부품은 이미 본드로 붙여져있어서 그냥 완성목적인 스트레이트로 갔습니다. 사용된 도료는 군제 chiara yellow + 라카 109번캐릭터 옐로우 소량 토닝입니다. gialo modena도 있지만 보다 더 환한 색이 80년대초 페라리 gialo fly 입니다. 누락부품이 더러 있었고, 유리부품엔 마스킹실도 없는 상태로 받아서 작업 중단하기를 여러번이었습니다. 또한 카본이 포함되지않은 초기생산 키트여서 카본데칼을 제단하여 적용시켰습니다. 익스테리어만 카본적용 해주었고..
[TAMIYA] Enzo Ferrari tamiya enzo ferrari 두달만에 완성작이 나왔습니다.. 의뢰인은 임태윤군.. 이번작은 스트레이트로 만들었으며, 하체 뒤쪽의 언더카울 판이 엔진룸과 새시뼈대의 간섭때문에 후드가 조금 뜨더군요.. 서페이서는 사용하지 않고 수퍼 유광블랙으로만 사용하여 마무리를 졌습니다. 처음부터 안사고 버틸 생각이었는데.. 발매된지 5년만에야 임군의 부탁으로 만들어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만들 기회와, 완성까지 기다려 준 임군에게 감사를 표하며 완성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퍼스케일제 유럽형 넘버플레이트 에칭이 남아서 그것을사용.. 휠너트,측면,본넷 페라리 엠블럼은 MSM제 스티커가 남아서 그걸 사용.. 헤드라이트 베젤은 무광블랙에 램프부는 타미야 UV스티커가 남아서 그걸 사용.. 와이퍼는 실제차량도 고무 수..
[Tamiya] Enzo Ferrari 95% [Tamiya] Enzo Ferrari 95% 마지막표면정리 작업 들어갔습니다. 곰보자욱 없애주면서 일괄적인 광택을 내주는게 목표.. 이현상은 크리에이터 내지 곰보자욱, 귤껍질 현상으로 불리는데, 신너가 모자르거나 도료 농도가 짙어서 나올수있습니다. 두껍게 뿌려도 생기는데, 갈아주는 작업을 하다보면 말끔히 없어집니다. 절대로 물사포질로는 나올수 없는.. 아직 콤파운드는 안걸쳤는데 이미 나와버리는 저반사광..^ㅠ^ 손목이 아파가..손꾸락으로 살살 달래주면 했더니.. 하루가 넘어가네요.. 주중엔 바디 전체에 콤파운드를 걸칠수나 있을런지.. 3개월간의 분투끝에..드디어 완성이 눈앞에...T^T 사진찍고 드디어 주인에게 넘겨주면 끝이군요..

728x90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