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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흥의 코리아 퍼블릭 C.C 를 다녀왔습니다.
오전 11시에 출발..12시반에 도착하여 9홀을 도니깐 금방 4시가 되더군요..
평일임에도 사람 무쟈게 많았습니다.
또 간만에 필드를 나갔더랬죠..
삼촌과 어머니 저..그리고 조인트한 아저씨 한분..핑크옷은 캐디양..
울 오마니..비거리는 작게 나오지만 정확하게 직선으로 잘 내보내십니다..
오는길에 교대역 근처 신태평양에 들린 삼촌 아는분의 회집..메인 모듬회는 제가 거의다 싹쓸이..
회두께좀 보소..
젓가락으로 집은 저 회의 두께..어느집에서도 저렇게 장사했다간 망할텐데..
한점 입에 넣으면 입안이 가득합니다.
서비스로 자연산 농어 한접시도.
위치는 교대역 4번출구로 나와 첫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왼쪽 지하 1층 ☎ 02-534-0354~5
다먹고 났는데도 또 서비스로 나온 회..
이젠 9홀은 재미가 없네요..정규 18홀로 옮겨볼까합니다. 36홀도 끄떡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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