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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방에서 보이는 북한산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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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 좋으면 때떄로 북한산 절경이 그대로 보여져서 집에 놀러오신 분들은 콘도에 온것 같다는 말씀 많이 하셨습니다.

가을엔 단풍절경은 정말끝장입니다..왼쪽엔 창문크기로 짤렸지만, 북악산이 보여지고요..오른쪽도 잘렸지만 도봉산이 보여집니다..

며칠전 비 엄청 쏟아붓던때...산악인 20여명이 북한산에 올랐다가 번개에 맞았다고 뉴스에 났었죠...

180만분의 1확률로 벼락을 맞는데...정말 벼락맞을 운명이였나봅니다. 작년 가을엔 산에 불도 났고...

이동네 이사온지 2년동안 저 산을 바라보고 있자니 참 별의별 사건도 접하게 되네요...

아래왼쪽엔 도선사라고..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여사님, 그리고 정주영님의 영정이 이 도선사에 모셔져 있어서

구경 오시는분들도 많더군요...저도 가까워서 차로 어머니 모시고 자주 갑니다.

왼쪽 그물망은..골프연습장...라커룸에 골프채가 썩고있을듯...가까우니깐 더 안가게 되네요..

해질녘에 다시한번 찍어봤습니다.





북한산의 정기를 받아선지..아토피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여름엔 아파트라 환기가 잘 안되는통에 조금 덥지만 산바람이 있어에어콘 없이 잘 지내곤 있습니다..

몸에 열이 좀 많아서, 대뜸..더워 미칠것 같으면 베하비로 직행해 버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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