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hima toyota 86 이거 재밌는 물건이 될듯 싶네요.
타미야와 비슷한 엔진있는 버전으로 나오면서도
트렁크부분의 열림도 추가 되며,
뒷좌석의 폴딩도 가동식으로 재현될것 같습니다.
아오시마 공장인듯 하네요.
투명부품입니다.
다소 두꺼워 보이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투명부품으로 쓰이는 플라스틱 수지와 색이 들어간 플라스틱 수지는 성분이 일부 다릅니다.
맑고 투명한 감을 내기 위해선 사출기 안에 물결모양 없이 고루 흘러들어가야 하는데,
일반적인 색상 수지에 비해 더 묽어야 하기에 굳은후에는 깨질 정도의 경도를 갖습니다.
그 때문에 런너에서 니퍼로 분리시킬때 다른 부품처럼 깨끗이 떨어지지 않고
찢어지거나, 깨지며 떨어지는 이유입니다.
후지미는 물결무늬가 두루 발생됩니다.
후지미 golf r32의 개판사출 http://ferrari-f40.tistory.com/282
대쉬보드는 우핸들, 좌핸들 선택사양 입니다.
그에 따른 윈도우 브러쉬 방향이나, 센터콘솔도 두종류가 들어가네요.
페달 역시 오토, 매뉴얼 두가지 선택하여 적용할수 있습니다.
이런부분은 참 마음에 들죠.
아래는 금형 한판에서 뽑아낸 런너를 그대로 찍은 사진입니다.
테스트로 뽑은걸 완성한 작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렁크 안에 리드 부분(짐 실을때 살짝 걸칠수 있는)도 표현해놨습니다.
이런 자잘한 디테일이 모델러에겐 감동을 선사하게됩니다.
86이 구형으로는 130마력에 토크는 14.0 으로 현재에선 빈약해 보이지만,
공차중량이 900~925kg(2dr)뿐이 안나가(포니2 940Kg, 올뉴모닝 900Kg)
민첩한 기동성을 보였습니다. 떄문에 일본의 레이서들이 이 차를 애용하게 되었고,
현재 신형으로 나오게된 86에서는 이 차가 레이스카의 혈통을 유지하게끔
세부적인 부분을 표현하게 됩니다.
그중 후부 하단의 스톱등과 듀얼 머플러 들수가 있습니다.
오토 모델을 만들면서 2%부족했던 부분중 하나가 완성후에 보여지는 도어 노브입니다.
T사와 F사는 예전엔 따로 노브를 별도 부품화했는데, 최근엔 바디 몰드 형태로 내놓고 있습니다.
아오시마는 반대로 예전것엔 몰드화했다가 최근들어 도어노브를 따로 별도 부품화 하고 있습니다.
(일부 신형GTR이나 아벤타도르 같은 경우는 실차에서도 도어노브가 튀어 나오지 않고 도어와 수평으로 되어있어 있지만)
이런 부분도 제작하는데 수고를 덜어주는 기쁨을 주게됩니다.
왜냐면 바디쪽 광을 내주다보면 유독 이부분만 도색이 까져서
별도 부품화되면 광택후 마지막으로 붙여주기에 편해지니까요.
하체도 F사의 민짜보단 낫습니다.
이정도면 제2의 타미야가 될수도 있겠네요..
이런 세세한것들은 F사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박스 패키지 디자인이며
휠에 따른 두종류로 나올듯합니다.
그리고 D1 드리프트 버전도 나올듯하네요.
뒤에 후지와라 두부를 붙인 신형 86도 재밌어 보입니다.
그리고 에칭도 나오는데, 아시다시피 국내 에칭메이커제입니다.
에칭에도 있는 파트가
엠블럼 스티커로도 있어서 둘 중 택일이 좋아 보일수도 있겠지만,
단가를 올리는 요인이 될수도 있네요.
색상이 들어간 계기반도 보이는데, 사진이 그런건지 해상도가 좀 떨어집니다.
에칭에 칼라시도는 에듀어드 이후로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도도 카피라는거.
그리고 구형 86의 디테일업 버전도 출시되었습니다.
만화책 37권 사양의 스트럿바와 스포츠 핸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아.. 얼굴 무섭네요..
구형 86에다 추가된 런너입니다.
개인적으론 디테일감에 있어서 타미야를 추천하지만,
상대적으로 좀 싼값으로 가실거라면 아오시마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요즘의 아오시마가 엄청 달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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