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비.타이어 위치교환,에어필터교환

차량 정비했습니다.

 

에어컨 필터는 지하 주차장서 혼자 교체 가능한지라..

 

한 1만 키로 타고 바꾼것 같네요.

 

왼쪽이 새것.. 오른쪽이 사용후.

 

 

 

3개 세트로 공구한건데.. 이제 한개 남았네요..

 

 

 

 

 

교환한 키로수 인증으로 남겨두고..

 

 

 

타이어 위치 교환도 했습니다.

 

동네 카센터인데.. 땀 뻘뻘 흘리시며 교체후 공기압체크, 타이어이물질 박혔나도 봐주시고..

 

돈을 안받으시길래.. 바카스 한박스 사다드렸습니다.

 

원래 공임비는 최소 1만원정도 받아요.. 왜냐면.. 

 

임펙으로 풀고 조이는데 진동이 팔에 무리오고.. 무거운 타이어 들고 올렸다 내렸다..

 

그걸 4번 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공임비는 받습니다. 가격이야 1~2만원 사이거나

 

무료 서비스로 해주는곳도 있습니다.

 

이걸 돈 아깝다고 리프트도 없이 집에서 할바엔 그냥 맡기는게 나아요.

 

 원래 앞타이어입니다.

 

한계선을 얼마 안남겨놓았네요.

 

뒤쪽으로 위치를 옮겼습니다.

 

 

 

 

원래 뒷타이어 입니다.

 

한계선이 좀 남아서 앞쪽으로 이동했습니다.

 

 

 

 

09년 출고시 타이어 그대로 였으니 몇년을 탄건가요,..

 

4짝 모두 새걸로 갈려고 했더니 위치만 바꾸면 조금더 탈것 같더군요.

 

공기압은 규정치보다 높은 38이 들어가서 너무 통통 튀더군요.

 

여름이라 팽창압력까지 있어서 디젤엔진(가솔보다 무거움)에

 

앞굴림차라 앞은 36넣고 뒤는 34로 넣었습니다.

 

 

타이어 교환은

 

 

이렇게 알고 계시는데..

 

 

 

 

 

 

 

 

미쉐린은 이런 설명..

 

반면 한국 타이어는.

 

 

 

한국 타이어는 앞쪽에 새타이어를..

 

미쉐린은 뒤쪽에 새타이어를..

 

????

 

2륜이든 4륜이든 전륜이든 후륜이든 

 

모두 주기적으로 위치 교환하면서 4짝을 새걸로 가는게 훨씬 좋습니다.

 

 

 

암튼 교체하고 운행해보니

 

공기압만으로 노면진동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전엔 룸미러까지 진동이 올라타서 뒷차 보는데 무슨 화면떨림 현상 보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