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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 데칼 갈라진걸 억지로 적용해서 완성 하려했지만
슌코에서 데칼이 나온지라 기존 작업물..우레탄에 광택까지 마친것을
신너 목욕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래커 신너에다 담굽니다.
우레탄 신너를 쓰면 프라스틱 다 녹아요..
2013년도에 아오시마 아벤타도르 할때 우레탄 신너를 썼다가
http://ferrari-f40.tistory.com/1825
프라스틱도 녹고 휴지도 들러붙어서 절대로 쓰는게 아니구나 했습니다.
걍 잘 불립니다.
삼일 담궈만 놓으니 뱀 허물 벗겨지듯 잘 벗겨지네요.
모서리나 패널라인 부터 신너가 침투해서 벗겨지게 됩니다.
몰드부분도 스며드는걸 보면 래커도색후 우레탄이 완전 코팅이 안된 틈이 있고
그 틈새로 스며드는듯.
붓질로 싹싹 제거하고 깨끗한 신너에다 두세번 헹궈주면..
말끔하게..
원래 프라스틱 표면이 나왔습니다.
우레탄 도색하고나서 이런 표면 나온다 싶으면 모서리,패널라인 틈새로
신너가 스며들어 하도 래커 도료층을 녹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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