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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2015 제 3회 일산 모형연합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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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 3회 일산 모형연합 전시회를 고양 아람누리 갤러리에서 치뤘습니다.

 

5월 16(토)~17(일) 이틀간 진행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7명의 인원이 테마 플젝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테마는 BMW M3 DTM 킷 그대로 2종+별매 대칼별 6종 도합 8대.

 

빅스케일 1/12 타미야 제품의 F-1들 7대.

 

 

 

 

 

 

레이싱버전은 기본으로 깔고 나머지를 다른거로 해보자고 해서 의기투합 해봤습니다.

 

 

 

 

43이 주력이신 beautycar님의 블랙 m3 dtm

 

 

 

 

LeMon101님의 M3 dtm 화이트.

 

 

 

 

사이유님의 노랑색 도이치 포스트 m3 dtm

 

 

 

 

 

조광슨생의 메탈릭 블랙 exide m3 dtm

 

 

 

오빠는간다님의 쌤숭 m3 dtm

 

 

저의 크라우네 호텔.

 

엔진과 바디를 벗겨서 전시했는데 다시 씌우라고들 성화를 내서 씌운다고 한게 그냥 걸쳐놨네요

 

그래서 아구가 안맞은 상태로..2일째날엔 제것만 다시 다 벗겨놨었습니다 헤헷..

 

 

 

오빠는간다님의 ice watch m3 dtm

 

 

 

 

amuro 님의 EDGE 스포츠 tv m3 dtm

 

도합 8대의 바리에이션 m3 dtm을 종합으로 끝냈습니다.

 

엠뜨뤼는 이걸로 종지부 찍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빅스케일도 해보자고 의견이 나와서 여럿이 해볼수있는

 

1/12 F-1을 선정했습니다.

 

 

 

 

 

오빠는간다님의 타미야 1/12 312B

 

 

 

 

조광슨생의 lotus 49 gold leaf

 

 

 

 

 

 

 

beautycar님의 타미야 1/12 페라리 312t

 

 

 

 

 

저의 tyrrell p34 sixwheeler 미완성..ㅠㅜ (두어달 뒤에 갤러리에..)

 

 

 

 

 

오빠는 간다님의 1/12 wolf wr-1 별매데칼 Theodore Racing 적용

 

 

 

 

오빠는간다님의 또다른 원래의 타미야 1/12 wolf wr-1

 

 

 

 

 

 

사이유님의 타미야 1/12 fw-15c.

 

원래의 williams fw-14b 킷에 부분개조가 진행된..

 

 

 

 

 

 

 

 

 

 

이후 사진은 다른 참여팀들의 사진과 갤러리 분위기 사진들입니다.

 

아르센느님의 피규어 이야기..

 

3년째 저희 옆집에서 자리 하시느냐고 항상 뵙게 되네요.

 

모형연합 하면 떠오르는 관련 팀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3년동안 줄지않고 엄청난 물량으로 신작들이 대거등장했습니다.

 

 

 

 

 

 

 

 

 

 

 

 

 

 

 

 

 

 피규어 이야기 분들과 피규어 작가 일행분들.

 

 

 

 

 

너츠 플래닛.

 

 

 

 

여기는.. 소사분들의 작품.

 

 

 

 

 

 

여기는 올해 처음 참여한 은평프라모델 펙토리..

 

 

 

 

명지날개 종이모형.. 이곳은 2회때부터 참가한곳.

 

 

 

 

 

이제 옆방으로 넘어갑니다.

 

 

 

 

 

 

 

주최측인 마이다스

 

 

 

 

 

 

 

 

 

 

 

리틀월드.

 

 

 

 

 

 

 

 

 

 

 

 

 

 

 

메트로 스튜디오.

 

나름 멋지고 아기자기한 부분들의 조합이 기억에 남더군요.

 

 

 

 

 

 

 

 

 

 

 

에어로 플렉스.

 

 

 

 

 

 

 

 

3회동안 꾸준히 참여한 팀 중에 손에 꼽힌 창원 모델링 구락부.

 

멀리서 오시는데 모형연합 참여팀 중에 열정이 가장 강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인천 파파스..

 

 

 

 

 

 

 

여기는 까묵었네요.. ㅜㅡ

 

이번에 처음 합류하신 팀인듯.

 

 

 

 

 

 장터도 열리고.. 부천 소사의 프라방분 부스..

 

 

 

 

 

마이다스 장터. 망설임은 곧 후회가된다는..꽤 많이 팔려나가더군요.

 

 

 

 

 

 

이상으로 참여한 팀들의 작품들을 대략적으로나마 정리해봤습니다.

 

모형연합의 맥을 다시 살리고자 한다는 기획안을 듣고

 

첫회부터 저희도 흔쾌히 수락해서 전시회를 같이 해왔는데요.

 

1회때는 그동안 만든것들 싸그리 다 들고 나와서 전시하느냐고 물량공세를 이뤘던 반면

 

2회때는 다른 전시회 참여하느냐고 1달 텀으로 이어진 이번 전시회여서

 

지쳐 빠지는 팀도 생기고..3회때는 재탕반에 신작반을 쓰거나

 

작품수가 1회때보다 1/3로 현저히 줄어든 팀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도 1회때부터 3회까지 항상 신작을 보여야 하는 스트레스가 물론 없지는 않았고,

 

이번에 처음 해보는 빅스케일도 있었고, 데칼 많은 레이싱 차량에 카본 데칼까지 써야하니..

 

힘들게 만들었다고 해서 1년 내내 이 전시회 저 전시회 지역 순회공연 할수도 없고..

 

3회까진 무탈 없이 참여했고 진행도 이정도면 잘 되었다고 팀원분들께 격려를 드려봅니다.

 

4회때의 플젝도 회의로 정해졌으니 또 내년까지 1년을 잘 달리시길 바라면서..

 

이번 제 3회 모형연합 전시회를 마무리 져봅니다.

 

플젝에 참여해 주신 저희 팀원들 고생하셨습니다.

 

전시회에 참여하신 다른 많은 팀들도 고생하셨습니다.

 

주최해주신 마이더스 분들도 고생하셨고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S: 개인적인 P34는 아직 두어달 정도 더 손이 가야 완성될듯 합니다.

 

그 사이 사이 멀티로 작업해야 할것도 있고..암튼 갤러리에서 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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