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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Tech/How to built

도료 도색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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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상은 원색으로 조색

채도는 화이트를 넣을수록 깎이고

명도는 블랙을 넣을수록 깎인다.

 

●2

빛이 강하면 그림자의 경계선이 뚜렷하고 빛이 약하면 그림자의 경계선이 흐리다.

 

●3

같은 조명을 비추었을때

큰물체는 명암이 뚜렷하게보이고 작은물체는 명암이 뚜렷하지 않다.

 

●4

인간을 1/6으로 축소한 모형의 경우에는 물체의 크기가 작으므로 실물과 비교했을때에 명암이 뚜렷하지 않다.

그러므로 작은 물체의 경우 인공적으로 콘트라스트를 두드러지게 설정하는것이 좋다.

 

●5

클리어 도료만을 사용해서 색칠을 할 때에 채도는 도료분사의 양으로 조절할 수 있지만

명도는 하얀바탕색과 클리어블랙으로 조절한다.

 

●6

수채화(혹은 클리어도료) 에서  흔히 하는 실수가 단일도료로 그라데이션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이다.

이는 명도를 포기하고 채도만으로 그라데이션을 넣는것과 같다.

 

●7

안료분 에나멜도료는 중간혼합이고 안료분 락카도료는 중간혼합과 감산혼합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다.

락카, 에나멜 모두 클리어도료는 감산혼합이다.

 

●8

안료분 에나멜도료는 중간혼합이므로 빨강과 파랑을 섞어서 보라색을 만들 수 없다.

 

●9

모든 상황하에 실물과 똑같이 보이도록 만드는것은 실물을 똑같이 만드는 방법밖에는 없다.

단지 몇몇 "특정상황"에서 모형을 실물과 똑같이 보이도록 만들 수는 있다.

 

●10

노란 레진에는 클리어도료(서프레스 기법)를 칠할 수 없다 - 라는 통설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단지 노란 종이에 수채화를 그린다 - 라고 생각하면 된다.

 

●11

화이트레진은 약간의 투명도를 가지고 있어서

클리어도료만으로 칠했을 경우에는 빛이 레진의 표층아래까지 도달하여 조명에 따른 변화를 보여준다.

 

●12

블랙을 섞어 명암을 넣는것과 클리어블랙을 칠해 명암을 넣는것은 다르다.

 

●13

클리어도료는 레진을 염색시킨다. 그러므로 서프레스도색은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다.

 

●14

메탈릭 도료는 메탈릭입자가 고울수록 거울처럼 비쳐 보인다. 다만 입자가 고울수록 도료의 값도 비싸다.

 

●15

락카는 메탈릭도료일지라도 밑색을 100% 차폐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밑색의 영향을 받는다.

 

●16

메탈릭도료에 안료분 도료를 섞어 칠하는것과 메탈릭도료를 칠한 후 클리어도료로 덧칠하는것은 다르다.

 

●17

메탈릭도료도 그라데이션을 넣을 수 있다.

 

●18

클리어레드+클리어옐로우+클리어블루 를 섞어서 만든 클리어블랙(비슷한색)은 유채색이지만

시판되는 클리어블랙은 무채색이다.

 

●19

락카도료의 희석, 조색시에 종이컵, 우유팩 등을 쓰면 안된다.

 

●20

무광 락카도료 표면에 칠해진 에나멜은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는다.

 

●21

콤프레샤에서 갓나온 고압에어는 온도가 높아 수증기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22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분사되는 도료에 수분이 엉겨붙어 백화현상이 생긴다.

 

●23

너무 많이 짠 순간접착제는 경화되면서 주변에 백화현상을 일으킨다

 

●24

목공용 본드는 굳어지면 투명해 진다. (... 그리고 유광표면이다. )

 

●25

도색된 두 부품을 붙일때는 반드시 황동선(혹은 적동선, 알루미늄선...)이 들어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본드째 칠이 벗겨질 뿐이다.

그리고 접착력은 황동선과 레진의 접촉면적에 비례한다.

 

●26

레진킷의 가조립 시에 쓰이는 황동선(혹은 적동선, 아루미늄선...)은 부품의 길이에 따른 모멘트하중을 받으므로 적절한 강도를 확보하여야한다. 인장강도가 약한 것을 쓴다면 그만큼 굵은것을 사용해야한다.

 

●27

레진과 황동선의 접착력은 시아노아크릴레이트계(순간접착제)가 좋다.

 

●28

아무리 좋은 퍼티라도 레진과는 물성이 다르다. 먼저 부서지거나 떨어진다.

 

●29

레진은 가열하면 고무처럼 휘어진다. 이것으로 어느정도 열정형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휘어놓으면 찢어지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원래대로 돌아온다.

 

●30

한번 찢어지거나 갈라진 레진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 속에 황동선을 박아서 붙여야 한다.

 

●31

아주 작은 부품용으로 0.5mm 혹은 0.3mm 정도의 핀바이스날과 황동선을 상비하는것이 좋다.

 

●32

하중을 많이 받는 1/4킷의 다리, 혹은 허리에는 2mm황동선 3개보다 3mm 황동선 하나가 더 좋다.

그리고 3mm 하나보다는 그 옆에 2mm 혹은 1mm로 비틀림을 보강하는것이 적절하다.

 

●33

아트나이프는 메스와 같다.  깊이 베였으면 꼬매야 한다.

 

●34

에어와 함께 분사되는 도료는 도색표면의 굴곡에 따라 난기류를 형성한다. 공기압을 낮추면 난기류도 작아진다.

 

●35

부품의 모서리나 구석 먼저 칠하는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난기류로 흩날리는 도료가 반건조된채로 그런곳에 쌓이게 된다.

 

●36

신너희석비를 높인다고 반건조가 없어지는것은 아니다.

도료의 건조시간은 신너를 얼마나 넣었느냐보다 건조지연제가 얼마나 들어있느냐에 더 좌우된다.

 

●37

세필붓은 소모품이다. 신너가 붓끝을 상하게 한다.

 

●38

철물점표 락카스프레이 통안에 들어있는 도료는 탄산음료처럼 가스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도료의 입자가 커서 칠했을때에 피막이 두껍다. - 비추.

 

●39

값싼 도료일수록 안료분의 입자가 크고 색상이 선명하지 못하다.

 

●40

같은 락카계열 도료라도 제품, 회사별로 호환성이 다르다.

ex)  지금은 단종된 - A회사의 락카는 B회사의 락카와 혼합되면 응결되는 성질이 있다.

 

●41

에어브러쉬 세척에는 공업용 신너를 사용할 수도 있다.

 

●42

아크릴도료는 건조되면 끝장이다. 다시 녹일 수 없다.  ( ... 에어브러쉬를 잘씻자. )

 

●43

레진, 퍼티는 발암물질이다.

 

●44

스프레이부스안에서 흩날리는 도료가루는 발암물질이다.

 

●45

습한날 도색할 때에 도색면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화염방사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46

마스킹테입은 도료가 완전건조되기 전에 떼는것이 좋다.

 

●47

완성품을 자동차 대쉬보드에 장식하려면 자동차용 강력양면테이프를 쓰자.

 

●48

비싼 가격표를 달고있는 대부분의 '일제'모형도구는 공구상,미술상에 가면 싸게 살 수 있다.

 

●49

레진은 노랗게 변색되므로 도색된 완성품을 태양광 아래 오래두려면 난색 계열로 색칠하는것이 좋다.

 

●50

"피규어"라고 부르기보다 "인형"이라고 부르는것이 여성들로부터 눈총을 덜받는다. 





[출처]
모형 잡지식 50가지. (M.I.G (Modelers In Garage)) |작성자 NANAB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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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누군가로부터 작성되어 돌고 있는 정보인데요.

주로 내용이 피규어 제작에 따른 팁 같습니다만.

상기 내용중에 잘못된 부분도 있으니 추가 내용을 넣어봤습니다.

47번. 완성품을 자동차 대쉬보드에 장식하는것은 금물입니다.

추돌,전복 사고시 얼굴을 가격하는 흉기가 될수 있고

특히 여름에는 태양열을 받은 차내 온도가 92도까지 올라갑니다.

인젝션 프라스틱의 경우는 녹아서 형체가 손상이 많이 되며

래진의 경우도 뜨거운 물에 삶은듯이 흐믈거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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