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L ..search form.

HLJ의 검색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기존 검색방법이 빠르고 간편했는데

 

바뀐 폼 형태로는 마우스 클릭을 수차례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위처럼 바뀌었는데요.

 

 구매자 입장에선 이런 폼 형태 아주 불편합니다.

 

좌측의 체크박스 때문이죠.

 

체크 박스를 해주는것 만으로 검색이 되는 편리성이 있습니다만,

 

다른 분류를 보고 싶을때는 곧바로 볼수가 없습니다.

 

먼저 체크박스를 해제 하지 않으면 중복체크가 되어서 더 복잡하게

 

검색이 됩니다. 먼저것을 체크 해제 하고 새로운 분류를 보기 위해

 

다시 또 체크를 해야 볼수있는..

 

단계가 많이 거치는 방향으로 되버렸습니다.

 

 

 

 

 

 

먼저 사이트 접속하면 이런 폼이 떠요.

 

 

 

 

기존 그대로로 보여지죠.

 

오토관련을 볼꺼에요..

 

첫번쨰로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분류가 나와요.

 

자동차쪽을 두번째로 클릭해요..

 

핑크 박스는 이전에는 저것도 클릭하면 왼쪽의 카테고리처럼

 

다이렉트로 세부 진입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그냥 먹통상태로 있어요.

 

 

 

 

 

 

 

 

 

 

 

 

 

 

그러면 전체 화면에 별다른거 없는것 처럼 보여져요.

 

그런데 조그만 변화가 생겨있습니다.

 

좌측에 오토 분류로 들어왔거든요.

 

여기서 3번쨰로  올아이템이든 뭐든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이제 화면이 대대적으로 바뀌어서 나와요.

 

복잡해 보이죠..네 더 복잡하게 바뀌어서 그래요.

 

인스톡을 볼지 아웃오브 스톡을 볼지를 체크박스에 체크하는순간

 

내용들이 큰 화면에서 뜹니다만..

 

4~6번이나 더 클릭을 해야하는데 잘못 체크 박스를 했다간

 

해제를 하며 마우스 클릭질 횟수가 더 늘어나게 됩니다.

 

 

 

 

 

 

 

 

 

 

 

 

 

 

회면 아래로 더 내려도..

 

온통 체크박스에다 마우스 클릭질하라는..

 

 

 

검색사이트나 검색 폼에서 이런 체크박스는 설문 조사할때나 쓰는거지 제품 검색할때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국 이베이도 이런 체크 박스는 안쓴다)

 

6번 클릭은.. 메이커선택 체크이고

 

7번은 스케일 선택 체크입니다.

 

맨아래는 옵션..데칼이나 에칭 기타 제품 선택란..

 

체크박스의 체크/해제에 따른 클릭 횟수가 늘어나는만큼

 

바로 바로 보여지는 화면의 제품들이 변화하게 되는데요..

 

아무튼 검색하는데 체크폼 보랴 눈도 아프고 시간 엄청 잡아먹어요.

 

갑자기 왜 바꿨을까요..

 

예전에도 개편 비슷하게 지금 화면 오기까지

 

몇번 테스트겪 시도를 해왔던걸 본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아마 저 말고도 불편을 느낀 사람이 많다면

 

이전 검색폼으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매출에 지장이 생길수도 있고요..

 

 

 

 

또한가지.. 재고 파악문제..

 

얼마전 HLJ에서 주문한것이 있는데 아직은 물품 하나가 백오더 상태라 개인 창고에 있지만,

 

IN STOCK과  Back  order 의 재고 파악이 불분명한 점인데..

 

한 제품이 IN STOCK으로 되어있어서

 

0.3mm 동 파이프 2개를 장바구니에 넣었더니..

 

하나만 결제가 되어 개인 창고로 가 있고 하나는 backorder가 되버려서

 

몇주를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저는 HLJ 내의 재고 갯수를 모르니, 만약 동일 제품의 재고가 1개 뿐이었다면

 

하나만 주문하고 지금쯤 받아봤겠죠.

 

재고 숫자가 오픈되어 있지 않아서

 

동일 제품을 다수 주문하는데 이런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반대로 갑자기 생각난 spotmodel은 검색도 여러단계 안거치고 바로 되며,

 

재고 파악이 굉장히 용이한게 장점이에요.

 

더구나 일본쪽 1999, HLJ등에 재고가 없어서 더는 못구하는 데칼이라던가 에칭등이

 

이곳에서 재고가 있는 경우가 많아 여러번 구매를 했습니다.

 

물론 일본 제품을 스페인 몰에서 구입하는거라 제품 가격이나 배송료는 비쌌어도

 

재고가 확실하니깐 그거면 됐거든요

 

굉장히 만족했던 몇 안되는 사이트 였습니다.

 

재고 시스템이 어떻게 나오냐면

 

예를들어 에칭 제품이 재고가 4개가 있다고 나와요.

 

연두색으로 INSTOCK으로 되어있죠.

 

이 4개를 계속 담아 보겠습니다.

 

 

 

 

 

 

하나를 담았더니.

 

화면 상단 장바구니에 하나 담겨있다고 나오고

 

원래 보던 제품 화면에선 3개로 줄어있습니다.

 

 

 

 

 

 

계속 4개를 모두 담았더니.

 

스톡 얼라이빙..

 

 저 말고 이제 다른 사람이 이 제품 구하려면

 

다음번 재고를 채우는 주문날짜인 9월 15일까지 기다리라고 뜹니다.

 

친절하죠. 재고가 언제 차는지 까지 나오니까요.

 

더구나 내가 장바구니 담으면 다른 사람에게는 재고가 줄어들어요.

 

제가 담은 장바구니를 비우면 다른 사람이 이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을수가 있게 되죠.

 

재고 상태가 instock, On demand, Stock arriving 등 담기에 따라 수시로

 

변화가 되어서 알기가 쉽죠.

 

 

 

 

 

꼼꼼하고 딱 부러지게 일 잘한다고 알려진 일본 HLJ보다,

 

더 먼 나라인 스페인 쇼핑몰이 더 신뢰감이 갈까요.

 

HLJ은 왜 더 구시대적인 방법으로 갈까요..

 

개인창고 만료 몇일 안남았다고 메일이 와서 이틀전에 들어갔던거고.

 

어제부터 이런 검색방법으로 바뀌어서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