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l monogram 2017 second/third quarter

revell monogram 2017 second/third quarter

 

 

 

 

레벨-모노그램제 2사분기 신제품 소식입니다.

 

https://www.revell.de/en/products/model-building/cars/racing.html

 

눈에 딱 들어오는건 쉘비 데이토나 코브라인데..

 

린드버그의 1/24 스냅타이트제,군제의 하이테크시리즈의 데이토나,

 

그리고 mfh제로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퀄리티는 mfh가 낫겠죠.

 

나머지 미토스와 308gtb는 몇번 재발매했었던지라

 

(국내도 들여왔는데 308은 독일레벨 특유의 포장으로 매장마다 거의 악성재고였던 시절이..)

 

폭스바겐의 코라도역시 재발매를 하네요.

 

 

 

 

이런 바리에이션도 쳤던지라..

 

이킷을 94-5년도쯤 나우누리 꼼바리 번개때 명동 새로나 백화점에서 봤던..

 

 

 

캘러웨이 컬벳은.. 2000도 초반에 이베이에서 7-8불할때 봤던..

 

 

 

금형이 살아있으니 언제고 재발매는 하지만 가격이 오르긴 하죠.

 

그래도 들어있는 데칼이 새것이니까.. 절판됐다고 프리미엄먹인 킷은

 

만들지않고 갖고 있어봐야 비싼똥이니..

 

역시 새것을 사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포르쉐 934RSR이 레벨에서도 나오는데..

 

일본 타미야와 좀 다른 구성입니다.

 

본넷쪽도 개폐가 되네요.

 

 

 

 

 

 

타미야서도 나왔죠 동일하게 연두색 버전과 주황색 버전 똑같이..

 

일본 메이커에서 나온킷인데 왜 독일 레벨에서도 동일한 모델을 킷화해서 출시할까요..

 

라페라리,엔조페라리,360modena,f40,f50,348ts,458italia,599gtb,f430..

 

각 메이커에서 출시될떄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오는것 보면 라이센스도

 

동일한 시기에 취득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 신차가 발표가 될 시점에서 모형 메이커들도 동일한 모델로

 

라이센스를 취득을 요했을꺼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러다 보니 서로 다른 모형 메이커지만 출시되는 킷도 동일 모델이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하나더 추가하자면.. 국외권 킷을 수입하여 판매하면 가격이 비싸집니다.

 

원래 수입되면 자국 생산이 아닌이상은 비싸죠.

 

이참에 자국내의 자신들이 출시해서 판매하는 전략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일본은 혼다,토요타,닛산 차량에 미친듯이 찍어내고있고..

 

유럽메이커는 아우디,페라리,르노,시트로엥을 마구 찍어내죠.

 

추측컨데 모형 메이커도 실차량의 생산국이거나 가까운 잇점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반대로 유럽메이커에서 일본 차량들을 주로 찍어내지 않는다거나

 

일본메이커가 유럽 차량들을 주로 생산하지 않는걸보면

 

타국의 차량 라이센스 취득비용문제도 있어서

 

자국 차량 라이센스쪽으로 팔이 굽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서로 동일한 킷이 나오는 것보면 아주 유명한 차량이거나 유럽의 수퍼카급들이 교차되는데

 

그럴경우 일본쪽이 더 손해긴 하겠죠 그래서 일본서 유럽차량을 찍어낼때는

 

킷 가격이 비싸지는 것일테고요.

 

미국권 메이커는 미국차량만 줄창 뽑아내는것도 자국과 동일한 메이커라서

 

비교적 저렴한 라이센스를 취득했을 맥락이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