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세가와 출시 및 예고 소식..

hasegawa 1/10 yamaha 250 trail 250 DT1

 

와 쌍팔년도 중학생때 대성고쪽 효신과학에서 하세가와 카다록에서 봤던게

 

30년이 넘어서야 재발매 되네요.

 

3200엔에 재발매..

 

 

이킷을 국내서 소장한분이 진짜 있을까 싶은데..

 

일옥에서는 조금 높은 가격에 거래됐던 모양입니다.

 

 

 

 

마찬가지로 hasegawa 1/24 ESPO Larrousse LC90

 

2800엔

 

v12 lamborghini engine을 장착해서 조그만 람보르기니 스폰서 글자가 들어갔지요.

 

akuri suzuki..일본의 2번째 f1 드라이버 배출한 버전이라 일본 애들 환장합니다.

 

 

 

 

 

 

 

 

동사의 1/24 zakspeed Zk891도 출시가 됐는데..

 

마찬가지로 akuri suzuki 탑승차량.

 

하세가와킷이 재발매되면서LIMITED로 한정이지만 데칼이 카르토가 아닌것도 더러있다는 함정..

 

2800엔

 

 

Made in japan..은 자사 인쇄..printed by cartograf가 아니라는점.

 

 

 

 

이당시 하세가와 킷은 평이 안좋았던..

 

 

 

개인적으로 하세가와킷은 그닥 그리 좋은 기억은 없고

 

(데칼이 죄다 쀍이었던 시절에 구해서 만들었 탓도 있고)

 

새로 랠리 시리즈 내준다면 페라리 308 rally버전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페라리 유일의 랠리차량..

 

 

 

 

328gts/gtb킷에 컨버전을 써서 만들라는 메이커도 있지만

 

 

외국 제작기를 보니 상당한 부분이 안맞아 수정/조정을 해야하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더군요..

 

이 트랜스킷 제조 업체에 문의했더니 회신으로 알려준 가격이 18만원..

 

고민하다가 하세가와서 내줬음 하여 메일을 보내봤지만 대꾸가 없네요.

 

328 금형에서 하체쪽은 일부 그대로 쓰고 바디부를 신금형으로 하면 될것 같은데.

 

암튼 하세가와서 내줄지를 기다려보곤 있습니다.

 

 

 

 

 

 

 

 

다음은 후지미..

 

열광자 ferrari 246gt dino...

 

2500엔에 재발매..됐지만..

 

국내 수입되는건 엔진이 생략된 열광자가 아닌 1800엔짜리가 들어옵니다.

 

왜 그런지는 뒤에 말씀드리고요..

 

 

 

 

bmw 635csi 열광자도 재발매 됐습니다.

 

3200엔으로 가격인상이 있네요.

 

 

 

 

 

ferrari 550/575M 선택사양..

 

이킷도 국내 미수입.

 

 

 

 

 

365GT4/BB

 

이 킷도 미수입.

 

 

 

 

 

 

porsche 911 RSR..

 

일본서는 첫 출시가 11월.. 그리고 두번째 재발매인데

 

국내는 그 사이에 단한번도 들어온적이 없습니다.

 

 

 

 

 

아우디 livery에 9번 재킨넘버로 다른 버전 출시예고를 하고있고..

 

 

 

 

이정도가 일본서 재발매 출시 예고를 둔 킷들입니다만..

 

국내에 아직까지 미수입된 킷들도 더러 있는데요..

 

후지미,아오시마의 국내 수입처가 이웃취미로 알고 있고

 

하세가와는 화전(하ㅂ몰)로 알고있습니다.

 

하세가와킷은 신제품이 때맞춰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데

 

유독 이웃하비가 취급하는 후지미,아오시마는 좀 굼뜨네요.

 

예전에 St27제 에칭이며 데칼들이 꾸준히 수입되었었는데.

 

어떤분이 한번은 st27제 데칼 10여종을 수입 의뢰했었답니다.

 

st27본사에 직접주문을 넣었을때 백만 단위로 주문을 넣지 않으면 오더가 불가능하다 해서

 

그분이 부탁한 데칼 10종을 백만원어치 주문할수밖에 없었다고합니다.

 

St27이 갑횡포였던듯.. 그 후에 st27제품은 국내에 더이상 수입이 되지않았고

 

국내 수입처도 본사보다는 일본내에 있는 도매처를 통해 주문 발주를 넣었다고 합니다.

 

바다건너 본사에서다 대량주문을 하자니 재고가 남을것 같아

 

일본내 도매처에서 필요한 품목의 소량 갯수로 수입해오는게 낫겠죠.

 

반면 인기 제품들은 일본내에서 이미 동이 나버리고

 

그닥 비인기 제품들이나 재고로 있는 킷들을 수입해오니 수입품목을 보면

 

신제품/대량이 아닌 것들이 섞여 들어오게됩니다.

 

후지미 s800같은 구형 재고 킷들이 들어오거나

 

인기가 있을 288gto 같은건 한번 들어올때 5개 미만 소량으로

 

매번 들어오면 품절..또 들어오면 품절.

 

일본내 도매처에서도

 

최소 주문 금액 200~300만원어치 단위를 끈어야해서

 

가끔 비인기 킷들까지 들어오는걸 보면..

 

어쩔수없이 주문해야 했던건 아닐까하는..

 

일본내에서 풀린 신제품이 즉각적으로는 못들어와도

 

몇달 기다리면 알아서 들어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