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r 1/43 maserati mc12

bbr 1/43 maserati mc12

 

2018 일산 모형연합때 문구님이 제작의뢰하신 킷입니다.

 

 

 

내용물은 다 동일하니 하나만 꺼내서 봅니다.

 

리뷰하려고 사진 찍다보면 제작에 필요한 프로세스가 어느정도 보이게 됩니다.

 

 

 

 

전체 내용물

 

 

 

 

 

바디

 

 

 

 

래진 찌꺼기가 많이 붙어있습니다.

 

건드리면 그냥 떨어지는게 아니라 같이 붙어있습니다.

 

 

 

 

 

이정도면 튀나온 부분만 갈아줘서 잡아야죠.

 

 

 

 

 

 

 

 

머플러.. 표면이 좀..낙상으로 한쪽은 분리.

 

 

 

 

시트..하나는 전시회때 문구님이 구경시켜 준다고 꺼내시다가 낙상.

 

바디도 떨어졌지만 산산조각 안난게 다행.

 

 

 

 

싵벨트

 

 

 

 

에칭들

 

 

 

 

 

 

 

본넷 삼선라인인데 에칭으로 되어있습니다.

 

 

첫번째로 까다로운 작업이 될듯..

 

바디 장착후 도색해야하는데 라인이 두꺼워질 가능성이..

 

그리고 완성후에 에칭과 래진 재질이 서로 달라 붙이더라도

 

실내 온도에 따라 팽창 수축이 진행 되는데

 

24에서도 이런 현상이 있었으니 43이라고 예외는 아닐듯.

 

날 더울떄는 늘어나서 S자로 꼬일라하고 날 추울떈 팽팽하게.

 

 

 

 

요 삼선이가 S라인으로 될가능성이 높다는거죠..

 

 

브레이크 캘리퍼..

 

 

 

 

등화류는 에폭시 처리

 

 

 

 

 

다른 에칭판..여기에 캘리퍼가 여분으로..

 

 

 

이건 3대중 한대분이 없네요.

 

 

 

브레이크 로터.

 

 

 

 

화이트 메탈과 타이어, 스텐 센터락..

 

 

 

 

 

 

 

전/후 휠인데 림부분이 우둘두둘하네요.

 

옆에는 센터락..

 

bbr은.. 센터락 부분이 f40lm때도 그렇고 퀄리티는 대충입니다..

 

그런데 또 한대분은 4개중 1개가 누락.

 

 

 

 

전/후 휠을 고정시켜주는 샤프트역할.

 

 

 

 

 

스티어링과 엔진 후드,리어윙, 사이드 미러..

 

사이드 미러는 거울 표현으로 에칭이나 뭐 추가될것이 없네요.

 

 

 

 

 

데칼과 마스킹지.

 

 

 

 

 

 

 

카본느낌 나라고 넣어준 시트 뒷면과 도어 이너판넬.

 

밀봉이었는데도 살짝 이염이있네요.

 

 

 

 

 

 

데칼에 인쇄된 파란계열 색과 동일하게 래커로 토닝해야합니다.

 

요게 두번째 난관..

 

 

 

 

마스킹지..뒷면은 점착식

 

 

어디쓰라고 넣어준건지 모르는.,.

 

 

 

유리창 표현 필름.

 

요기서 세번째 난관.. 유리가 실차는 평면이 아니죠.

 

반원형태 굴곡까지 있습니다.

 

엣지있게 잘 붙여야하는 난관

 

 

 

 

접착식은 아닌 뒷면 테이프에 그냥 붙여논상태.

 

 

 

 

앞/뒤 한장으로 인쇄된 설명서입니다.

 

 

 

도색에 필요한 실차 컬러 명과 코드.

 

PPG와 Maxmeyer는 모두 실차 도료회사.

 

Bianco FUJI는 일본의 그 후지산의 만년설 색.

 

 

 

 

마스킹 시트의 사용법과 타미야 도료 색상 코드

 

 

 

 

뒷면.

 

 

 

이상입니다.

 

이걸 3대 동시에 만들어야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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