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27 데칼중 CARTOGRAF 인지 구분..

Studio27 데칼중 CARTOGRAF인지 구분..

 

st27이 초창기땐 CARTOGRAF인쇄 제품이 많았는데,

 

최근엔 자사 자체인쇄로 나오고 있는데요..

 

일부는 아직 카르토 인쇄로 나오는게 있습니다.

 

크롬계통(은박/골드)은 자사인쇄 보다 나아서인지 카르토로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STUDIO27의 코드를 보시면

 

DC-XXXX 이라고 있는게 있고

 

CD-XXXX이라고 있는게 있습니다.

 

DC는 제품분류의 Decal이라는 약자를 따서 쓰고 있습니다.

 

CD는 제품분류중 Carbon Templet Decal이 인쇄되어있고 Carbon Decal 분류의 코드입니다.

 

CD/DC-XXXX의 XXXX는 제품의 숫자로 숫자 넘버가 클수록 최근 제품이죠.

 

초창기 데칼은 DC-XXXXC 라고 뒤에 'C'가 붙는데 앞서 revell의 분류코드처럼 Cartograf의 약자인

 

'C'가 붙어있습니다.

 

아래는 카르토데칼로 출시된 ST27의 데칼입니다.

 

DC는 데칼품목이고 935는 935번째 제품의 숫자며 이 숫자 뒤에 C가 붙은것으로

 

Cartograf인쇄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포장된 데칼의 뒷면 하단에는 cartograf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일부데칼에선 CD/DC도 안쓰고 숫자뒤에 C도 없지만 제품 전면 하단에 Cartograf 글자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FP코드는 에칭도 쓰이고 데칼도 쓰이기 때문에 어떤 약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래진킷도 FR또는 FK가 붙는데 FR이나 FK둘다 래진킷이고..이 코드가 중요하다기보다는

 

숫자뒤에 C가 있느냐와 C가 없다면 제품 전면 하단에 Cartograf 글자가 있느냐를 구분해내는것이니까요.

 

 

 

 

 

 

 

 

 

 

카르토 데칼인데 클리어를 올리고 기포,크랙,인쇄번짐등이 있으신 분들은..

 

마감제와 신너를 바꿔보세요..

 

 

카르토의 문자인쇄는 카르토에서 제공해주는 문구, 로고중에서 고를수 있다고합니다.

 

저희도 카본 데칼 의뢰할때 로고그림만 또는 문자만, 로고그림+문자 증 택일 사항이었습니다.

 

REALIZED BY CARTOGRAF

PRINTED BY CARTOGRAF.COM

PRINTED IN ITALY

MADE BY CARTOGRAF

도안만 받아 인쇄했을때 쓰이는 문구이고

 

Designed and printed by CARTOGRAF.COM은

도안부터 인쇄까지 처음부터 카르토가 참여제작했다는 문구로 쓰입니다.

 

 

 

 

 

 

카본도 패턴크기,간격,색상,도수에 따른 데이타를 방대하게 가지고 있어서

 

각 메이커 OEM으로 만들때 사용한 샘플만 150여종을 보여줬습니다. 

 

 

사용된 도수 외의 칼라를 사용해서 로고색을 별도로 지정할때도 추가되는 색상에 따른 비용이 추가됩니다.

 

 

로고그림를 넣으면 그 크기만큼 가용면적이 줄어들게 된데서 그냥 문자로만 단순하게 선택했지요.

 

 

https://ferrari-f40.tistory.com/2179

카본 데칼 테스트

 

https://ferrari-f40.tistory.com/2680

revell/italeri 킷에서 cartograf / zanchetti 데칼 구분.

 

 

https://ferrari-f40.tistory.com/1991

cartograf decal 카르토 그라프 데칼

 

 

PS: 

 

CARTOGRAF라해서 다 최고급은 아닙니다.

 

C급. OEM메이커가 단가 맞추기위해 제일 하급으로 맞춰놓고도 카르토 인쇄라고 쓴 경우인데

 

 

https://blog.naver.com/cooger73/40168568078

아카데미과학(Academy) 1/48 F-4B...사진 왜곡과 카르토그라프 데칼...

예를들면 빨강색상을 인쇄하려면 흰색을 베이스로 먼저 깔고

 

그위에 빨강 인쇄의 2layers를 쓰는것과

 

그냥 빨강색상 단독인쇄 1layer만 한것이 있습니다.

 

사용해보면 빨강 단독인쇄한 데칼은 얇아서 에어로같이 데칼단차가 적어야하는

 

특정 장르에 맞춘듯 합니다. 때문에 밑색이 비쳐버리죠.

 

대신 2layers 이중 인쇄를 한것이 두께가 나갈수밖에 없습니다.

 

단점은 layer만큼 겹색상 인쇄덕에 두꺼워지고 양각이나 음각등에 사용시 터질수도 있고요..

 

그래도 1layer 빨강보다 발색이 좋으니 헤어드라이기와 마크소프터를 적절히 물에 희석해가며

 

중탕으로 쓰면 2layer 두께도 잘 붙여낼수 있습니다.

 

아카데미의 에어로쪽 데칼은 1layer방식의 C급이 대부분입니다.

 

아카데미킷의 카르토 데칼을 써보면 싸구려 단가에 맞춘 C급이 여지없이 느껴집니다.

 

1layer인쇄라 얇디얇아서 데칼 이격시 호로록 말려버리기 일수고,

 

찢어짐이 너무 자주발생. 적용후의 발색도 데칼지에 있을때랑 다르게 보이는..

최상급은 절대로 아님.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602&docId=263286291&qb=7Lm066W07Yag6re465287ZSE&enc=utf8&sect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 

프라모델 마크 세터 사용용도와 사용법..

에어로에선 같은 카르토더라도 데칼품질이 다를수 있다는 언급이 오래전부터 있어왔음.

 

 

https://mmzone.co.kr/mms_tool/mt_view.php?mms_db_name=mmz_forum&no=260310&keyword=%EC%B9%B4%EB%A5%B4%ED%86%A0&where=0&mode=&start_page=0 

[질답] 카르토 그라프 데칼 의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