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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ine

3월 1일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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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모임있었습니다.


홍대서 모여 식사들 하고..







권대표가 운영하는 홍대 AK내 4층의 카페 앙뜨레로 이동


올해 새로운 디자인의 디스플레이를 또 만듭니다.. 







그리고 KP에서 아직 정식 판매는 안하고 있는 제품인데.


저희가 베타테스트로 써보시라며 주신 선물을 나눠드렸습니다..


(뒤에 시편은 피니셔즈 아크릴 그레이 서페이서 테스트고..다음에 정리해서 포스팅할껀데..


전용 퓨어 신너만으로도 서페에서부터 광이 나온다는게 힌트..우측과는 비교결과...)









용도는 브러쉬 노즐 안쪽 청소라고도 하는데..


에어브러쉬 숙련자분들이야 사용후 그때그때 청소해놓고 


보관하느라 노즐이 막힐일은 없지만..


혹간 우레탄이 굳어 막혔거나 청소를 잊어먹고 방치해서 막혔을때


그럴때 노즐을 뚫거나 내벽을 긁어주셔도 되고요..


노즐 분리하다가 빠가 나서 박혔을때는..이걸로 빼낼수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일부러 노즐 부러먹으며 할 테스트 상황은 아닌지라.


휴대용 이쑤시개 내지, 손톱 때 파낼때 등등..


여럿이 모이니까 다양한용도 의견이 나오네요.


주의점은 걍 쑤석쑤석 힘주서 쑤시면 노즐 구경이 넓혀질수 있다는것..


주의하면 될것 같네요.




bar당 3-40분 소요하며 침침한 눈을 부를뜨고 


R/C하던때 모터 권선감기 실력을 십수년만에 새벽까지 발휘해봤지만..20개 다 못만들었..


암튼.. 우리의 일용할 재료들도 분배했고요..







그리고 라리오션님이 주신 리얼카본 1T짜리..


직접 가공하신거랍니다.


제가 전에 만든43 BBR Ferrari F40 lemans Pilot과 킷코드도 동일한 에칭 명판까지 주셨습니다.






제일 상단부 얇디얇아 보이는 부분이 실제 카본판입니다. 







매끈한 표면이 아닌 스크래치 난것 처럼 보이는데


직조물형태가 풀어지지 말라고 기본적인 에폭시만 묻혀진 상태로 유통되는 거라 그렇습니다.


여기에 우레탄 클리어 코팅을 두께를 주어 올리며 폴리싱을 수차례 번갈아 해줘야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스포츠카 차량들의 고가 파츠들이 지닌 광택의 카본이 나오게되죠.








이상태는 굉장히 약한 상태입니다. 칼이나 실톱등으로도 가공이 가능하죠..


그래도 경도가 있어서 쉽진 않습니다. 모서리 끝단 보시면 일어난게 보이는데.. 


단면 마무리로 쉽게 쓰는 시아논(순접)작업을 


하지 않아 직조물이 들고 올라와서 거칠게 보이는 겁니다. 


카본이 의외로 수분에 약한데 쉽게 삼투압 침투되는 측면 절단부위등에 순접으로 코팅해줘야합니다.





에칭 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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