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홍대모임.피니셔즈 시편 종료.

홍대 모임 있었습니다.

네이버서 모여 쇼핑들 마치고

점심은 쌀국수..

커피마시러 진욱씨 매장인 홍대 앙뜨레로 이동..

이번 새로 들어온 피니셔즈 도료의 신컬러 시편도 마쳤고,

KP사장님도 오셔서 Ustar제 신형 니퍼를 베타 테스트로 나눠주셨습니다.

하얀 박스는 제가 이번에 베타 테스트를 마친 컴팩트 콤프레서입니다.

응용 예제로 사용한 색상 시편인데.. 이날 이 두색상이 관심받았습니다.

아래는 대만제 에어브러쉬입니다.

그립감도 좋고,알루미늄 바디재질이라 무게도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니들 보호캡도 길이가 있어서 전에 테스트하고 반납한 중국제 HS-80보다 뽀글이 하기가 좋습니다.

문구님께서 눈독 들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군제것 다 걷어내고 이거 몇개 더 사서 쓰고싶다고 하십니다.

레버쪽도 디자인 좋고, 레버 작동시 HS-80때는 뭔가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들었던게

이제품에선 전혀 없더군요. 나중에 저도 받게 되면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다음은 팀 인원수대로 받은 ustar제 니퍼인데

기존에 국내 타사에서 들여오자마자 품절되었고 KP에서 샘플로 하나 들여온것으로

두달전쯤 잠시 성능비교 테스트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테스트내용은 런너 자르기였는데 타미야 금딱지보단 났고, 궁극니퍼의 90%선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UA91570에는 오일이랑,날 보호 가죽캡등이 포함되었지만

후속제품인 이 UA91580모델은 제외되서 가격이 낮아질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ustar니퍼의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에어브러쉬는 문구님께서 첫눈에 반하시고 눈독을 들이셔서 저대신 테스트 해보시라고 양보해 드렸고요

저는 나중에 파란색 몸통으로 된것을 받아서 써보기로 했습니다.

컴팩트 콤프레서는 수일전에 시편 작업시 피니셔즈 도료,피니셔즈 우레탄 GP1을 뿌릴때 사용했으며,

사용에는 전혀 지장없이 도색 되었습니다. 다만 저압이라 2-3기압놓고 뿌리시는 분들보단

스타터팩, 입문 하시는 분들이 큰 비용 부담없이 쓰실수 있도록

에어브러쉬와 컴팩트 콤프 구성으로 저렴하게 가격 책정 해보시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 주차장서 올 가을 일산 전시회에 출품할

작품 베이스도 점검하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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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garde Ate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