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P 하우스 울트라 블랙 유광 타사 신너궁합

SMP 하우스 울트라 블랙 유광 타사 신너궁합.

 

비오는 오늘.. 대기중에 먼지가 없어서 더할나위 없는 도색 테스트를 했습니다..

 

사용된 에어브러쉬는 롱텀사용중인 GATX GS-732R 3in1 multi airbrush 3호 노즐을 장착했습니다.

 

순서는 SMP 레벨링 신너-IPP레벨링 신너-카날프레쉬(레벨링 )-군제 레벨링400

 

-피니셔즈 퓨어신너-삼화 8-a신너 순이고 

 

서비스로 피니셔즈 퓨어블랙(동사 퓨어신너)를 사용한 광택 비교로 진행됐습니다.

 

사용된 1회용 숟가락을 낱개 포장에서 깐 상태에서 아무 밑작업(서페이서X)없이 바로 도색했습니다.

 

도포는 5분 텀으로 가볍게 3회씩 하고 전체적으로 자연건조 4시간이 

 

경과한 시점에서 종합 결과물을 촬영했습니다.

 

 

 

 

 

 

제일 먼저 SMP울트라 블랙 유광 + 자사 SMP 레벨링 신너

 

 

 

 

 

 

 

두번째는 SMP울트라 블랙 유광 + IPP 레벨링 신너

 

 

 

 

 

 

세번째는 SMP울트라 블랙 유광 + 카날 프레쉬(레벨링)신너

 

 

 

 

 

네번째는 SMP울트라 블랙 유광 + 군제 레벨링 400 신너

 

 

 

 

 

 

다섯번째는 SMP울트라 블랙 유광 + 피니셔즈 퓨어신너

 

 

 

 

 

여섯번째는 SMP울트라 블랙 유광 + 삼화 8-A신너(세척용)

 

 

 

 

 

 

 

서비스로 피니셔즈 퓨어블랙 + 동사 퓨어신너

 

 

 

 

 

 

좌로부터 SMP 레벨링 신너-IPP레벨링 신너-카날프레쉬(레벨링 )-군제 레벨링400

 

-피니셔즈 퓨어신너-삼화 8-a신너 

 

맨우측은 광택 비교용 피니셔즈 퓨어블랙(동사 퓨어신너)

 

 

 

 

 

피니셔즈 퓨어블랙+피니셔즈 퓨어신너 vs. SMP 울트라블랙 유광+SMP레벨링 신너.

 

 

 

 

 

 

 

 

총평..

 

SMP 울트라 불랙 유광 도료가 원액상으로는 유광이 맞나 싶어

 

 교반스틱을 찍은 상태로 하루이상을 건조시켜봤습니다. 

 

신너가 묻지 않은 원도료 용액을 휘젓은 그대로 굳힌겁니다. 

 

2일 경과.

 

 

 

 

원액만으로는 유광이 맞더군요..

 

그런데 신너와 만나면 반광 또는 무광이 되버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자사 SMP신너는 세척용 공업신너 8-A 신너와 같을 정도로 

 

숯검댕이의 완벽한 무광이 나와버리네요.

 

저는 여러 가지 상황의 가정을 두고

 

처음에는 유통과정의 변질(병용기의 밀폐성 의심),

 

원료의 질적 문제, 자사 신너의 문제 등을 염두해두었으며,

 

소거법 형태로 하나 하나 문제발생원인을 줄여 봤습니다만..

 

1.원도료의 문제

 

2.자사 신너의 문제

 

라는 결론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2007년 SMP 우레탄 클리어 트러블의 이유로

 

https://ferrari-f40.tistory.com/1243

Tamiya BMW 320i 98%

 

한동안 안써오다가 진짜 오랫만에 좀 나아졌나 싶고

 

외산 도료보다 비용적 가성비로 국산 최초 도료를 다시 사용해볼겸 도움 드리고 싶었는데..

 

일주일간 테스트를 해보면서 뭔가 다른 원인을 찾아보려 했지만,

 

원료에서 발생되는 건더기문제(고형분)도 타사 신너들에 잘 용해되지않는 

 

트러블도 원인일꺼라 생각됩니다.

 

도료입자의 융착(가교)에서 문제가 있을가능성도 있습니다.

 

 

 

PS:

 

광이 죽어버리는 경험을 하신분들의 제작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trailingedge/222030107964

[Academy] 1/48 P-47D Thunderbolt Part.2

 

https://blog.naver.com/parong/136362182

1/4 Cutey Honey ......Working (3)

 

 

 

PS2:

 

습도 때문이라고 하실분들 계셔서..

 

테스트한날 당시 실내 26.7도

 

습도 70%였습니다.

 

 

습도가 문제였다면 같은날 테스트한 피니셔즈제품은 광이 나오는게 이상하게되는거죠. 

 

이 차이를 지식과 경험없이 정확히 설명 하실수 있는분은 많지가 않습니다.

 

습도가 주범이면 건조불량과 광택 불량이

 

도색표면에 이슬점이 생길때가 가장큰 사례들로 발생되죠,

 

상대습도와 대기온도 차이가 5~6도 낮은 공간에서 건조시킬때 이슬점이 발생되서 트러블이 나온다고 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nco7777&logNo=3018373042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도장방법

 

이 전문 자료 데이타에 따르면 제 경우 대기온도 26.7도에 70% 상대습도였으니

 

건조시 21도로만 안내려가면 이슬점이 발생되지 않는 조건이므로 건조에는 트러블이 없다는 말이죠.

 

장마가 극심한 대기온도 32도에 90%의 상대습도여도 실내 온도가 31도 이상이면 건조가 됩니다.

 

하지만 장마에는 이슬점 차이가 1~2도 차이뿐이 안나서 

 

백화나 건조불량이 나올 확률이 높아 권하진 않는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