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란 Kellan NC 35% 나노텍 전면 틴팅 시공..

이번엔 전면 틴팅을 시공했습니다.

 

-썬팅은 콩글리쉬로 sunting이란 단어가 사전에서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유리에 색을 입히다는 tint 와 창의 window를 합한 window  tinting이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줄여서 '틴팅'도 맞는 표현입니다.

썬팅, 호스(hose) 를 호수라고 부르고 휀다를 후렌다로 부르듯이

일본의 잔재가 자동차 정비업계를 통해 운전자에게 전달되는 잘못된 지식중 하나입니다.-

 

 

측면 창문은 혼자서도 쉽게 가능한데,

 

 

전면과 후면이 제일 어려워서 시공의뢰를 했습니다.

 

 

업체측의 광고는 열차단 90%율에 근사한 값이라는데,(맨 아래에 제품광고 有)

 

Kellan NC 35% 제품입니다.

 

http://www.kellan.net

켈란

 

 

 

 

 

비가 오는 오늘 시공을 해서 아직 효과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봄에 해가 쨍하던날도 실내 온도가 급상승했던지라..

 

 

이번 장마가 끝나고 다가올 무더위에 대비를 해야했지요.

 

 

메이커는 켈란 kellan 나노텍이고, 시공은 메이커 협력업체에서 했습니다.

 

 

35%짜리로 동호회에서 공구했구요..공구가가 전면 12만원..

 

 

생각보다 어둡진 않더군요.(측면과 후면에 비해선...ㅎ)

 

 

 

 

 

 

 

측면과 후면은 10%짜리로 이미 영맨에게 받은 싸구리라

 

 

차후에 부분적으로 다시 해줄 생각입니다.

 

 

아..주문시에 서비스로 같은 투과율의 1열 측면측도 주셨는데, 이번엔 시공을 안하고

 

 

다음에 하려고 트렁크에 고이 넣어두었습니다.

 

 

 

 

 

 

 

 

 

시공을 시작했습니다.

 

 

대쉬보드에 수건을 깔고서 하시더군요.

 

 

필름을 받고, 시공점에서 열가공을 해줍니다. 그 다음에 장착을 하고요..

 

 

열가공을 하지않은 필름 상태로라면 당장 시공하지 않고 보관해도 된다고 합니다.

 

 

 

 

 

 

 

 

실내측 유리창 이물질 제거 청소..

 

 

 

 

 

 

시공하는 도중에 비가 오기시작해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주름피는걸 사진찍지 못했네요..

 

 

어찌해서 다 완료하고 비가 막 퍼부을때 집으로 왔습니다.

 

 

지하주차장의 어둑한 조명에서 찍어봤습니다.

 

 

 

 

 

 

 

 

 

딱하나 남겨둔 켈란 마크는 조수석쪽상단에 가까운 위치라서 운행중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시공점에 상표 제거를 원하면 지워줍니다.

 

 

밑에 흠집같은건와이퍼 지나간 자욱과 주변은 빗방울 자욱입니다.

 

 

기포 아님..

 

 

 

 

 

 

 

 

 

실내서 밖을 보면.. 전혀 틴팅한 느낌이 없습니다.

 

 

밖에서 안에가 안보일뿐..

 

 

 

쨍쨍 해가 나와봐야 알것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