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람 올시즌 골드 85/80W

라프에 달린 오스람 순정 60/55W(상향/하향)이 우천시에 조금 어두운것 같아서

 

조금 와트수가 높은 올시즌 골드(85/80W)로 교체해봤습니다.

 

이거 개당 4~5천원입니다.

 

하얀색/파란색끼는 양아치같고 낮에도 그리 밝은 느낌이 들지도 않을뿐더러

 

전면 35% 썬팅한 저로선 우천시에 거의 앞이 안보인다는점..

 

그럴바엔 HID로 가겠지만 나 혼자 선그라스끼고 안보인다며

 

써치 라이트를 밝히는 꼴에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지라

 

HID는 기피되거나 욕을 먹고 있습죠.

 

전조등은 하루 2시간 사용시 2년을 사용하는 수명이 평균인데

 

오토라이트로 해놓을시엔 1년정도로 수명이 짧아집니다.

 

이전 브롱이땐 시퍼렇게 칠한 국산 100/90W의 듣보잡 전구를 썼는데

 

하얗기만 했고, 그닥 밝다는 느낌보다는 눈이 좀 피로해지기에

 

파장이 길고 누리끼리한 색을 선택했습니다.

벌크 박스사진 입니다.

 

Off-road용이라고 적혀있지만 무시..

 

 

 

 

 

 

 

 

UV코팅이 되어있어서 라이트 투명부품의 백화현상도 줄이고..

 

 

 

 

 

마트나 카용품점에선 요따구로 포장되서 판매되는데

 

가격이 14,000~17,000 사이에 판매됩니다.

 

장안평 가시면 저처럼 벌크 포장으로 개당 4~5천원에 구할수있습니다.

 

 

 

 

 

아래는 55/50의순정 전구

 

 

 

 

 

오른쪽 조수석에만 적용해보았습니다.

 

바꾼 오른쪽에가 노랑이 약간 밝은 느낌?

 

 

 

 

정면에서 보면 잘 몰라요..

 

 

 

 

양쪽 다 바꿔봅니다.

 

참고로 켈란전면 35% 나노텍 선팅입니다.

 

양쪽 빛이 같아 보이네요.

 

 

 

 

차에서 내려서 봅니다.

 

 

이정도면 우천시나 고속국도를 탈시 상대방에게 피해를 안주는 선으로 만족될것 같습니다.

 

벽에 비친 등의 모양이 __/ __/ 요런 모양은 중앙선을 기준으로 1차선에서

 

상대 마주오는 차에 빛부심을 줄이기 위한 배려라고 합니다.

 

오른쪽 통행 차의 국가에선 이런 빛 번짐 형태를 씁니다.

 

참고로 상향등을 키면.. --^--^ <-모양이 벽에 나타나더군요..

 

 

 

 

 

 

 

아래짤은 순정 오스람, 나이트 브레이커 플러스, 필립스 익스트림 비전인데

 

가격은 차량 출고시 달려 나오는 순정 오스람이 얼만지 모르공 젤로 쌀꺼같네요. 2천원대?

 

나이트 브레이커 플러스는 2만원선대 필립스 익스트림이 3만원선대.

 

그런데 잘 보시면 나이트 브레이커 플러스와 익스트림은 광량이 비슷한데,

 

익스트림이 전구 자체에 살짝 상향 조사각이 들어가서 더 멀리 넓게 비치는 느낌일뿐

 

익스트림이나 나이트 브레이커와 비슷하다고 보심됩니다.

 

가격차이가 1만원정도 나고, 수명도 둘다 비슷합니다.

 

 

 

그리고 라프디는 전구 교체작업시 운전석쪽이 매우 협소해서

 

갈아끼우는데 고무패킹 빼고 넣기가 지랄입니다.

 

조수석쪽은 굉장히 널럴..

 

 

 

PS: 오스람 4계절이 가격이 올랐더군요.

 

포스팅하던 2010년도엔 보통 개당 4-5천원 사이였던게

 

6천원대로 올랐습니다.

 

그냥 좀더 보태서 수명이 조금더 길고 와트수 적게잡고

 

조금더 밝은 나이트 브레이커 플러스로 가시는게 낫거나

 

이도 저도 잘 모르겠다 하시면

 

완전 순정으로 가시거나 택하시는게 낫습니다.

 

판매량이 많아지면서 인기가 많아지니까 가격을 올려버린것 같습니다..

 

오스람 4계절 골드가 순정 오스람보다 수명이 굉장히 짧네요. 1년 겨우 버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