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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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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0년의 첫날을 보내면서..

작년 한해는 내 주변인들에게 실수를 한것이 없었는지..

도움을 받으면서 고마움의 표현을 하지 않았는지..

도움을 바라는 이에게 외면하지 않았는지..

항상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았겠습니다 만은..그렇지 못한 불미스런 일도 당해.

그럴때는 어김없이 주변인들이 도움을 많이 주셨던 기억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작년한해는 제 주변인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적반하장, 배은망덕...이 두 단어를 작년엔제가 썼던것 같습니다..

2010년 새로운 첫날부터 올해 마지막이 되는날까진저 단어를 두번다신 쓰지 않고,

저 단어를 듣지 않도록 서로 조심하며 잘 지내고,양보하고 조금더 이해하며 사는

2010년이 되기를 바라고,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또 저를 모르지만 항상 방문하셔서 좋은 인연이 될수있을

그 어떤분들과 함께 좋은 한해를 지냈으면하는 소망입니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경인년 2010년 1월1일 오후 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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