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NikuTamaSoba_W/status/1879460340402188724
https://atelier243.livedoor.blog/archives/37902358.html
https://x.com/marchinmarchin/status/1661334723275403264
https://mokeitojikan.blogspot.com/2013/05/tamiya-20067-rb6-7.html
https://blog.goo.ne.jp/takatoto2006/e/81ccc1cb8900988134c2e488297d56d7
https://www.threads.net/@2fu_chosu/post/C4382zpyA0v
https://ameblo.jp/akki-plamonote/entry-12591789788.html
http://yama-hiro.cocolog-nifty.com/blog/2018/10/rc211v-98aa.html
크랙 발생 원인과 복구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p76Uz52WbOQ
래커계 클리어가 크랙나는건 10번 작업중 한번 날까 말까하는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제 경우는 영상에서 처럼 두가지 였던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바디에 비틀리는 힘이 가해졌을때..
광택을 내다보면 한손으로는 바디를 파지하고 다른 한손에 천을 들고 콤파운딩을 하게 되지요.
파지한 손과 천을 쥔 손에 가해지는 힘이 서로 작용해서 휨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디인 상체와 하체를 결합 하는 최종 과정때 바디의 사이드를 벌려서 끼웠을경우도
비틀림 힘이 가해집니다.
두번째는 래커 클리어가 건조되면서 신너가 증발한 만큼 생기는 수축력이 크게 발생했을때.
래커 클리어는 1액형..신너를 타서 쓰는 도료이기 때문에
건조후에는 무조건 수축이 생깁니다.
특히 건조후의 경도가 높은 제품일수록 크랙발생은 높지 않나 합니다.
데칼 위에 래커 클리어를 올렸을때는 크랙 발생률이 더 높아집니다.
본도색-데칼의 사이에 최대한 밀착시켰다해도
손상을 조금이라도 준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클리어의 신너가 데칼만 손상을 준다고 보시는데
본도색 표면도 살짝 녹이는 손상을 일으킵니다.
본도색과 데칼사이의 이면을 경계하는 지점을 녹여서 데칼을 살짝 늘리거나 들뜨게 하는 현상이죠.
래커 클리어에 과한 신너 배합은 그닥 추천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래커클리어1: 신너 3~4 를 타는경우)
신너를 많이 탈수록 표면이 매끄러워진다거나 해서 광이 더 잘 나오지도 않거든요.
오래 건조 시킨뒤에 반광택 또는 밑표면까지 녹였던 흔적으로 베어올라오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클리어층 크랙의 손상을 피하려면 적당한 신너배합으로 처음 한번에 두껍게 뿌리지 말고,
1회당 묻었다 싶을 정도로 조금 멀리서 도포하기를 수회 이상 최소 30분이상의 쿨타임을 가지면서 해야합니다.
강제건조보다는 자연건조를 권하고요..
매회 도포 사이마다 먼지가 안착될 수 있다는 점 주의하면서
건조시 식기 세척기 같은데 넣어두고 건조-도색-건조-도색-..
수차례(기본 4~5회 이상 최대한 얇게) 도포후 어느정도 표면 보호층이 형성 되었다 싶을때는
후가공으로 표면을 일괄적으로 깍아내는 면정리와 광택과정입니다.
https://ferrari-f40.tistory.com/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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