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1/24 MB 500sec, Lorinser

Tamiya 1/24 MB 500sec 24029, Lorinser 24037

 

2025년 타미야 재발매 소식중에 500sec를 보고 짱박아뒀던 킷을 꺼내어 봤습니다.

 

 

lorinser와 500sec는 82년도,83년도 초판 가격이 동일한 1200엔이었고 

 

92년도에 500sec가 한번더 1500엔으로 재발매 했었습니다.

 

93년도엔  Lorinser도 1600엔으로 한번더 재발매 했었습니다.

Scalemates은 2010년 개설되어 이전의 미등록 자료도 있으므로 과신하지 마시길.

 

 

500sec 

 

Lorinser

 

 

C런너 왼쪽 lorinser, 오른쪽 500sec

 

왼쪽Lorinser, 오른쪽 500sec

 

 

Lorinser 버전의 투명 파트 앞유리 부분 웰드라인

 

 

500sec의 앞유리 부분 웰드라인 및 크랙

 

 

 

뒷유리부분 500sec, Lorinser 둘다 같은 웰드라인 현상

 

https://youtu.be/yliFU3yn0x0?si=if8dhwYLT7DXo8ZY

 

 

바디,하체,실내,투명파트는 모두 공용이지만

 

시트,스티어링,앞뒤범퍼,사이드댐이 몰려있는 C런너는 다른 파트 금형. 

 

타이어,휠도 서로 다르고.

 

투명파트는 앞.뒤를 세로로 가로지르는 웰드라인이 초기 500sec 24029에서 발견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일부 금으로 번진것도 보입니다.

 

1년뒤에 나온 Lorinser 24037 에서는 조금 나아보이긴 하나

 

설명서에 부품청구 코드가 없어서 그동안 투명파트의 A/S주문을 못했지만.

 

재발매되면 구매 주문 넣어봐야죠.

 

타미야 제품중엔 바디, 휠, 투명 파트에 금형기술적 웰드라인이 잡힌 것들이 간혹 있어요.

 

부위가(미관상 겉으로 신경 쓰일) 심한게 아니면 넘어가지만..

 

타미야 1/24 파제로 스포츠는 지붕에 웰드라인이 있고

완성작들중 엔진룸 앞 동그라미 친 가운데 와이퍼 구멍 주변에 

반으로 쪼개진 경우도 있었고요. 

재발매 했지만 금형 해결안된 상태라면 또 쪼개질지 불안하기는.

 

 

 

500sec 설명서

MB_500_SEC.pdf

2.49MB

 

500sec Lorinser 설명서

MB_500_SEC_Lorinser.pdf

2.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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