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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News

fujimi aventado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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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미 아벤타도르가 드디어 발매 되었습니다...광고전단지엔 에칭과 마스킹씰이 들어있다는 내용이 상단우측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엔 국내 K업체의 에칭을 사용하고 있다고 적혀있네요.

 

대략적인 사진상 소감으론...

 

5천엔 짜리가 무색케하는 디테일입니다.

 

 

단점 fault.

 

1. 설명서상 앞유리와 도어측, 그리고 헤드라이트커버부, 후드부의 3중창 투명 부품의 런너는 'G 런너'의 파트로 되어 있다.

 

   사진상의 키트 기본 런너에서 볼때 헤드라이트와 리어램프는 B1/2 런너 파트와 A7/8 런너 파트로 되어 있다.

 

   B런너와 A 런너의 다른 부품들을 찾아보니 유색의 사이드댐과 거진 하체부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다는 것은 458이탈리아나 SLS도 마찬가지로렌즈의 표현부위가 투명부품이 아닌 유색부품 한덩어리로

 

    표현 되어져 있단 소리.타미야의 엔초나 SLR 등은 알 형태의 별도 투명파트를박아 넣도록 되어있지만.

 

    헤드라이트 렌즈부위의 경운알아서 핀바이스로 뚫고 오로라 돔으로 교체를 하라는듯 하다..

 

    LED인 리어램프도..유색파트인 관계로마스킹 도색을 삽질해야 한다.

 

    은색 올리고 클리어계 레드/오렌지/화이트를 3중 마스킹신공을 발휘해서 잘 칠하라는 고수를 위한 킷인셈.

 

    리어램프는 맥기라도 해주던가..

 

2. 엔진은 반쪽짜리이며 칠할라믄 개고생. 엔진룸 덮게는 비개폐로 열리지 않음.

 

3. 시저 도어는 가동식이 아닌 오픈/클로즈 선택식..

 

    설명서 11번의 E/F의 B18/19번 부품을 접착시엔 오픈형이 되지만

 

    접착을 안하면 클로즈 상태이므로 '두가지 겸용으로는 동시에 사용할수가 없다'

 

    양자 택일로 꼭 결정하여 완성이 되어야 한다.결정을 못내리겠으면도어양쪽을 바닥에 놓아두는 센스..

 

4. 도어측 유리창 파트가 두껍다.

 

   도어 오픈된 작례를 보면 실측 했을경우 성인 남자 팔뚝만한 두께의 유리가 된다.

 

   얇게 성형할 경우 금형 기술이 부족하면 물결 모양이나, 마블링 현상이 우려되기 때문.

 

5. 들어있는 에칭과 마스킹씰은 국내 K업체 것이지만, 킷 전체 가격에 비해 극히 단촐한 에칭구성..

 

   심지어 디스크 로터와 엠블럼, 네임등이 기본적으로 안들어 있음..

 

   이것은 후에 푸짐한 별매 에칭및 디럭스 에칭킷 버전으로 나올 상술이 다분히 보여지는부분.

 

   따로 별매 에칭을 구입하게 되면 2중으로 중복 투자를 해야함. 그러기엔 기본 키트 가격이 무척 비싼편임.

 

6. 후지미의 도색가이드는 엉터리로 유명..

 

    바디를 칠하라는 군제도료 H14번 칼라는 그냥 오렌지임.. 실차는 메탈릭 오렌지계열임.

 

     아오시마 처럼 머랑 머 몇대몇으로 섞으라던가 그런거 안바란지 오래..

 

    그리고 제작과 관련된 설명은 죄다 일본어. 어차피 그림만 보고 이해할수있긴 하지만,

 

    중요한 부위 가령 E 설명 부분의 도어 장착 부분이 그러함.

 

7. 결정적으로 구성/디테일이 허접함에도가격이 비싸다.

 

 

 

 

장점 advantage.

 

1. 람보 신모델을 뽑아줬음.

 

2.휠이 두벌 들어있다. 또한 C파트도 두벌 들어있다.

 


왠지 같은 모양의 휠인데, 맥기 도색된것과 그냥 검은 사출색 한벌씩..

 

C파트는 배기구,사이드 미러, 패들 쉬프트가 같이 들어있으며, 휠처럼 맥기된것과그레이 사출색 한벌씩 추가.

 

(한벌씩만 뺐어도 500~600엔은 저렴 했을듯-이것은 결국 단점인가)

 

 

3. 설명서 조립부분 중간중간에 실차 제원 설명이일어로 숨겨져있음. 제작과는 무관.

 

4.decal에 service가 몇점 들어있음..(실패우려인지/별도 적용할 부위가 있을런지)

 

5. 없음..

 

6. 없음..

 

 


 

참고사항..

 

1. 그외.. 제작중아구 안맞음 현상도 발생될 우려가 있음..

 

   목업/제품 사진상에는 멀쩡해보이나, 앞/뒤 바퀴간의 거리가 바디에 끼웠을때 안맞거나

 

   유리창 사이즈가 안맞아 갈아내야 하는기존 가야르도/무르시 경우의 예..

 

   만드신분들 중에 뒷목 잡으신분 여럿 있습니다.(라면 포장지 보면 '상기 이미지는 내용과 달리 연출 된것임' 같은..)

 

2. 후지미는 워낙 QC(품질관리)가 나빠 뽑기 잘하셔야 합니다.

 

   키트 받아본후 비닐 개봉전에 꼼꼼히 부품 확인을 해볼것..(가끔 인체의 꼬불털도 들어있음.)

 

    사출불량의 미성형 상태가발견될수도 있음.. 투명부품의 불량 물결모양도 잘 확인할것...경험상임.

 

    미성형 부품은 요기..http://blog.paran.com/f40/30593633

 

    중간에 투명 유리부품 물결현상은 요기..http://ferrari-f40.tistory.com/282

 

미성형 키트를 받아 보셨을시 사진과 함께 인터넷에 제보하시고 구입처에서 교환 받으세요.

 

 

총평 general reviw:

price: F-

details: D

moveable gimmic: C

new model: A+

 

1월 7일/8일 부로 일본 현지에도 키트가 슬슬 입수가 되면서(일부 지방에는 다음주에 도착) 리뷰들이

 

주룩주룩 추가적으로 올라들 올것 같습니다.

 


일본 모델러들도 개인차가 있기 마련이므로 어떤 사람은 호평을 하고 어떤 사람은 혹평을 합니다.

http://mokehana.blog34.fc2.com/blog-entry-310.html
http://elian.cocolog-nifty.com/blog/2012/01/lp700-4-66bb.html

http://blog.livedoor.jp/svff/archives/1693758.html

http://d.hatena.ne.jp/ohjiro/

 

 


결론적으론 가격에서 불만들을 제기 하는군요..

 

즉..가격 운운 한다는것은 여러가지 개인적인 비교를 했을때 비싸다는 거겠죠?

 

신제품이라 해도 이건 머가격에 비해쓰레기급.이 가격이면 디테일 좋고 스트레스없는

 

타미야 엔초나 SLR 또는 DBS를 사고도돈이 남는다.

 

같은 가격인 LFA를 대신 구입하는것도 좋을듯. 아직 구입 안하셨다면..

 

 

 

어드바이스:

 

국내의 람보 모델팬들은 어쩔수 없이 비싸도 수입 되자마자 구입 하시겠지만..

 

아니면 깔끔하게 구입을 포기하시거나..

 

그래도 미련이 남고, 안급하다면 몇달 지난뒤 장터에서 보일때 싸게 구입하시거나..

 

눈을 돌려 열광자 시리즈를 다시 찾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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