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YZF-R1은, 야마하 발동기가 1998년에 발매한 수출 시장용 4스트로크 998cc의 대형 오토바이다.
1998년 혼다·CBR900RR의 대항 차종이 될 슈퍼 스포츠 모델로 출시되었다.
엔진과 프레임은 FZR1000과 YZF1000R 썬더 에이스와 차별화를 위해, 전혀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발되고 FZR1000 이후
야마하의 리터 모델로는 거꾸로 위치한 프런트 포크가 채용되었다.
중형차 차중에 당시 최고 클래스의 엔진 출력, 예각적인 디자인이 화제가 되었으며 슈퍼 스포츠 붐의 주동자가 되었다.
또한 본 차량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슈퍼 스포츠 머신(이하SS로 생략)의 금자탑이었던 CBR900RR 시리즈도 크게 개선이
요구되었다.
카와사키에서는 ZX-9R이 스포츠 투어러에서 SS로 개량되고, 초대 GSX-R에 충격을 준 스즈키는 GSX-R750의 보어업 겪인
GSX-R1000을 탄생시키며,지금도각사끼리 자극을 주는 SS 전국시대에 돌입했음을 보여준다.
모델
1998년형 (초대)
- 건조 중량 177kg의 차체에 최고 출력 150ps의 엔진을 조합한 「면도날 스티어링」으로 불리는 날카로운 핸들링을 실현
2000년형 (2대째)
·외관은 초대와 비슷하지만, 거의 풀 모델 체인지라고도 해야 할 다수의 변경, 개량등이 있다.
프레임도 같아 보이지만 재질 변경이나 스윙 암 피봇부의 두께업이 행해졌다.
서킷보다 공도에 최적화 하는 개념으로 인계되지만, 완성도는 EXUP의 특성이 매우 높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2001년형 모델
2002년형 (3대째)
- 연료 공급 장치, 캬브레터에서 suction valve가 내장된 퓨엘 인젝션으로 변경, 2축식 EXUP을 채용.
- 테일 라이트를 LED로 변경하는 등, 외관에 엣지 효과가 있게 되었다.
- 프레임의 강성이 향상되었고, 프런트 포크도 43Φ가 된다.
2004년형 (4대째)
- 센터 업 머플러를 채용
- 야마하 차로는 최초로 채용된 램 에어 시스템을 장비(FZR1000에서는 FAI로 불리는 공기 도입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었다.),
최고 출력을 172ps(램 에어 과급시는 180ps)으로 큰폭 향상시킨다 - 래디얼 마운트식 브레이크 캘리퍼를 채용
★래디얼 펌프식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를 채용
- 2005년 모델에선, 캐나다 사양에 이모빌라이저를 표준 장비
2006년형 (5대째)
50주년 기념모델.
- 엔진 내부의 pot 형상, 퓨엘 인젝션으로 변경, 2004년형과 비교하여 3ps의 출력 향상
- 리어 스윙 암을 2004년모델보다 16mm연장
- 뉴올리언스제 리어 쇼크와 말케 지니제 알루미늄 휠, 전용 설계된 슬리퍼 클러치등을 장비, 1,330대 한정 생산 모델 「YZF-R1SP」을 추가
2007년형 (6대째)
2006년에 독일·쾰른에서 개최되는 "인터모토"에 발표된 신형 R1. YZF-R6와 비슷한 YCC-T(야마하 전자 제어스로틀), 양산 시판차로 최초로
YCC-I(가변식 에어 판넬)을 장비하는 신설계 엔진은 램 에어 시스템의 과급 없이 2005년 모델의 GSX-R1000도 능가하는 180ps을 발생시킨다.
이 엔진은 야마하 전통의 5밸브를 버리고 YZR-M1같은 4밸브를 채용하고 있다. 또, 외관은 비슷하지만 프레임이 신설계가 되고 있다.
2008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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