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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작업실 차리다... 임군이 일요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우리의 아지트인 '베스트하비'에 자신의 살림을차렸기 때문이죠.. 부스도 후딱 만들어 재끼는게..군대 다녀온 사람이라 막힘없이 잘 해내는군요.. 자바라도 설치하고..콤프 전원도 연결하고..임군 혼자서 무려 4개의 콤프를 돌려씁니다..ㅋㅋㅋ 이에..베하비 사장님께서 초비싼 타미야 HG 트리거 에어브러쉬를 주셨습니다..(주문제작품 죽어라 만들라는 깊은뜻??) 신너를 넣고 테스트하는 임군... 베하비로의 출근도장 잘 찍길 바랍니다..ㅋㅋㅋ 하루가 금방 갔습니다..모두 피곤해서 9시에 모두 퇴근(?)..
또 반가운분... 슈퍼스케일의 나상선 사장님께서 업무차 서울에 오셨습니다.(두영군도 근처 결혼식이 있다면서 또 들렸습니다..)저녁때 갑자기 연락을 주셔서 놀랐습니다. 때문에 베하비에 자주 가게되는군요.. 에칭관련하여 여러 말씀을 나눴습니다만...시간이 넉넉치않아 아쉬웠습니다.맛난 식사를 대접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항상 좋은 제품에 열의를 다해주시니 모형을 하면 자연스레 사장님 생각이 나네요..다음엔미리 연락 주세요..정말 놀랬습니다..^^
베하비에서 대폭정리를... 할것 같습니다..일부 재고 정리차원으로 비인기류 오토모델을 포함한 밀리/에어로/함선 등등...재고의 물갈이를 하신다니.. 몇일동안 날잡이로정리하신후에 세일상품들로 등록하신다네요..국내 온라인 매장중 대대적인 오토모델 세일이 이루어질것 같습니다..기대 만빵...들린 소식으론..태윤군도 세일상품으로...갓 재대할 신선한 싸제人...(머리털두 다 안 자랐음.)필요하신분들은 많은 애용을 바랍니다..-카쇼 모형통신-
빅하비 폐점안내.. http://www.bighobby.co.kr/FrontStore/PointBBS/iBoardView.phtml?seq=2&bbsid=pbbs_notice&iArticleId=304안녕하세요 고객님! 빅하비관리자입니다 새싹이 돋아 나는 봄을 지나 이제 여름으로 접어드나봅니다. 장기간의 어려움속에 이 달중으로 싸이트패쇄를 결정하였읍니다. 이번주 화요일부터는 본격적인 재고정리를 하게 됨에따라 제품가격을 시중가의 60퍼센트로 판매하게 됩니다. 이미 반가에 판매되는 제품들의 경우는 반가 그대로 적용되고, 보유하신 적립금도 이번 기회를 이용하셔서 소진하시기바라겠읍니다(단, 송료는 구매가에 관계없이3000원) 그리고 오프라인의 판매로 실제 재고와 맏지 않을 수 있으니 이점 양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걱정해주시..
반가운 분과의 만남.. SM(정광재)님이 미아 베하비에 놀러오셨습니다.임태윤군과 오랜지기로 지내셨는데, 군바리 휴가 나왔다고 몸소 먼길을 오셨더군요..저도 오신다는 소식 듣고 부랴부랴 놀러가면서 간식거리좀 사갔습니다. 실물이 훨났더군요..키도 훤칠하시고...ㅋ왼쪽엔 이번에 국내로 풀린 AC289코브라가 보입니다만...예악상품으로 250LM과 함께 주문한분들께 나갈 수량인듯 합니다. 한참뒤엔 튜닝(김두영)군도 들렸습니다. 임군과 모종의 거래를 하러 왔습니다. 우연치않게 저번 KA-MODELS에 놀러 갈때처럼 의외의 분들을 만나게되는군요..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광재님은.. 임군 전역하면 자주 놀러오실테고..두영군은??자주 올껴?
KA-MODELS 방문했습니다... 휴가나온 군바리 임태윤군과 동행했구요.. 우연치 않게 thinnerboy님도 만나게 되었네요.. 먼저 사무실 내부 전경입니다. 마침 해외발송주문때문에 포장하느라 어수선하지만, 생산업체에서 사무실이 전쟁을 치룬듯한 모습은 좋은 모습입니다. 해외서도 건투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은 SLR 722 edition 데칼과 적용 모습입니다. 유격 오차가 보이네요 본넷 힌지 가동부입니다. 아구가 딱 안맞고 심하게 뜹니다. 다음은 후지미제 페라리 599GTB 적용 에칭세트입니다. 설명서 부분입니다. 599GTB용 PANAMERICAN 20,000 기념 투어데칼 이랍니다. 지도에 나와있는 경유국가 각국의 상징 마크가 이색적이군요.. 일전에 타 메이커의 중국 투어버전을 보셨을겁니다. F430 별매 데칼도 출시예정입니다. 별..
제2회 한국모형 페스티발 혜화동 4/20~22
온/오프 매장엘 돌아다녔습니다. 2년만의 외출인가요..올만에 시내 오프매장을 나갔습니다. 바로 신촌 스카이. 예전부터 가족같이 대해주신 두내외분을 만나뵈니 정말 반가웠어요.. 이날은 휴가를 나온 오토모델쪽 문따기 귀재인 '임' 모군과 동행했습니다. 저도 어렵게 시간을 내서 나간만큼 울 둘이 아주 잘 돌아다니고 왔지요.. 아래 키트들중 일부는 아주 희귀하거나, 매니아들간에만 고가로 거래되는 Andrea miniature 모델 두점부터 사진으로 구경해보세요. 첫번째..1/35 스케일의 래진과 메탈로만 이루어진 제품입니다. 가격이 58,000엔...5800엔이 아닌...5만 8천엔 입니다. 일본 거래처에 가셨다가 이걸 구입 하시려하니깐 '정말 살꺼냐' 로 되묻더랍니다.. 아마 일본 상인도 비싸서 쉽게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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