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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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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mi lexus ls600hl 2013. 후지미.. 그냥 뭐 올릴게 없어서 가뭄의 콩나물 나듯 올려주는 후지미.. 1999에서 기대 소식 2위에 랭크된 렉서스 LS600hl 2013년식.. 지금이 2015년인데 13년식을 신제품이라고 하기엔 늦은감이. 후지미킷은 기본적으로 서스 조정을 해줘야함. 안해주면 랠리차로 보이거나 서스가 꿀렁거리는 차로 보일수.. 그리고 바디 휠하우스 안에 어우러지지 않게 축간거리가 짧음.. 작년 11월 소식에서 한번 다뤘었습니다. http://ferrari-f40.tistory.com/2136 여전히 후지미의 품질검사 빵점짜리 오타는 자국어에도 있음.. 기존 렉서스 ls600hl 마스킹실에 적혀진 문구 뒤아ㅍ유리. 아마 영어를 가타카나로 프론프 글라스라고 썻다가 리어로 고쳐쓰면서 오타를 지우지 못한듯
revell bmw i8 런너 테스트샷이 떴습니다만.. 이미 작례는 앞 게시물에 있고.. 열리는 부위도 이미 보셔서 아실테고. 여기까지는 이미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보실수 있는 내용이고.. 추가로 더 검색해보니 나머지 사진들도 찾을수 있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휠 조립 부분이 기존이랑 조금 달라진것도 보이네요. 휠 장착부에는 본드를 바르는데 있어서 회전하지 않는게 아니라 아래 28번 조립도를 보시면 B45이라는 부품이 중간에 들어가고 디스크 바깥쪽으로 툭 튀어나오면 그 부위에만 붙이기 때문에 휠은 회전이 됩니다. 이곳은 뒷바퀴쪽이고 앞의 14,15번 설명서의 조향부도 B22,20 파트에다 붙이니 결론적으로 휠은 조향과 회전이 됩니다. 조립도 보고 이해가 안가는 분을 위해 추가 설명을 넣었습니다. 도어는 선택 사양입니다. 닫힌걸 원..
aoshima 1/45 OJ scale DD51 北斗星 'the Bear' 아오시마가 요즘 자위대관련 모형을 만들고있고, 욱일기를 상징 로고로 쓰는 LB Works 보디웍스 일본차도 킷으로 출시하는 한편 내심 아오시마의 극우주의적인 상품만 내놓고 있어 심기가 조금은 불편한 메이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토쪽도 람보르기관련 킷이나 mclaren gtr 관련 정보가 아니면 다룰생각도 없고요. 그런데 일본 하면 전차의 나라. 이 전차하면 1/87의 ho스케일이라던가 그렇게들 많이 알고있지만. 열차 마니아들도 참 많기도 하니 그분들이 스케일별로는 더 전문적으론 알고있으시겠죠. 하여간 아오시마에서 1/45 OJ 스케일로 DD51 북두성(호쿠토세이 침대특급) 기관차를 모형화했습니다. 실제 일본 여행갔다가 이 열차를 타보신분들은 감탄을 하시는데. 편도 운행시 1인당 2-3만엔의 요금을 받는..
aoshima lamborghini aventador lp720-4 50th anniversario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아벤타도르 50주년 기념모델.. 기존 아오시마 아벤타도르때에서 참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었던 도어 부분의 열림방식이 변경되어 나왔습니다. 기존것은(로드스터도 마찬가지..) 철사로 고정되었음. 이게 철사가 어떤것은 각이 안맞게 휘어져 있기도 해서 양쪽 문을 활짝 오픈하면 서로 열린각이나 모양새가 틀어집니다. 그리고 열어놓고 나면 휘청거려서 고정해 놓기가 쉽지가 않았죠. 그 하중을 받는 부분이 프라스틱 턱부분으로 바뀌고 쇽 부분은 기존 버팀목의 철사로 써주는게 남아있습니다만.. 그리고 그릴이 에칭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해외수출판에는 큼지막한 50주년 기념 글자의 데칼이 들어갑니다. 아벤타도르 최종 고성능버전인 'SV(수퍼벨로체-다량의 카본사용한 고급옵션)'를 예상하는데 아오시마에서 내주면..
모형연합 전시회 팀원 출품 예정작들. 올 5월 16-17일 일산에서 열리는 모형연합 전시회에 아방가르드 아틀리에로 출품됩니다. M3 DTM 바리에이션들은 얼추 완성들이 되셨고.. 1/12 F1 들이 문제인데.. 전시 당일 새벽까지 본드칠하는 쫄깃함들을 맛보실듯.. 진욱씨 M3 dtm.. 뷰티카님 M3 DTM 사이유님 M3 DTM 뷰티카님 1/12 ferrari 312t 조광슨생 lotus 49B gold leaf 진욱씨 312b, wolf wr-1 사이유님 Williams 15C(14B킷을 개조) 저의 tyrrell P34 M3 DTM은 킷데칼 두종+별매 데칼들도 포함해서 현존 바리에이션 떼샷이 나오고요. 1/12 F-1들도 사진엔 없지만 다른것을 예전에 이미 완성하신분도 출품이 있을것이고, 며칠 안남았지만 떼샷을 위해 다들 열심히 만드는중..
aoshima new items 아오시마 홈피를 리뉴얼(개편)하면서 몇가지 더 새로운 소식을 올려놨네요. 그중에 하나인..쉐보레 크루즈의 발매일정이 올 6월로 잡혔습니다. 1.2.3위를 차지한 3대의 차량중 선택해서 꾸밀수 있게 키트안에 3가지 데칼이 다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8월26일 출시예정. 전용 디테일업 에칭도 발매됩니다. 작년 여름부터 급 관심이 된 차량이었습니다만. 라이센스 때문에 지연되었고 이제서야 발매가 되는군요. 디테일은 이전 포스팅에 http://ferrari-f40.tistory.com/2082 이에 발 맞춰서 별매 데칼들도 나옵니다. 메이커는 중궈제이지만 2종이 나옵니다. 그리고 mclaren f1 gtr도 새로운 데칼 버전이 또 하나 나옵니다. 그리고 아벤타도르 50주년 기념버전, mclaren f1 gtr l..
airfix auto airfix auto 에어픽스 오토..를 이번 화제로 간략하게 다뤄볼께요. 에어픽스. 영국 장난감 회사이며 대기업인 자국의 혼비Hornby사로 인수 합병 되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비행기류나 전차류, 1/32 오토등은 호평을 받고 있지만.. 예전의 에어픽스는 두리뭉실 조악한 디테일이었고, 오랫동안 모형을 해오신 각 분야(뱅기,전차등 대전물)의 분들은 예전킷을 보시면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 정도로 그닥 눈과 손이 즐거울 킷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오토류로 재발매를 하는 제품이 보이는데. 알고보면 에어픽스의 오토는 '1/32가 주류'입니다.       유럽과 미주지역의 80년대엔 슬롯카들이 인기였고 지금도 인기가 남아있지만 슬롯카들의 교체용 바디로 이킷을 사용하여 변태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오토의 주 스..
tamiya 1/24 mercedes benz 300sl(w198) tamiya 1/24 mercedes benz 300sl(w198) 타미야 메르세데스 벤츠 300sl이 발매되었습니다. 이타래리제와 타미야제중에 명성답게 잘 나온킷으로 타미야에 손을 들게 만드네요. 레벨에서 출시하겠다는 포르쉐 918에 타미야가 맞붙을줄 예상했지만. 뜬금없이 내놓는 이 신제품이 인기를 끌지는 모르겠네요. (DBS도 뜬금없이 출시했고, LFA도 그랬고, FT86도 그랬듯이..) 설명서만 봤을땐 구조적으로 조립하기 쉬운 분절로 보입니다만.. 이미 레벨제에서 본 비슷한 튜브프레임구조와 비슷하게 조립하는지라(벤치마킹 한듯한) 제게는 새로워 보이진 않습니다. 타미야는 전통적(?)으로 모형적 디폴메가 대부분 적용되는데, 이 300SL은 디폴메를 가미하지 않고 실차 고증 그대로의 외형이 적용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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