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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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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 리타다 신나 500ml 카날껄 다써서 막 쓸만한거로 알아보니 일반 삼화신너-A는 증발속도가 빨라서 유광작업에는 비추라고 지인이 요거 리타다 신너를 권하시네요. 카날꺼 500ml 빈통에 소분해서 쓰고있습니다. 써본 소감으론.. '청소용 이네'.. 입니다. 오토의 경우는 데칼이 올라가는 레이싱 차량의 경우 신너 성분이 강해서 데칼을 녹이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강하다기 보다는 휘발성이 늦어 교반한 도료와 함께 신너를 오래도록 머금다고 표현할까요. 슈퍼 클리어와 이 삼화 리타다 신너를 희석해서 뿌릴경우 도료 용해력은 좋은 편은 아니나 카르토 그라프의 카본데칼 패턴 잉크를 녹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1회때는 눈에 안보였지만, 2회 도포후 카본패턴의 검은 선들이 사라지고 은색이 나타났다는.. 또한 군제 도료 입자를 깔끔하게 용해..
카날 `CYACL-H 순간접착 퍼티` 테스트.. 카날 사장님께서 샘플로 보내주신..순간 접착 퍼티.. 거의 시판결정품이라 보시면 되는 제품을 두개나 보내주셨습니다. 순간 접착 퍼티라고 해서 기존 알테코의 SSP-HG와 비교할 제품으로 보여지는데요.. 비슷한 용도와 사용법에 따라서 카날 제품과 SSP-HG의 제품 구성 및사용법을 리뷰 부탁하셨습니다. 두 제품 모두 파우더의 미세분말 가루와 경화제로 쓰이는 시아노 아크릴 레이트(주1) 를 교반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경화제로 쓴 시아노 아크릴 레이트는 두 회사가 차이점은 있지만, 사용 목적에는 동일한 용도가 되겠습니다. 먼저 카날제 순간 접착 퍼티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제품 포장박스입니다. 백색제품을 보내주셨는데요. 색상 종류는 화이트, 화이트 그레이, 투명 3종류가 있으며 우선적으로 화이트제품을 먼저 출시..
카날 신너.. 카날 사이트에다가 4통을 주문했더니..섭스로 에나멜 마일드 250ml 한통 넣어주셨네요. ^0^ 에나멜 신너도 1L짜리 거의 다 써가고 있는데, 선물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 작업할떄 신너를 많이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 1L 들이 통이 저한텐 딱이었습니다. 용량이 작은 군제 110ml 유리병에 옮겨 담아서 썻기 때문에 수분발생 문제가 저한텐 없었지요. 카날과 SMP양 회사간에는 1L와 500mL,250mL 세가지 군으로 판매되어 왔지만, 용기내 습기 발생의 사용자 문제로 1L 용기는 단종 되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게..큰 통을 자꾸 열어놓고 쓰니깐 그럴거에요. 도료든 신너든 일단 개봉후 공기에 닿는 순간부터 변질이 되니까요. 개인적으론 카날제 신너가 냄새는 SMP처럼 고약하진 않았습니다만.. '신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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