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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반려동물 진료비 1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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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쥬디 예방접종 맞히려고 병원갔더니 이런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있더군요..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다른곳에서 세금완화 혜택이 주어지면 또다른 곳에선 세금을 거둬들이는 새로운 안이 생겨나니..

저것이 샐행되면..제일 큰 문제가

견주들 입장에선 비싼 진료비 때문에 병원 가길 꺼려할것이고, 그러다보면

제때 치료 못받은 아이들이 목숨을 잃을수도 있겠지요.

병원들의 수입사정 보단 아이들의 목숨이 더 심각해질수도 있습니다.

이것이시행되는 이유는 반려동물이 '사치품'이라고 인정되어서라는 말도안되는..

사치품의 정의는 분수에 지나치거나 생활의 필요 정도에 넘치는 물품. 먹고 살만하니까 쓰는거 라고는 하지만.

이건 동물이에요..생명이 있는 거라구요..

TV에서 파지줍는 할머니가 버려진 개들을 입양해서 키우기는걸 봤어요..

그럼 그 할머니께서도 파지를 줍는게 사치스런 생활이라는 이유 때문에

만약 개가 아파서 병원엘 데려가면 할머니께서도 부가가치세를 물어야한다는 거지요??

이런 날강도같은 정부의 세금정책은..도대체 누구 머리에서나온것입니까?

MB??

앞으로 더 버려지는 개,고양이들이 늘어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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