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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News

tamiya 1/20 redbull r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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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에서 1/20 redbull rb6가 11월 출시 예정되어 있습니다.

 

신형으로 목마름이 있으셨던 분들에겐 2010년 모델이지만 희소식일것 같구요.

 

 

 

 

cartograf제 데칼이 들어가며 에칭과 메탈트랜스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5,500엔에 이정도 구성이면 납득이 가는 가격과 퀄리티, 디테일 모두 만족할것 같습니다.

 

전용 칼라인 TS-89 펄블루도 신제품으로 나옵니다.

 

http://mb2501.proboards.com/index.cgi?board=f12010to2029&action=display&thread=4453&page=1

 

http://www.hobbyeasy.com/en/data/jminp11lxrynvpecxckv.html?t=1347215247

 

후지미,아오시마 모두 실차를 모형으로 해석하는 관점이 다르지만, 타미야가 오토 인젝션중 최고라는건 어쩔수없죠.

 

 

 

개인적인 사설..

 

사실 저에게 있어서 F1류는 수집대상이라던가, 만드는 대상에서 제외된것이..

 

일단 키트를 구입하면, 빠져있는 스폰서 별매 데칼을 추가로 구입,

 

디테일 에칭까지 3종으로 구입해야하는 불편한 진실이 F-1키트에 있습니다.

 

모두 구입하는 비용은 기본 10만원이 훌쩍 넘어가지요.

 

키트만 구입해서 스트레이트로 만든다.. 그게 F-1입니까? 스폰서 로고들이 F-1의 꽃인데?

 

앙꼬없는 찐빵에 딸기없는 요플레 꼴이죠.

 

또한 매 시즌마다 차량이 조금씩 바뀌고..

 

그 시즌안에서도 국가별 서킷별로 또 차량이 바뀝니다.

 

한해 시즌의 경우 19국가에서 19번 경기를 뜁니다.

 

이 19번 모두 차량이 미묘하게 서킷별, 탑승 드라이버 스티어링 세팅, 스폰서 마킹, 외형들이 조금씩 바뀝니다.

 

모형으로 재현하자면 한 차량만도 19종으로 구비해야하고, 이것이 1년치 시즌이 됩니다.

 

예를들어 페라리 라인만 모형으로 나온것을 수집한다 할때 2012년 시즌의 19종류를 모아야합니다.

 

프라모델로는 이 19종 모두가 전부 발매되기도 힘들고(43모델의 경우는 모두 나옵니다) 페라리 차량을

 

2001~2012년까지 모두 모을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f1의 경기에 관심만 있고, 우승한 드라이버와 스폰서 및 광고만 기억할뿐,

 

차량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은 f1 모형에 앞으로도 큰 매리트는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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