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mi veneno engine ver.

 fujimi veneno engine ver.

 

후지미 베네노 쿠페가 기존킷에 엔진이 추가된 버전으로 나옵니다.

 

완전 새로운것은 아닌것 같고 엔진 부품이 레벤톤과 아벤타도르처럼

 

상단 부위만 통짜로 1개 였던걸 아래부분까지 표현하게 되는 부품의 추가가 있을것 같습니다.

 

왜냐면 엔진룸이라고 불리는 아래부분에 뚤려있는 구멍 두개가 의심스러운데..

 

설명서를 봐도 밑바닥과 연결시키거나 저기에 끼우는 파트가 없어요.

 

실제 가조립해보니 이부분이 의심이 됐습니다.

 

추가되는 엔진 파트가 엔진룸 안쪽에서 저 다보 구멍으로 끼워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단의 1개 통짜 부품도 쇽업소버라던가의 부품들을 살짝 난도질해서 

 

이 엔진룸안까지 보여지게 될것 같네요.

 

 

 

 

 

 

아직 안사신 분들은 기다렸다가 엔진 세부로 쪼개진 버전을 사시거나,

 

엔진 상관 없이 카울 덮을분은 중고시장에서 기존 모델 나오는걸 매복했다 잡으시거나..

 

제가 이번에 가조해봤던 베네노에서

 

힌트 드리자면 엔진 카울 덮게에 개폐지지대가 안달려 있거든요.

 

전시할떄나 엔진룸 볼때 카울만 집어서 들어내 옆 바닥에다 내려놔야합니다.

 

 

 

또한 그 바디의 엔진룸 주변 부위엔 카울 끼우게 구멍이

 

 보기싫게 뚤려있어서 퍼티로 막아두는

 

퍼티작업도 하셔야할겁니다.

 

 

 

 

 

 

 

그나저나 프론트와 리어부분을 후지미가 너무 난도질을 해놨고

 

그에 붙는 에어로 파트들의 수축도 장난 아니더군요.

 

 

 

 

뭐가 추가된거징?

 

 

http://www.hlj.com/product/FUJ12592/Aut

 

키트 코드가 RS-94로 나오는데..

 

기존에 풀린 킷은 RS-1 코드로 나왔었죠.

 

 

제품 코드명으로 4200엔인데.. RS-94는 4800엔..

 

엔진 부품만 대략 600엔정도 올려서 나올모양입니다.

 

타미야나 아오시마는 보통 신제품 공고후 발매까지 최단 6개월~1년이 걸리는데

 

후지미 베네노는 3-4개월 걸렸달까요..

 

최근 후지미 키트를 보면 뭔가 급하게 내놓다보니 중요한걸 빠뜨리고 내놓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박스아트 에러 :http://ferrari-f40.tistory.com/1985

 

타 메이커보다 먼저 선수쳐서 내놓자 라는 신념이 앞섰던게 아닐까합니다.

 

충분한 설계와 검토를 거쳤다면 최근 나온 키트들의 도어도 가동식 형태로

 

얼마든지 설계했을텐데.. 

 

동일한 키트에 에칭을 넣어 파는 DX버전이 아닌

(베네노도 에칭 DX버전 나올겁니다. 아벤타도르처럼..항상 그런 루트였으니..)

 

실수를 덮으려고 엔진을 세부화한 버전이라며 내놓는것 같다는...

 

오래전의 열광자 시리즈들처럼 보이고 싶어설까요..

 

아오시마 아벤때도 엔진 버전과 없는 버전이 나왔었고

 

같은 모델이면 포기해야할 부분을 포기하고, 차라리 싼가격에 구해서 잘 만 들면 될것 같습니다..

 

엔진 버전 구한다고 해서 더 잘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잖아요. 

 

어쨋든 후지미인데..

 

후지미는 뭐다?

 

1. QC가 개판(quality control: 제품 출고까지 품질관리 검수.

수년째 화자되는 영문표기 오류,제품개발중 에잇 귀차나 데칼 누락,

박스디자인 에잇 귀차나 수정없이 인쇄,미성형 부품등..

에잇 귀차나 대충하는 메이커.

늘어놓자면 업계 최악으로 너무 많다.

후지미 전설 참고.http://ferrari-f40.tistory.com/50)

 

2. 킷 처음 출시떈 엔진 없는킷 출시후,

엔진 들어간 킷으로 또한번 출시.

그리고 에칭 포함한 DX버전으로 또 출시하는 상술의 대가.

 

3.일부는 가격이 구성/디테일에 비해 안드로메다급.
데토마소판테라 http://ferrari-f40.tistory.com/48

 

 

4.일본 현지에서도 가격 할인률이 제일 높다.

(즉 잘 안팔린다. 이번 신정때 안팔리던 비인기 킷을 모아서

복불복 복주머니세트 기획으로 떨이판매 쳤다는 소문이 돈다.)

 

 http://awabi.2ch.net/test/read.cgi/mokei/1378744913/

 

 

그리고 실차 베네노 쿠페는.. 세상에 3대뿐이었죠..

 

오토쇼에 나온 쟂빛 은색의 베네노 로쏘는 모서리 포인트 부분이 빨간색으로 되어있었고.

 

나머지 두 모델은 어떤 색상일까 했더니..

 

나머지 두대도 한대는 바디가 첫번째와 동일한 쟂빛 색상에 포인트부분만 연두색,

 

세번째는 바디색상은 미공개에 포인트가 흰색인 비앙코로 중동에 팔렸다고 합니다.

 

가야르도 한모델로 LP540 SE,LP560-4 비콜로레,LP570-4 수퍼트레페오,트리콜로레,수퍼레제라 등등

 

조금씩 마력 사양 올려놓고 한정판이랍시며 우릴데로 우려서 팔아치우는거 보면

 

단일 한 모델로 파는 부심강한 페라리보다 장사 잘하는 람보르기니네요.

 

 

 

 

아래는 베네노 기사내용이고..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124155709705

 

이번에 구매한 사업가의 동영상도 보세요.

 

차주가 탁송되서 오는걸 영상으로 찍고있습니다.

 

 

 

 

 

 

 

두번째 모델은 모서리 포인트가 연두색입니다.

 

 

 

 

 

 

추가 내용입니다.

 

베네노 두번째 모델이 공개되면서 연두색 버전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어윙쪽의 글씨는 흰색이고

 

휠테두리의 P-zero와 줄무늬 그리고 바디의 각 모서리부분의 포인트가 연두색으로 설정되었으며,

 

리어 부분에는 보조 스톱등이 양쪽 하단 슬릿에 부착되었습니다.

 

 

 

 

 

 

 

 

 

 

 

 

세번쨰 화이트 쿠페버전..

 

포인트부가 흰색으로 되어있습니다.

 

 

 

 

 

교쇼에서는 1/64로 발빠르게 이 3가지 버전을 모두 모은 모형이 있네요..

 

http://ameblo.jp/hirokun-premiere1/entry-11731333697.html

 

 

 

 

 

 

중동으로 팔린 3번째 모델도 모두 바디는 3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네요..

 

후지미 킷 작업하실때...

 

바디색상이 쟂빛외의 색상으로 칠한다고 고증에 맞지는 않겠지만

 

(칼라 래핑을 입힌다거나.. 실차주도 그렇게 할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이탈리아 국기의 3색 빨강,연두,흰색을  포인트로 준것이지만

 

뭐 모형이라는 장점이 있으니까 다양한 색을 적용 할수도 있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