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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Progressive

revell 1/24 bmw m3(e92) dtm 2013 crowne plaza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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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イツレベル 1/24 BMW M3(e92) DTM 2012

 

revell 1/24 bmw m3(e92) dtm 2013 crowne plaza

 

5월 15일날 지인것과 함께 구매한 revell m3 dtm 킷입니다.

 

구입은 하비존에서 했습니다.

 

5%쿠폰 적용에 예약가로 1천원 싸게 3대를 구입.

 

 

 

 

3명중 한분은 다행히 바디색인 검정도색이 올라가는데

 

저와 다른분은 흰색과 밝은색이 올라가야 한다는점..

 

나중에 2차 수입으로 들어오면 사시기로..

 

기존에 M3 dtm 흰색 버전이 들어왔다면 검은킷중 고를수가 있지만..

 

바디색상이 검정이라 밝은색의 도색작업은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각하고 고민할 시간에 무작정 작업 개시..

 

그러다보면 손이 가는데로 머리도 따라

 

잔머리를 굴리게 되니까요..

 

'눈은 게으르고 손은 부지런하다'..명심하고..

 

 

 

 

먼저 맥기파트들중 키드니 그릴 입니다.

 

BMW 상징인 콧구멍이기도 하지요.

 

 

 

 

 

 

이 부분을 뚫어줄려다가 실차를 보니 시트지로 다 막아놨더군요.

 

불필요한 공기저항과 유입을 막기 위한듯한데.

 

 

 

 

 

 대신 아랫단에 더큰 유입구멍을 냈습니다.

 

이 부분을 통해서 엔진룸과 실내로 유입되는 긴 관을

 

킷에서도 본넷 안에 부품화로 표현했습니다.

 

번호판 바로 아래의 얇고 긴폭이 실내로 유입되는 루트고,

 

양 옆쪽의 큰곳은 라디에이터 냉각과 엔진룸,브레이크 냉각에 필요한 공기유입구로 분류했습니다.

 

레이싱 사양이라 작은 콧구멍보다 더 많은 공기 유입이 되기위함과 엔진룸내의

 

공기흐름 구조상 개조가 된것 같습니다.

 

 

 

 

 

일반 세단 차량도 이전에는 고속 주생시 키드니 그릴이

 

공기저항을 낮추기위해 자동으로 닫혀지는 구조를 가졌었는데,

 

지금 나오는 차량은 그 시스템구조를 없앤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페라리  f12도 이런 구조가 있습니다.

 

브레이크쪽 냉각을 위한 부분이며 주행조건에 따라 열렸다 닫혔다 합니다.

 

 

 

 

 

 

 

암튼..

 

이런 부품을 뚤어야 한다면 뒤쪽부터 류터로 갈아 들어갈순 있지만,

 

살의 몰드가 주름진양 너무 얕고, DTM사양은 시트지로 막아놨는데 뚫을 필요가 없죠.

 

 

 

 

그리고 헤드라이트부..

 

 

 

 

 

 

맥기를 제거해보면 수축이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부분도 퍼티로 메꾸고 잘 갈아야..

 

 

 

 

 

부품은 설명서를 충분히 읽고서 전체를 다 런너에서 떼어냅니다.

 

반찬통 같은곳에 다 모아놓고 부품을 하나씩 꺼내 수축과 패널라인,

 

평탄화 사포작업을 해주면 부품 망실도 적고 그렇죠.

 

전체적인 실루엣도 확인할겸..

 

일단 가조립해봅니다.

 

 

 

 

 

 

 

 

대충 어디가 맞물리지고 어디가 가려지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가조립단계..

 

각 부품들의 휨상태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제것은 바디가 오른쪽이 살짝 눌려있네요.

 

뒤쪽 견인 고리도 밀어버리고 에나멜선으로 교체 해야겠습니다.

 

 

 

 

 

 

 

 

 

 

 

 

바디 전체가 흰색으로 도색해야 하는데,

 

부분적으로 하체와 맞 닿는 부분에 카본도 올라갑니다.

 

분절을 참 멋같이 해놔서리..ㅡㅡ;;

 

 

 

 

 

이제 본격적으로 수축잡는 마의 사포질이 시작 됩니다.

 

이번 레벨킷은 전의 c-class와 audi a4 dtm때와는 다르게

 

바디 수축이 굉장히 깊습니다.

 

아울러 내부 부품들도 수축이 많고 자잘하게 쪼개놔서

 

사포질만 몇주는 잡아먹겠습니다.

 

저는 되도록 퍼티를 안쓰는데 써야한다면

 

수지접착제를 듬뿍 쳐발라서 굳힌걸 갈아주는 뱡향입니다.

 

퍼티보다는 건조후 수축이 적어서 쓰지만 이것도 며칠에 걸쳐서 발라주고 굳히기를 여러번해야..

 

그래서 되도록 퍼티나 수지 접착제 안쓰고 갈아내서 평탄을 잡습니다.

 

대신 엣지가 죽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갈아낼때 요령껏 엣지를 살려주며

 

갈아내는 방법은 있습니다.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일장일단이 있는지라..

 

 

 

 

 

 

 

사포질과 가조립을 병행해갑니다.

 

 

 

 

 

하비 디자인제 에칭을 구입했습니다..만..

 

이것이 작업량을 늘리는걸 처음엔 알지 못했습니다.

 

 

 

 

 

 

설명서 보시면 오른쪽 하단의 바닥부분의 디퓨저들..

 

저걸 다 갈아내고 에칭을 쓸줄은..

 

 

 

 

일단 끝단의 디퓨저부터 잘라내고 갈아냅니다.

 

 

 

 

그다음 내측의 긴부분도 잘라냅니다.

 

 

 

 

 

대충 갈아내고있지만. 아직은 돌기들이 남아있는상태.

 

 

 

 

 

세척후에 물기가 묻은 상태로도 육안 확인..

 

 

 

 

 

 

에칭으로 먼저 레일을 깔아주고 거기에 파인 홈에

 

90도로 디퓨저를 세워 붙이라는..이런 말도 안되는..

 

 

 

에칭 아랫단의 레일중 하나 입니다.

 

 

 

정 에칭을 구입하셔야겠다면.

 

ST27제를 권합니다.

 

하드코어한 하비디자인제 보다는 에칭 작업도 수월하고

 

보이는 곳만 딱딱 사용할 구성입니다.

 

하비디자인제가 ST27과 가격차이가 조금나면서도

 

대신 구성이 많다는 이유로 구입한 그 댓가를

 

치루고 앉아있습니다. ㅜㅠ;;;

 

 

 

 갈아내다 지치면 다른 부품잡고 또 다듬고를 반복합니다.

 

이 작업 사진까지 며칠이 아닌 몇주가 소비되었습니다.

 

아래는 리어휀더부인데 두꺼워 보여서 조금 갈아줬습니다.

 

위가 갈아주고 몰드도 깊게 파준상태.

 

아래는 갈아내기전의 휀더두께와 몰드.

 

 

 

 

 

 

 

 

다음은 실내와 바디를 결합했을때

 

배기구가 위치하는 부분인데요.

 

실내 욕조의 일부가 내려옵니다.

 

 

 

 

 

 

실내 욕조부분을 살펴봅니다.

 

 

 

 

 

 

 

 

 

 

 스지보리당제 bmc 커터로 양쪽 모두 갈아내줍니다.

 

 

 

 

 

 

 

 

 안보이네요.. 후훗.

 

 

 

 

 

내가 이짓을 왜 했지 싶은..

 

 

 

 

 

 

이번 플젝 참여하신분들께 나눠드릴 엠블럼입니다.

 

 

킷 기본에 들어간것은 은박형태가 무광이고,

 

슌코제 데칼은 센터가 어듯나 있어서

 

 큰것이 트렁크, 작은것이 본넷 부위입니다.

 

켈리퍼로 킷에 몰드된 것을 재보니 앞뒤 사이즈가 다름에도

 

킷 데칼과 슌코제는 앞 뒤 똑같은 사이즈로 들어있더군요.

 

사용법은 데칼처럼 물에 불려줍니다.

 

재질은 메탈 스티커처럼 되어있는데, 이면지 분리시 물에 불려야하고요.

 

적용하는것도 데칼과 같습니다. 다만 메탈트랜스퍼 스티커처럼 한번에 착 달라붙지는 않으니

 

이격시에만 물에 불려서 하시고, 물기를 건조시킨 다음 뒷면에 목곡본드로 발라서 붙이시면 됩니다.

 

나름 탄성이 있지만 적용할 부위가 굴곡일때는 순접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계속 가조립중입니다.

 

이번 하비디자인제 에칭은..

 

하드코어한 작업을 유도하지만..

 

기본적인 디테일 구성에서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바디에는 본넷후크. 연결고리가 한쪽에 4개소 도합 8개소가 있지만.

 

에칭에는 6개분 분량만 있었습니다.(12년식과 13년식의 차이일지도)

 

바디부에 기본 좌우 2군데와 프론트 범퍼 측면부, 리어범퍼 내측 2군데인데

 

기본 프라스틱 부품으로는 4개 파트가 들어있습니다.

 

이 4개 파트를 쓸것이냐.. 아니죠 에칭을 써야겠죠.

 

그럼 바디부 4군데와 앞/뒤 범퍼부 4군데를 모두 에칭으로 써줘야할것입니다.

 

하지만 갯수가 모자랍니다.

 

 

 

 

 

 

 

 

 

 

 

 

 

 

St27제는 여유분으로 8+1.. 9개가 에칭파트로 들어있습니다.

 

원조 에칭 전문 회사라선지 이런것 파악은 빨리한것 같습니다.

 

디테일은 간략하면서도 티는 나보이고 적용이 어렵지 않아야할것.

 

이것이 에칭 디테일의 기본 인것 같습니다.

 

(HLJ에 검색해보니 생산중지 당했네요.

 

B당 이름을 쓴 라이센스 때문일지도.

http://www.hlj.com/product/S27FP24166/Aut )

 

 

 

 

 

 

 

 

계속 추가 작업기.

 

 

우선 바디는 서페이서를 올리고 반광 흰색을 올렸습니다.

 

유광 흰색을 올리면 특유의 광택이 퍼지려는 습성과 투명성 때문에

 

조금은 거친 반광을 초벌로 올려서 밑색 비침을 낮춥니다.

 

보통은 바로 유광 흰색을 여러차례 덧뿌리겠지만

 

젤 좋은건 무광 흰색을 쫙 뿌리면 차폐력 으뜸이 되긴합니다만..

 

표면위에 데칼이 올라가야하는 레이싱 버전이라 일장 일단..

 

표면 잡기에 신경쓰실분이라면 무광흰색 올리고 열라 사포질하시던가..

 

유광흰색만 주구장창 덧뿌려서 두껍게 가던가..

 

둘다 두껍게 가는건 매한가지..

 

일장일단이라서 자기 습관이나 작업성을 고려해서 선택하는게 제일 무난하겠지요.

 

 

 

 

 

 

초벌 도색이 마를때까지

 

이제부턴 실내외 카본작업을 합니다.

 

이 카본도 개인선택인데, 의뢰작이거나 퀄리티 위주로 간다면 쓸것이고..

 

보통은 안쓰고 갑니다만..

 

빌어먹을 하드코어 작업을 요구하는 하체쪽 하비디자인 에칭때문에

 

어쩔수없이 쓰게 되었습니다. 쓰는김에 실내도 다 써버림.

 

 

 

 

 

  

 

 

 

 

 

저는 예전에 슈스제 별매로 구해둔 카르토 데칼을 쓰기로..

 

엔진 헤드커버도 올려주고.

 

 

 

 

 

 

 

리어윙의 경우는 킷에 들어간 패턴과 색상이, 별매로 사둔 카르토제 카본과 달라서

 

별매 카본데칼로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하기로 하고 마스킹 테잎으로 본을 뜹니다.

 

마스킹 테잎은 점도가 있어서 카본 데칼에 찰싹 붙어서 찢어뜨릴수가 있으니

 

점도를 떨어뜨리기 위해 손등이나 손목, 피부 어디든 수차례 붙였다 때주면 됩니다.

 

(나름 피부조직-때가 달라붙어서..)

 

 

 

 

 

 

 

 

 

 

대충그립니다. 어차피 여유분을 두고 자를테니까요..

 

 

 

 

 

 

물을 묻혀서 그릇 옆에 붙여두고 다음 작업 본도 뜹니다.

 

 

 

 

그렇게 해서 리어윙에 발라버린 카르토제 카본 데칼.

 

 

 

스폰서 로고도 붙이고 잘 말립니다.

 

 

 

 

 

 

 

사이드 부 안쪽도 카본질..

 

이것도 마스킹 테잎으로 3분절로 나누어서 본을 뜨고 붙입니다.

 

 가운데를 중심으로 앞쪽 턱까지를 하나.

 

 

 

 

 

 

앞쪽 움푹 들어간곳 삼각형 모양을 또 하나.

 

 

 

 

 

 

 

삐져나온곳은 아트 나이프 날 새거로 교체하고서 쌰샥 따줌.

 

 

 

나머지 뒤쪽을 붙이고서 마무리.

 

 

 

 

 

 

 

 

 

하체도 종이대다 대고 대충 연필로 본을 떠서 가위로 분절을 내줍니다.

 

작업하기 편하게 분절 잡아주는것도 요령인데 이건 많이 해보시면 알게될겁니다.

 

쓸데없이 분절 난도질해도 겹쳐 올라오는 부위가 생기거나

 

패턴이 엇갈려서 이음부분이 눈에 띌수도 있습니다.

 

한장으로 전체면적 작업을 잡아주다보면 구겨져서 주름질수도 있고요.

 

깔끔하게 패턴 이음 살려주고, 겹쳐올라오는 부분도 최소화로 잡아주는게 포인트.

 

 

 

 

 

 

 

큰 덩어리로는 3분절로 내줬지만. 길다란 부분 양쪽을 또 한번

 

2분절내서 도합 5분절로 작업합니다.

 

 

 

 

 

하체중에 가장 가운데 부분은 따로 마스킹으로 본을 떠줍니다.

 

 

 

 

 

 

 

하나 하나 분절된 카본을 붙여나갑니다.

 

앞쪽 먼저 끝내고 왼쪽을 작업중인데 뒷부분엔

 

꺽임이 많아서 이부분을 분절낸 것이 보입니다.

 

 

 

 

 

 

뒤쪽 끝단까지 분절된곳 까지 붙였습니다.

 

 

 

 

 

 

반대쪽도 금방 끝냈습니다.

 

반쪽에서 시간을 잡았으면 나머지 반대쪽은 요령이 생겨서 의외로 빨리 끝납니다.

 

 

 

 

가운데 튀어나온 부분도 끝냅니다.

 

요기까지 3일 꼬박 걸렸습니다.

 

 

 

 

 

 

 

몇일 쉬고선 다시 또 작업..

 

한번에 다 발라버릴려고 손으로 이리저리 잡다보면 붙여놨던 데칼들이

 

채 마르지 않아서 손에 의해 일어나거나 벗겨집니다.

 

카본도 마크소프터 라던지 세터등을 바른뒤엔 녹아서 흐물거리니까(풀죽같은)

 

충분히 건조시간을 가지고 다음 작업을 진행해줍니다.

 

구석구석 빠진 부분은 놓치지 않고 차분히 다 발라줍니다.

 

 

 

 

 

 

하체가 끝났으니 뒤집어서 상체쪽 프론트도 카본데칼을 발라줍니다.

 

하체바닥은 그렇다쳐도 요기는 완성후에도 대놓고 보여지는 부분이라...

 

 

 

 

 

젠장할 하비디자인 에칭 파트에도 카본을 발라줍니다.

 

중간 중간 땜방도 해주는데 매번 느끼지만 에칭에다 카본 올리는건 쉽지가 않네요.

 

 

 

 

 

삐져나온곳은 아트나이프로 샤샥..

 

 까진곳은 슈클올리고 나중에 유광블랙에 흑철색+골드+...등을

 

토닝한 카본블랙 비기 도료로(프라모만들자 바슈타이너-나가에 편)  땜방해주면 됩니다.

 

 

 

 

 

 하체쪽이 끝났으니.

 

이제 실내쪽으로 들어옵니다.

 

 

 

 

 

 

보여질곳을 하체작업 하면서 남은 짜투리 카본데칼로 발라줍니다.

 

 

 

 

 

 

 

에어 인테이크부는 여유있게 재단한 한장만으로

 

요리조리 드라이기와 칼질만으로 발라줍니다.

 

 

 

 

불필요한 부분은 칼로 도려내버리고.

 

 

 

 

 

그 부분만 다시 잘라낸 짜투리를 이용해서 대롱부분도 올려줍니다.

 

 

 

 

 

 

 

 

나머지 실내쪽인데 이부분과 외장은 리어윙의 사이드 부 날개만 남았네요.

 

슬슬 카본질도 마무리가 되가는데..

 

카본작업만 무려 한달하고 보름을 잡았습니다.

 

계속 한건 아니고 하루에 한 파트 작업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보통 4-50분정도..

 

위에 에어 인테이크부는 1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굴곡이나 난해한 부분이 많으면 더 오래걸려요.

 

 

 

 

 

 

 

 

카본데칼 분절로 인해 겹친부위에 쌓인 슈클도 평탄화중.

 

 

 

 

 

카본만 하니깐 지루해서 나머지 파트들도 살짝 손댑니다.

 

스티어링부에는 테니스 라켓의 우레탄벤드를 감은 느낌으로..

 

 

 

 

 

 

휠은 군제 흑철색 도료로 샤샥 올리고

 

 

 

 

 

반광 클리어로 마무리.

 

 

 

 

 

꼬치들..

 

 

 

 

 

이 디스크는.. 개조를 해줘야겠습니다.

 

하비디자인 에칭을 적용해서 그냥 도색만 해줬는데

 

뭔가 이상해서 프라판으로 세부디테일을 꾸며줍니다.

 

 

 

 

 

 

 

 

 

 

 

 

 

 

 

 

 

4개 모두 끝냈습니다.

 

패턴 엇갈림을 4개중 좌우로 짝 맞춰줌.

 

 

 

 

 

 

브레이크패드 커버부분가 살짝 엇나간 모양이라서

 

그 부분까지 재현하려 했더니 찐따 난것처럼 보일수 있겠네요.

 

실제 DTM차량은 2013식 부터 카본디스크 '커버'가 장착된 변경 부분입니다.

 

킷은 2012년식이니 별매 데칼인 13년식을 쓰자면 이부분도 개조를 피할수가 없겠더군요.

 

 

 

 

 

그리고 리어윙의 양쪽 날개 에칭..

 

이거 두장 붙이니까 두장 사이에 간격이나 이질감이 있네요.

 

 

 

 

 

 

 

사이에 순접을 발라주고 이음새를 납땜하고 줄로 갈아줍니다.

 

에칭 두장 겹쳐붙이는 부위에 이작업을 안하면 보기 흉해집니다.

 

납땜하실때 스뎅용 실납을 쓰세요. 에칭재질이 스뎅이 있고 황동이 있는데

 

스뎅에 전자부품용 일반 납땜쓰시면.. 함 해보시면 알게됩니다. 

 

 

 

 

 

 

 

 

 

 

시트도 몰드된걸 드라멜로 밀어버리고

 

하비디자인 부속 싵벨트를 써봤습니다.

 

그런데 천재질이 못쓰겠네요.

 

버클에 결합하느라고 핀셑으로 요리 조리 집다보니까

 

사이드쪽 올이 마구 일어나..

 

그리고 뒷면이 접착식인데 시간이 지나면 자꾸 떨어짐.

 

옆면에 비친 흰 접착제도 보기싫고..

 

 

 

 

 

 

 

아무리 봐도 그지같아서 다시 새로 만들었습니다.

 

 

 

 

 

 

KA제 싵벨트 에칭에 들어있는 벨트 재질로 바꿔주고 버클들도 새것으로.

 

훨씬 깔끔해졌네요.

 

 

 

 

 

 

 

현재까지 진행된 카본 작업물입니다.

 

아직 실내 욕조부분과 하네스 목보호대, 리어 양 측면날개 부분이 남아있네요.

 

조급하게 말고 천천히 꼼꼼하게 작업중입니다.

 

 

 

 

 

 

 

 

 

 모형하는동안에 써온 마크소프터와 세터입니다.

 

8-9년동안 써온게 이정도니..

 

데칼이 많은 레이싱 버전, 이타샤킷에는 필수입니다.

 

 

 

 

 

 목보호대도 부분카본 적용..

 

 

 

 

 

 

 

이사진 아니었으면 그먄 반광검정 갔을텐데..

 

 

 

 

 

 실내 욕조도 풀카본 완료.

 

킷에 들어있는 데이터 데칼들의 위치가 실차사진으로 확인된부분이 거의 없어서

 

설명서를 보자니 아무것도 없는 부위에 화살표를 붙이라고..

 

 

 

 

 

 

 

마스킹 테잎으로 본떠 재단해서 쓰다보니 낭비되는것을 최소화로..

 

저야 예전에 구매해둔 슈스제 카본데칼을 수십장 왕창 사둔게 있어서..

 

이 m3 작업에는 5장 분량을 풀카본으로 전부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카본을 템플릿 인쇄한 제품은 있습니다.

 

그런데 구성을 잘보세요..

 

외장 일부와 내장 일부만 있습니다.

 

욕조실내중 뒤쪽 선반부위와 휠하우스쪽은 아예없네요. 

 

그리고 엔진 에어덕트나 엔진 헤드부도 관련은 아예 없습니다.

 

이 구성이 29유로가 넘어요.

 

HLJ에선 6300엔.

 

슈스제 카르토 카본데칼을 장당 7천원에 5장 썼으니 3만5천원에 비용절감은 했습니다.

 

대신 재단하는 수고가 가미 되었지만요..

 

 

 

슬슬 바디쪽도 손대봅니다.

 

도포한지 3달은 된듯..

 

 

 

 

 

 

이번에 사용될 2013년식 별매 데칼입니다.

 

구매한  5개의 별매 데칼중 난이도가 최악.

 

다른 분들께 하고 싶은거 집어가게 하고 나머지를 제가 하게된..

 

 

 

 

 

 

바디색상은 흰색과 자색의 투톤으로써 데칼 색상을 도료로 토닝해야하는..

 

흰색 1: 옐로우그린 3: 마젠타12

 

마젠타 도료가 클리어계 안료라서 올리고난뒤에 슈클로 덮어줘야 합니다.

 

슈클 중간 단계를 넘어가버리면 나중에 데칼 다 올리고나서

 

마젠타도료가 데칼위로 베어 올라올테니까요.

 

 

 

 

뭐 이런 토닝비가..

 

더구나 마스킹 들어갈 부분이 무려곡선..

 

또하나..

 

데칼들 잘보시면 두색이 인쇄된 띄 사이가 투명이라 투톤으로 토닝한 도료가

 

삐져나가서도 안된다는..

 

도색하고 데칼을 바르는게 순서이나 이런 경우는 반대로

 

데칼을 먼저 바르고, 그 위에 마스킹 작업으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토닝하다 보니 그린이 신형과 구형 서로 조금 다른 안료를 쓴듯..

 

 

 

흔들기전..

 

 

 

 

 

흔든후..

 

 

 

 

 

 

일단 섞어보고..채도가 높은듯..

 

흰색과 옐로우 그린 도료 자체에 흰색 안료때문일수도.

 

데칼도 클리어가 올라가면 살짝 채도가 높아지는게 간혹 있습니다만.

 

클리어를 빛이 투과하여 보여지는 현상이지 않을까..

 

 

 

 

 

12년식 제킨넘버는 15번 차량

 

 13년식 제킨넘버는 16번차량

 

투톤 색상이 다르긴 합니다만..

 

 12년식은 핑크에 가깝고

 

 

 

 

 

 

13년식은 자색에 가까운.

 

 

 

 

 

 

 

 

 

본넷 옆라인에서부터 리어 휠하우스를 지나 뒷 트렁크 옆라인까지가 직선이 아닌 곡선인데

 

이거를 별매데칼을 초근접하게 잘라내서 라인을 잡아야한다는거..

 

복사집 가서 복사한거를 본뜨는 방법도 있고..

 

여튼 어떤 수단방법을 해서라도 완성 시켜야한다는거..

 

 

 

 

 

며칠뒤 추가작업.

 

갑자기 하체 작업입니다.

 

하체 조립과정중 조심해야할 뒷바퀴 부분입니다.

 

설명서엔 33,34번 부품인데 이거 바꿔달면 바퀴가 토인이 되버림요.

 

 

 

 

 

정방향(네거티브)가 제대로된 조립입니다.

 

 

 

 

 

 

 

타이어도 전체적으로 사포로 갈아줍니다.

 

바닥면에 닿는 면이야 미성형이든 수축이든 있어도 상관없지만.

 

 

 

 

 

 

 

이 홀쪽하게 나오는 형상은.. 그냥 넘어가도 그만이겠지만

 

제가 알고있는 방법을 써서.

 

 

 

 

 

 

 

요렇게 면을 잡습니다.

 

 

 

 

 

위가 잡은면. 아래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

 

 

 

 

 

 

그냥 타이어 안쪽에 스폰지 얇게 썰은것 넣어주면 됨.

 

R/C할때 휠하고 타이어 접착 전에 스폰지를 넣어주던게 기억나서리..

 

 

 

 

 

 휠엔 에어밸브도 박고..

 

 

 

 

 

개조한 카본 디스크도 끼워넣고 타이어를 씌우니

 

짱짱~ 해졌습니다.

 

 

 

 

 

 

 

실내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0.2mm 선과 0.3mm 납땜용 litz wire를 사용해서 간략하게

 

전자기기 배선 표현을 해줬습니다.

 

마스킹 테잎으로 배선간 네임텍도 만들어봤습니다.

 

 

 

 

 

 

 

 

 

스티어링의 변속레버도 카본 올려주고, 탈착시 연결 와이어도

 

2mm드릴 몸통에 감아서 꼬아봤습니다.

 

 

 

 

 

 

올카본으로 꾸며준 실내를 마무리.

 

 

 

 

 

 

 

 

 

다시 바디작업중.

 

본넷파트인데 동그라미친 흰색부위도 마젠타색이 올라가야합니다.

 

 

 

요로콤..

 

 

 

 

 

저만큼을 뿌려주기 위한 마스킹제거후 모습.

 

 

 

 

 

 

 

 

 

바디는 빗금친 부분만 magenta를 토닝해서 올립니다.

 

마스킹후 칼로 잘 따줘야하는 고난이도..

 

마스킹이 투명하지가 않아서 핑크부분의 데칼이 잘 비쳐지지가 않더군요.

 

대강 짐작을하면서 칼로 한번에 따줘야하는게 관건..

 

두번 칼질이 가면 도료가 새어나갑니다.

 

 

 

 

마젠타 도색중..

 

 

 

 

 

 

 나름 라인이 크게 삐져나온곳이 없어보이네요. 살짝씩 먹어들어간 곳은 있지만 나중에 붓칠 땜방으로.

 

 

 

 

 

슈슉~ 진행되서 자색 올린 측면 위에 슈클은 한번만 올리고

 

건조후 크라운 플라자 데칼과 창틀부분에 카본데칼도 발라줍니다.

 

창틀은 전체 사이즈를 재서 한번에 붙이고 칼로 따내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낭비가 심해도 큰거 한장 올리고서 깔끔하게 따줬습니다.

 

 

 

 

 

 

여기도 카본데칼..

 

 

 

 

 

한번에 붙인 창틀하곤 다르게 반씩 재단합니다.

 

겹치는 부위를 최소화하며 패턴모양이 동일하게 이어붙임.

 

 

 

 

 

 

마지막으로 대쉬보드 상판까지 3조각으로 진행

 

 

 

 

 

 

 

이제 마지막 코팅단계인

 

finisher's gp-1 urethan 을 올리기로 합니다.

 

피니셔즈 우레탄 관련 내용은 http://ferrari-f40.tistory.com/61

 

 

 

 

 

샤샥 우레탄을 뿌려줌..

 

 

 

 

 

 

 

음 그러니까 이게 원래 50cc짜린데..

 

이 한병으로 1/24에만 뿌린다면 대략 20여대 가까이 뿌려줄 양이 계산됩니다.

 

아직 새거 한세트 더있는데..

 

이 피니셔즈 우레탄 다 쓰면 국산 우레탄 써볼렵니다.

 

 

 

 

 

 

 

 

원래 데칼은 실내관련 몇개뿐이 안쓰고 외부는 대부분 남았습니다.

 

이렇게 남은 데칼은 정크로 뒀다가 다음에 레이싱차량들 작업할때

 

스폰서 마킹 같은걸 유용해서 쓸수있습니다.

 

 

 

 

 

 

 

이주에서 삼주정도 건조시켜줍니다.

 

이제 남은것은 사포질과 콤파운드가 남았습니다.

 

오토에서 이 작업 단계에 들어섰다면 전체 작업의 90%는 완성됐다고 봐야하는데

 

광택관련 최종 작업인 만큼 정성스러운 광택을 내주느냐 그냥 넘어가느냐의

 

극과 극의 퀄리티가 될꺼라고 봅니다.

 

아무튼 우레탄도 잘 올라가긴 했는데 

 

도료 특성상 도료고임이 몰드라인 양옆으로 생깁니다.

 

 물의 표면장력 같은 현상이죠.

 

 

 

 

 

이런 부위도 표면장력.

 

 

 

 

 

두 부품중 하나는 사포로 표면정리후 콤파운드 도중입니다.

 

 

 

 

 

어느쪽이 면 정리중일까요..

 

 

 

 

 

 

바디 파트들의 광택은 어느정도(?)  잡아줬습니다.

 

광택잡는데 한달 넘게 걸렸네요. 우레탄 피막이 워낙 단단해서리.

 

 

 

 

 

 

 

 

 

프론트 카본 카나드맆 윙들의 광택만 남았습니다.

 

이 부분은 킷 메이커에서 분절을 요상하게 해버려서

 

바디와 연장되는 부분 즉 흰색으로 칠해진 부분과

 

카본의 두 부분이 존재하는걸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표현해준것입니다.

 

 

 

 

 

 

 

아마 다른 분들은 이부분 전체 검정으로(카본이거나)

 

진행하셨으리라..

 

 

 

 

 

 

 

 프론트 유리입니다.

 

revell제의 투명 부품은 타미야나 아오시마처럼 매끈하게 뽑아주는 기술이 좀 부족해보입니다.

 

그래서 광택을 살려주기위해 사포질로 평탄을 잡아줍니다.

 

 

 

 

 

 

 

윗부분은 BOSCH(보쉬: 보스치 아니죠.)

 

 스폰서 데칼이 올라가서 가려질 부위니까

 

굳이 광택을 안내주고 넘어가도 됩니다.

 

 

 

 

 반사물이 또렷이 맺히게 잔흡집들을 콤파운드로 잡아줍니다.

 

경험상 콤파운드를 할때 힘조절을 잘 못하면 깨질 위험이 큽니다.

 

 

 

 

 

뒷유리입니다. 원래 부품상태입니다.

 

가로로 사출시 잔물결 무늬들이 보이시나요.

 

상큼한 반사광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유리도 이런상태 였습니다.

 

 

 

 

 

고운 사포로 표면을 갈아줍니다. 그다음은 콤파운드순..

 

 

 

 

 

 

 

드라마 보면서 정신줄 놓고 문질러댔습니다.

 

 

 

슬슬 바디쪽 마무리를 지어봅니다.

 

유리파트부의 마스킹.

 

아 마스킹전에 미리 바디에 옆유리를 대봐야합니다.

 

우레탄도색 두께만큼 사이즈가 달라져있어서 유리를 갈아내면서 맞췄거든요.

 

 

 

 

 

마스킹 떼어낼때 다들 느끼는 쾌감..

 

 

 

 

 

 

이제 바디에 부착하고 자잘한 외장 파트들도 조립하면 됩니다.

 

 

 

 

 

여기서 팁하나..

 

마스킹 테잎 쓰실때 주의하실점이.

 

요상태 그대로 잘라서 쓰시면 아니됩니다.

 

 

 

 

 

 

양쪽 부분이 항상 노출되어 있어서 굴러다니다 어디에 찍혀서 상한 상태가 다반사인데

 

끝단 조금 잘래내고 사용하시면 도색후 경계면이 삐죽삐죽하게 도색되는 것을 피할수있습니다.

 

달라붙은 먼지, 모서리 찍힘으로 인해서 경계면 밀착에 접착성이 떨어지면 

 

부착시에도 뜬상태가 됩니다.

 

여기로 도료가 새어 들어가거나 해서 깔끔한 경계면이 안나오더군요.

 

그렇다고 도색이 삐져나온 부분을 이쑤시개로 긁어내면 투명부품에 흠집만 내게 되죠.

 

요래 잘라서 쓰시면 경계면 결과가 이쁘게 잘 나와서

 

이쑤시개 후가공 마저도 필요 없어집니다.

 

 

 

 

 

 

본넷부도 마무리를 지어봅니다.

 

안팎으로 자잘한 파트를 붙이게 되어 있는데 다 붙이면 무게가 묵직해집니다.

 

 

 

내측도 에나멜 무광블랙으로 에어브러슁.

 

 

 

 

 

내외측에 붙일 파트들.

 

기다란 부품은 막힌 키드니 그릴.

 

 아랫단 큰 구멍들로 부터 유입되는 공기관입니다.

 

 

 

 

 

요기도 카본.^0^

 

 

 

 

 

 

 

 BMW눈의 생명인 엔젤링.

 

원 킷 그대로의 헤드라이트입니다. ㅡㅡ;;

 

설명서 상으론  엔젤링부위에 흰색만 칠해서 그대로 만들라고 하네요.

 

그건 아니지 싶어서 만든게..

 

 

 

 

 

투명 프라판에 각을 살려가며 얇게 조형했습니다.

 

 

 

 

 

옆쪽의 미세한 방향지시등도 0.3mm로 다 뚫고 투명런너 늘여서 일일이 다 박아넣었습니다.

 

뒷면엔 은박을 덧대줬습니다.

 

 

 

 

 헤드라이트 유리부는 킷에 데칼을 보니 투명할 부분도

 

불투명 필으로 뒤덮어 버리게 되어있는데,

 

데칼은 사용하지 않고 데칼의 모양대로 마스킹을 따서 쓰기로 했습니다.

 

 

 

 

데칼보다 투명가 좋네요..

 

 

 

 

 

 

 다 붙이면 이런 얼굴을..

 

 

눈이 부리부리.

 

 

 

 

 

 

앞부분의  다운포스를 유도케 하는 카본 카나드윙도 양측에 다 달아줍니다.

 

킷 그대로 끼워 넣으면 카나드 끝단이 죄다 하늘로 향하실겁니다.

 

적당히 갈아내고 각도를 살렸습니다.

 

땜방부위가 발견되서 붓칠 해줘야겠네요.

 

 

 

 

 

 

타이어 편평비가 다소 두꺼워 보이는 핸쿡 타이어에도 데칼을 붙이고.

 

 

 

 

 

 

DRS 가동 부위도 디테일 살려주고.

 

 

 

 

 

 

DRS는 F1의 kers와 비슷합니다.

 

 

 

 

 대략 전체적인 핏을 짜봅니다.

 

본넷이 들뜨는군요.. 다시 분해해서 실내 아랫단의

 

배기구닿는 부분을 더 갈아줘야겠습니다.

 

 

 

 

 

 

 

빨갛게 칠한 부분이 바디상체의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 부분인데

 

특정부분이 두꺼워서 갈아내지 않으면 상체 바디가 앞뒤로 시소를 타게 됩니다.

 

이부분 체크해가며 갈아내셔야 한다는거.(어딘지는 만드시는 분들이 찾아내시길)

 

 

 

 

 

안그럼 바디앞부분과 본넷 부품이 들떠버려요.

 

 

 

 

 

자잘한 에칭 와이퍼나 에칭 파트들도 붙이면 이제 끝..인데..

 

사용안하고 남은건 이것뿐..

 

 

 

에칭 접착을 순접 또는 MMZ에서 72가 좋아! 님이 언급하신

 

http://mmzone.co.kr/mms_tool/mt_view.php?mms_db_name=mmz_forum&mms_cat=[기법]&no=325152&keyword=미미&where=1&mode=&start_page=0

 

Xylon 양면테잎도 나쁘진 않지만,

 

오토에서 엠블럼 접착시엔 그냥 타미야 목공본드로도 잘 붙습니다.

 

에칭을 붙이는 팁이라면 타미야 목공본드를 어디다 짜놓고

 

얇은핀(곤충핀)등으로 찍어가면서 소량 에칭 뒷면에 발라주시고

 

반건조 시킨다음에 부착위치에 부착한뒤 면봉에 물 묻힌거로 살짝 눌러주시면

 

물기가 목공본드 반건조된걸 다시 살짝 녹여줍니다.

 

그대로 건조시키시면 부착 잘되어있고 목공본드가 삐져나온 곳을

 

핀셑으로 집어서 떼어내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완전 건조후 핀셑으로 이 삐져나온곳을 떼어내려면 에칭 전체가 다시 다 떨어집니다.

 

연습하시다보면 삐져나온거 제거할수 있는 타이밍을 잡으실수 있어요.

 

그럼 완성 작겔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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