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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Completed

revell 1/24 bmw m3(e92) dtm 2013 crowne plaza - carbon full detail mod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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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l 1/24 bmw m3(e92) dtm 2013 crowne plaza #16 pri priaulx  - modified

 

Carbon decal,Photo Etcing  full detail.

 

2014.5~2014.12

 

2012년 킷에 슌코제 별매데칼을 사용해서 2013년식으로 수정 완성했습니다.

 

1. 검은색 바디를 흰색으로 탈바꿈 시켰고,

 

서페이서-흰색도색-슈클-데칼-슈클-마스킹-자색도색-슈클-슈클-우레탄..

 

중간중간에 표면정리를 해줘야하지만.. 어차피 마지막층에서 광을 내주면 되는지라..

 

하지만 이미 밑층에서 두꺼워진 상태더라..ㅡㅡ;;

 

2. 6천몇백엔짜리 템플릿된 데칼 가격이 아까워서

 

슈퍼스케일제 카본데칼을 직접 재단해서 짜투리 최소한으로 남겨도 5장을 소모했으며,

 

3.St27보다 양이 많고 싸다고 생각한 하비디자인 에칭이 Go to hell로 인도 하더라..

 

4. 메이커에선 흰색과 검정색 킷이 동시에 발매됐는데..반년이 지나서야

 

검정버전만 국내에 입고...

 

5월달에 킷을 구입해서 흰색버전으로 만들고 앉았더니..

 

7월쯤에 수입상이 흰색버전을 들여오더라..

 

5. 2012년 킷에 2013년 별매 데칼을 사용하면서 한창 80%진행중에

 

본넷부위에서 어라? 이거 사이즈랑 위치가? 인터넷 찾아보니 프론트에 변경점이 있더라..

 

13년식으로 변경된점을 다 찾아서 수정했는데 유일하게 본넷 키드니 그릴부터해서 휀더라인까지

 

양측의 분리선이 바뀌었고 더불어 바디연결 부 후크 위치도 달라져 있더라..ㅠㅜ 그냥 진행..

 

이외 할말이 엄청 많았던 킷이며, 지루했던 제작기간 이었습니다.

 

7개월만에 완성해서 올해 2번째 완성작을 내봅니다.

 

제작기는 꾸진 폰카지만 나름 진행 과정동안 빠짐없이 작성했으므로, 

 

따라서 제작 하실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제작할때 사실 외국인꺼 실내 풀카본 바른것을 어디까지 발라야했나 참조하였습니다.

 

http://www.modellboard.net/index.php?topic=47655.0

 

racing43데칼로 나온 실내카본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면서 모자른 부위가 많아서였습니다.

 

카본 붙이는거야 따라 한다기 보단, 그냥 누구든 사서 붙이면 되는 것이지만,

 

13년식으로의 외장쪽 변경부분과 다소 실차랑 달랐던 부분의 수정은

 

제 눈썰미와 아이디어를 넣어서 완성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었지만, 몇가지 놓친 부분이 완성후 발견되었네요.

 

 

 

 

 

 

 

 

 

 

 

 

 

 

 

detail section

 

1.Exterior(외장)

 

 리어윙에 DRS가동부를 재현해줬습니다.

 

DRS작동시 윙 포스트 일부에 간섭이 생겨 가동부 만큼 잘라냈습니다.

 

 

 

 

 

킷 그대로의 안테나는 너무 짧고 뭉뚝해서 0.3mm 곤충핀 남은걸 사용해줬습니다.

 

 

 

 

 

 

헤드라이트부는 투명프라판으로 각진형태의 엔젤링을 재현해줬고

 

견인고리부도 2012년식에서 13년식으로 개구부를 개조후 견인천을 재현해줬습니다.

  

 

 

 

 

 

 

본넷의 킬스위치와 바디체결용 후크는 에칭으로 표현.

 

 

 

 

 

 

카나드날개 제일 하단부 바디 경계라인이 보여서 처리.

 

 

 

 

리어 견인부 고리도 하판에 몰드된것 밀어버리고

 

피복전선 빨강걸 가공해서 심어줬습니다.

 

 

 

 

 

2.Under panel,Engine room.(하체,엔진룸)

 

하부도 전체 카본 데칼을 사용했고, 리어 디퓨저부는 모두 잘래내고 에칭을 사용

 

 

 

 

 

휠의 디스크도 2012년식과 다르게 13년식에선 카본커버로 변경됐습니다.

 

프라판을 가공해서 표현해 줬습니다.

 

 

 

 

 

 

엔진룸 관련부품들과 바닥면, 프론트부 모두 카본데칼을 사용했습니다.

 

 

 

 

 

 

 

3.Interior(실내)

 

제일 시간이 오래걸린 바디와 맞먹었던 실내 카본입니다.

 

전자기기들의 배선처리와 스티어링의 디테일을 살려줬고,

 

시트부의 질감도 거친도색 기법으로 알칸타라 처리 해줬습니다. 

 

 

 

 

 

 

 

운전대 앞부분의 에어콘솔 부분도 막힌곳을 뚫어주고

 

프라판으로 공기 통로를 만들어 주었으며,

 

 알루미늄판으로 가동식 덮개를 다시 재작해서 닫힌 형태로 해줬습니다.

 

 

 

 

 

 

2단 분리입니다.

 

 

 

 

 

 

3단 분리입니다.

 

 

 

 

 

보이지 않는곳까지 카본질한 미켈란젤로 동기스런 작업이었습니다.

 

 

제작기: http://ferrari-f40.tistory.com/2075

 

Shunko decal: http://ferrari-f40.tistory.com/2015

 

실차 자료사진: http://ferrari-f40.tistory.com/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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