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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Luxury

dyson dc52..설명서를 보다가 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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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슨 홈쇼핑 방송도 나오고 집에선 노래를 해서..

 

하나 샀습니다만..

 

핸디형은 아닌 바퀴달린거로.

 

 

 

 

 

기존에 써온 국산 L사꺼.. 10년간 싸왔는데..

 

청소할때마다 실내 공기가 뿌옇게 되고,  먼지 모아 버리는 종이필터도 이젠 팔지도 않네요..

 

 

 

 

 

 

 

 

 

 

 

설명서를 보다가 뿜은거..

 

신체적,감각적,논리적 능력 결핍이나 지식이 부족한 사람은 사용을 금하라는..

 

 

 

 

원문으로도 쓰여있는데..

 

외국에선 지적능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전기 제품을 사용시

 

정상적으로 판단하고 사용하는 사람보다 화재위험이나

 

사용상 사고 위험등이 있었나 봅니다.

 

전기 드릴,청소기의 경우 동물,사람에게 사용하거나 등등..

 

어떤 사고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일의 사고를 대비한 문구를 넣은것이니 비하적으로 받아서 발끈할 내용은 아닌듯하네요.

 

1992년도의 맥도날드 커피 화상 사건처럼 이후에

 

'컵에 담긴 내용물이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라는 주의 문구를 넣은것과 비슷하다고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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