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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Tools

tamiya polyester putty 타미야 대용량 폴리에스터 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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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 polyester putty 타미야 대용량 폴리에스터 퍼티.

 

이 대용량 하나씩은 모형좀 해본 사람들은 가지고 있다는

 

타미야제 폴리에스터 퍼티..일명 포리빠데..

 

예전에 썼을땐 옥색 뚜껑에 초록색 경화제 튜브였다가

 

최근에 바뀐듯합니다. 광경화 퍼티 나올때쯤 바뀌었으니

 

그리 최근은 아닌듯하네요..

 

작업물에 사용할일이 있어서 새것을 개봉..

 

 

 

 

 

 

짜잔~..!!!

 

뭐지 이 귓밥덩어리 같은건..

 

교반스틱으로 후벼 파봤습니다.

 

 

 

 

원래 치약같이 걸쭉하니 액상이어야 하는데..

 

굳어있네요..

 

 

 

 

 

손으로 뭉치니 뭉쳐지기는 하는데 이미 사용할 수준이 아닌 경화상태..

 

 

 

 

무튼..바뀐 노란색 경화제를 넣고 그래도 풀리려나 해서 비벼봐도 풀릴 기미는..없네요..

 

 

 

 

예전에 제가 사용했던 기억의 상태는 이래야 하는데..

 

 

 

 

 

 

이 녹색 경화제도 교반후에 경화 불량률이 높았던 제품 이었습니다.

 

경화제 문제가 가장 컸다고들 하죠.

 

오른쪽이 최초 경화제 색상.

 

왼쪽이 단종 직전까지 나온 경화제 색상..

 

경화제도 색상이 서로 다르게 출시때 마다 달랐습니다.

 

 

굳었다고 보기 어려운 말랑한 수준이 되어 싹다 걷어내서 버려야했던..

 

 

 

 

 

 

 

혹시 굳었다 할지라도 밑둥은 좀 괜찮겠지 싶어 잘라내고

 

한번이라도 써보자는 생각에 짜봤지만..

 

투명 젤리가 끄득한 상태로 나오네요..

 

 

 

 

 

걍 폐기..

 

용량 대비 가격이 좀 괜찮아서 많이들 구비해 놓고 계시겠지만..

 

혹시 사논지 1년이상 됐다 싶으면 한번 개봉해서 확인해 보세요.

 

소용량은 좀 나을려나 싶어서 살까하는데..왠지 또 통수 당할듯...

 

바로바로 쓸꺼면 가격은 비싸지만 소용량도 괜찮을 겁니다.

 

저는 구입해둔지가 오래되서..

 

그래도 그렇지 새것 미개봉이었는데..

 

예전에 연두색 쓰던때도 경화제가 문제인지 며칠이 지나도 굳지를 않아서..

 

1/5도 못쓰고 이후엔 주제가 다 굳어서는 버려야했는데..

 

타미야라고..해도.. 킷만 좋지 케미컬 용품들은 좀 아니네요..

 

전에 튜브형 세멘트 래커퍼티 뚜껑 균열도 있었고..

 

https://ferrari-f40.tistory.com/1883

 

튜브제품군 뚜껑 다시 확인해보기..

장마라고는 발표했으나 비가 아직 안오고 대기중엔 습도가 높은 상태지요. 이런날은 작업을 아예못하는게 아니고 단순하게 먼지가 날리는 사포질 작업등엔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도

ferrari-f40.tistory.com

 

결론..

 

필요해서 용품들 사면 바로바로 써라..

 

묵혀두면 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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