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고생들 하십니다.
어제 중복이라 삼계탕 한마리 먹고 제우스도 먹이고.
오늘 모임을 네이버에서 갖었습니다.
식사들 하고,
차 마시면서
라리오션님의 킷과 작품 구경도 하고.
요즘 43 래진킷들이 정교함이 tameo나 그런것들 보다 정밀하네요.
구피님꼐 들은 기억으로는 래진 자체도 샤프하고 얇게 뽑아내는 업체들이 있어서
리어 디퓨져라던가 굳이 에칭을 쓰지 않아도 얇은 몰드로 뽑아낸다더니.
실내 롤케이지도 3D 프린팅한걸로 넣어줘버리는 간편함..
조금 다듬으셨다고는 하는데 이정도면 결 층도 없이 사출이 되니..
놀랍네요..
치과용 핸드피스도 구경하고.
폴리싱중인 제 f40도 들고가고..
자작데칼 인쇄를 부탁드렸었는데.
인쇄물이 생각보다 글자가 뚜렷이 보이네요.
HIQ제 자작 투명데칼 레이저 프린터전용에 인쇄했습니다.
리이저 전용 데칼 제품은 아래.
http://www.hiqparts.com/product/1018
일러스트 작업은 제가해서 넘겨드렸고요..훗..
그리고 스포이드..
3ml짜리 500개 입니다. 모형샵에서는 이거 4-5개 넣어주고 1500원씩 받던데.
500개에 1.6만에 구했어요.
신너 덜어내는 용도인데 쓰다보면 접합부가 터져서 오래는 못쓰거든요.
1회용이라고는 해도 1개 가지고도 어지간히는 씁니다.
1봉당 100개씩.. 3봉 300개 들고가서 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순접 주둥이용 주사바늘..
일반 23G는 자꾸막혀서 쥐어짜다가 손가락에 쥐가날 정도였는데
적당히 알아본 결과 18G~19G가 적정..
이것두 100개에 3천원에 구했고요..
역시 충분히 나눠 드렸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23G와 비교..
걍 라이터로 달궈서 두집어 다시 끼우면 됩니다.
날카로운곳이 순접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다른곳에다 짜서 0.3mm곤충핀으로 찍어서 씁니다.
면적이 큰곳에는 병에 꽂힌 바늘을 대고서 걍 쳐발하면 됩니다.
바늘 제작방법은 다른분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http://grafx.blog.me/150081587470
홍일씨는 퓨쳐용액 덜어주셔서 고맙고..
뷰티카님 BMW 바꾸신거 축하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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